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만원 정도 시작하고 싶어요.
펀드만 해봤고, 주식은 정말 초보입니다.
대략 우량주 위주로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무슨 공부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천 만원 정도 시작하고 싶어요.
펀드만 해봤고, 주식은 정말 초보입니다.
대략 우량주 위주로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무슨 공부부터 시작해야할까요?
하지마세요
정 그러면 우량주 몇가지 사서 묻어두시던지요
정~말 하지마세요.
좋은 끝이 없답니다.
정말정말 하지 마세요
주식하지마세요..
돈 쉽게 벌어지지 않더라구요..조금벌고 많이 잃어요
아예 계좌를 만들지 마세요
한 2년전 겨우 몇백만원으로 해봤어요
내가산 주식 어떤지 죙일 들여다보고
웃었다울었다 .. 중독이더군요
결국 몇백손해보고 털고 나왔어요
하지마세요. 지금 행복한 줄 아세요.
처음에 100만원으로만 해보세요 단타,스캘도 해보시고 경험 해보세요
선물, 옵션 가르쳐주라는 말 있어요...ㅎㅎ
환매수수료 없는 대형펀드 정도? 그것도 분할로 조금씩 던져넣으면서 해보시면 나름 공부도 되긴해요.
처음 하시는데 덜컥 개별 주식 사고 그러지 않으심이 좋아요.
윗님이 설명 잘해놓으셨네요..
어렵겠지만..저렇게 시작을 해보세요..
초보는 땁니다..
그러나...초보시절 재미본것 때문에..크게 잃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잃어도..없어져도 아쉬울것 없는돈이라면 맘껏 즐기셔도 되구요..
초단타매매..데이 트레이드는 쉽게 캐망시망이구요 개미도 캐망 시망 확률이 높아요- -;;
물론. 땄다는 사람의 글들도 많은데요. 보는 순간 혹하게 되고 낚이게 되고..망쪼가 들게됩니다 ㅋ
화투판에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 '문지방 넘어설때 딴 사람이 진짜 딴 사람이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살짝 바꾸고 싶어요.
문지방 넘어설때 딴사람이..영원히 화투 그만두면..그제서야 진짜 딴 사람이라고...
주식도 그래요.
크게 얻을때가 있어요 그때 그만두면..영원히 이기고 끝나는 거에요..
아무래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니 휴지조각될 일은 없어요. 하지만 우량주도요 내가 살때가 최고가일수 있습니다. 그후로 쭉 한 오년 아무리 오래들고 있어도 첨 산 가격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돈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붙고 언제든지 찾아 쓸수도 있지만 주식은 저리 가격빠지면 못 파니 내돈이 내돈이 아네요.
뭐사서 묻는건 몇년전 얘기죠.
시장이 바뀌었어요. 공부해서 사고 팔아야죠
없어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고 천만원 하고 있어요.
다른 하는 일도 있어서 거기에 매달릴 수는 없지만 1주에 주식 관련 책 2권 읽어요.
일 끝나고 와서 꼭 공부하구요.
수익은 꽤 좋습니다. 은행이자 두 배 이상이니까요.
저는 공부 많이 하고 욕심 없이, 멘탈이 강하다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990 | 운동화사이즈 | 돌여자아기 | 2013/02/10 | 987 |
218989 | 친구들이 이혼을 많이 했어요. 13 | 친구들 | 2013/02/10 | 14,213 |
218988 | 남은음식처리 문제 글올린 원글인데요 | 아침부터 속.. | 2013/02/10 | 1,231 |
218987 | 박근혜 당선인 인천서 비키니 사진 찍었다 3 | 뉴스클리핑 | 2013/02/10 | 2,768 |
218986 | 시어머니 개그맨 같아요 7 | ㅋㅋ | 2013/02/10 | 4,274 |
218985 | 교회에서 아는 여대생 여자애가 임신을 했다 하네요 38 | 고민 | 2013/02/10 | 17,212 |
218984 | 제가만든 전 앞에선 안드시는 시어머니 45 | .. | 2013/02/10 | 12,219 |
218983 | 남편 사촌한테 배신 당한 기분이에요 20 | 배신감 | 2013/02/10 | 8,290 |
218982 | 시할머니용돈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1 | ain | 2013/02/10 | 1,529 |
218981 | 힘들다 6 | 막나가는 며.. | 2013/02/10 | 1,399 |
218980 | 아주버님께서 설거지하셨어요. 6 | ... | 2013/02/10 | 3,407 |
218979 | 식재료 비용도 상당하네요.. 기름, 휴지, 키친타올... 3 | 식재료 | 2013/02/10 | 2,390 |
218978 | 시댁에서 와이파이 잡히는 곳은.... 10 | 며눌 | 2013/02/10 | 4,185 |
218977 | 요즘 가래떡 방앗간 공전이 얼마인가요? 3 | 베베 | 2013/02/10 | 3,834 |
218976 |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2 | 고민 | 2013/02/10 | 1,298 |
218975 |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2 | 세식구 | 2013/02/10 | 1,245 |
218974 | 법원, 고객돈 7억 가로챈 증권사 지점장 실형 | 뉴스클리핑 | 2013/02/10 | 1,055 |
218973 | 시장가방 3 | 가방 | 2013/02/10 | 1,544 |
218972 | 결혼예정 남친 부모님 방문 때 선물 18 | 유나01 | 2013/02/10 | 4,670 |
218971 | 유리티팟 좀 골라 주세요. 9 | 티팟 | 2013/02/10 | 1,634 |
218970 | 남편이 세뱃돈에 인색해요. 8 | ㅎㅎ | 2013/02/10 | 3,701 |
218969 | 내 와이프의 노출을...오히려 즐기는 남편의 심리는? 14 | 궁금 | 2013/02/10 | 9,936 |
218968 | 갑자기 가방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알려주세요 1 | 가방이름 | 2013/02/10 | 1,753 |
218967 | 입학하는 조카가 4명..ㅜㅜ 13 | .. | 2013/02/10 | 4,831 |
218966 | 3사 대형마트 및 백화점 “설 당일에 쉽니다” 1 | 참고하세요 | 2013/02/10 | 2,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