그걸 우리집 강아지가 머리까지 쏙 집어넣고 와구와구 먹는 걸 발견하고 못먹게 했는데
남편 먹다 남긴 거 건들기 싫어서 그냥 놔뒀어요.
근데 퇴근하고 와서 자기도 걍 와구와구 먹네요...
너무 맛있게 먹길래 암말도 안했어요 ...
저 너무했나요? -_-;
남편도 82보는데 이거 보면 자긴 줄 알겠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냉전 중인데요,,
mm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2-10-17 21:11:57
자기가 먹다가 봉지 닫지도 않고 아무데나 버려둔 왕소라 과자가 있었거든요.
IP : 124.4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2.10.17 9:13 PM (122.36.xxx.13)칫솔변기에 넣는거 보단 낫지 않나요? ㅋㅋㅋㅋ
2. ㅋㅋㅋ
'12.10.17 9:14 PM (115.126.xxx.16)이로써 냉전은 끝이 나고~ㅋㅋㅋ
3. 아이고 배야
'12.10.17 9:36 PM (121.157.xxx.144)ㅎㅎㅎㅎ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님때문에 웃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