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년1월에 캄보디아로 파견나갈것 같은데
따라가야 할지 어떨지 조언좀 해주세여
수도인 프놈펜에서 최근에 살아보시거나 지금 살고
계신 분 생생한 조언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지금 5학년인 딸아이 교육이 제일 걱정이네요
올해 교육청 영재반수업을 받고 있는데 내년에도 도전해보려고 했거든요
그걸 놓치기도 아쉽고, 그곳도 국제학교가 있다는데 어떨지도 모르겠고,
캄보디아하면 난민밖에 생각안나고 앙코르와트같은데는 별 관심도 없었구요
지금 갑자기 들은 얘기라 패닉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