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맞벌이 할때까지만해도 꿈이
얼마 저축해 모으고 재테크 어떻게 할까 이런거였는데
욕심 내려놓고 전업주부된지 3년째
지금은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았으면
하는게 꿈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나이드는 내가 아직도 문득 허탈할때 있지만
큰 어려움없이 이렇게 사는데 행복해하며 따뜻한 가족과 많은 추억 쌓으며 살고 싶네요
제 꿈 너무 소박하죠?
3년전 맞벌이 할때까지만해도 꿈이
얼마 저축해 모으고 재테크 어떻게 할까 이런거였는데
욕심 내려놓고 전업주부된지 3년째
지금은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았으면
하는게 꿈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나이드는 내가 아직도 문득 허탈할때 있지만
큰 어려움없이 이렇게 사는데 행복해하며 따뜻한 가족과 많은 추억 쌓으며 살고 싶네요
제 꿈 너무 소박하죠?
현모양처..
그냥 꿈.......현실이 될런지....
지구 한바퀴 돌고 죽는 거........;;;;;;;;;;;
이글 쓰며 생각하다 보니
남편과 나의 공통된 꿈 한가지
남편 퇴직후 둘이 세계 배낭여행 해보는거~~~
평상시 같이 운동할때마다 꼭 가자 하고 약속해요
오딧세이아를 영어원서로 읽는거... 아이 때문에 읽고 나서 그 단순한 문장이 마음이 끌리네요
산이 있는 곳에서 텃밭을 가진 집을 짖는거
나의 작업실을 가지는것 목수가 되기...
지금처럼 옷 만들기 계속하는거..
아이들이 자라서 엄마보고 세상물정 모르는 답답한 할머니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는 타인의 의견 경청하는 마음 가지기
도올선생님에게 유학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가지는 거
멋진데요 반성합니다
전업은 아니지만 , 김치 잘 담그는거 ..
애들이 엄마 김치 맛있다고 할정도..
멋진데요 반성합니다 22222222
꿈 없는듯...
오로지....온리...
돈 버는것만 ...꿈....ㅠ.ㅠ
영어로 부터 자유로와지기
자극,충격,분노로부터 탈출 어디에도 흔들림 없이 의연해지기-거의 득도했다 느끼는데도 아직 모자름
된장,고추장,각종 효소,약선요리 웬만한건 자급자족 가능하게 하기
--장터계신분들 긴장하심ㅋㅋㅋ
저도 텃밭에 직접 길러 먹고 싶어요. 그 옆엔 통나무집 아니라도
작은 집하나 마련
영화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님처럼 남과도 공감할 수 나 자신의 생각 갖음 좋겠다 싶음
개인적으로 존경스럽구요.
넓은 마당에 텃밭딸린 황토집 갖는거. 주변에 좋아하는 좋아하는 유실수 심고.
열심히 살 빼서 내천자 배를 드러내며 비키니 입고 해외 휴양지에서 선탠하는 것.
저도 일년정도 외국여행이
지금은 꿈이네요^^
5월에 한달 유럽 자유여행 다녀온뒤
더 꿈이 커졌어요
제꿈은
마성의 호빵씨엪해보는거 예요...
여기선 호빵이 아닌 찐빵이라해야하나요???
여튼
새하얀 눈썰매장에서 털모자쓰고 내려와 빠알간 볼로 찐빵한입가뜩 물면서
**호빵 외치는거........
아직도 꿈이에요....
죽으면
꼬옥 하나님인지...알리신읹....부처님인지...어쨋든 꼬옥 이거하나 하게해달랄꺼예요..
아님 저 절대로 절대로 하늘이든 지옥이든 못데려가네요....흥,...췻.......췌.................다야!!!
인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213 | 일회용 드립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 캠핑장에서 | 2012/10/18 | 872 |
166212 | 국자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홈플러스꺼라던데..다.. 5 | 국자에서 | 2012/10/18 | 2,983 |
166211 | 비빌언덕이 없다는거 22 | ㄴㄴ | 2012/10/18 | 6,962 |
166210 | 바게트가 너무 많아요 11 | 바게트녀 | 2012/10/18 | 2,074 |
166209 | 가계부를 매일써도 돈이 비네요~~ 1 | 가계부 | 2012/10/18 | 1,244 |
166208 | 새벽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시는분 계신가요? 30 | 부지런한주부.. | 2012/10/18 | 10,864 |
166207 | 마이클코어스 사첼백은 몇살정도가 들기 좋은가요? 7 | 가을 | 2012/10/18 | 4,898 |
166206 | 노인이된것처럼 세상이 무서워요 | ㄴㅁ | 2012/10/18 | 1,402 |
166205 | 박근혜씨 까면서 연좌제의 딜레마 느끼실분들께 드리는 말씀.. 10 | 루나틱 | 2012/10/18 | 814 |
166204 | 도곡동에 사시는 분들 아쿠아 로빅 배울곳 알려주세요 2 | ... | 2012/10/18 | 798 |
166203 | 43살, 신입 사원 되다! 6 | 잘지내고파 | 2012/10/18 | 2,743 |
166202 | 충남외고입시요.. | 궁금맘 | 2012/10/18 | 852 |
166201 | 김성수 아내 사건 일어난 바위치 | ㅜ | 2012/10/18 | 3,021 |
166200 | 마스크시트요 1 | .... | 2012/10/18 | 723 |
166199 | 차분하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4 | kshshe.. | 2012/10/18 | 1,118 |
166198 | 요즘 1억 대출의 한달 이자가 얼마인가요? 5 | 질문 | 2012/10/18 | 6,267 |
166197 | 캐리와 세친구 2 | 우정부러워 | 2012/10/18 | 810 |
166196 | 이번에도 임신아닐거같아요 ㅠㅠ..생리할거같은 느낌 !!! ㅠㅠ 18 | 아... | 2012/10/18 | 11,614 |
166195 | 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5 | kshshe.. | 2012/10/18 | 1,098 |
166194 | 4세 아들 웃기고 예쁜 말 5 | *^^ | 2012/10/18 | 1,920 |
166193 | 집안일 잘도와주고착한데 세대차이나고 지루한남편ㅠㅠ 19 | 고민 | 2012/10/18 | 3,566 |
166192 | "文-安 단일화 회피하면 '촛불' 등장할 것".. 17 | .. | 2012/10/18 | 1,420 |
166191 | 래미* 아파트 사시는 분들 단열 잘 되나요? 3 | 겨울무서워,.. | 2012/10/18 | 1,193 |
166190 | 뮤즈님 지금 계신가요..? 보험관련 질문.. 1 | Dd | 2012/10/18 | 642 |
166189 | 이런 저 변태같나요? 11 | 음 | 2012/10/18 | 3,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