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봤는데 이태리하고 독일에 그런곳이 있더라구요.
다리나 집들이 지어진지는 모두 오래되었는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게 참 독특했어요.
블로그 주인장의 설명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중세시대부터 다리위에 집을 짓는게 일반적이었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분뇨를 강에다 바로 버리기도 했다고 하던데...
그런데 무슨 장점이 있길래 다리 위에 집을 지었을까요?
집들때문에 마차나 사람들이 통행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구요.
해외여행에서나 유럽에 사시는 분들 혹시 이런집들 직접 보신분 계시나요?
사는데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특이해서 보기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