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계령 휴게소 단풍이 들었나요?

설악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2-10-17 11:41:42

20일 설악산을 가려고 검색해 보니

사람들 궁둥이 처다 보다 온다는 글 읽고

그냥 한계령 휴게소 에서 단풍 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미시령터널만 다녀봤지 한계령은 처음이라..

휴게소에 들르면 따로 산책할만한 코스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전망대 처럼 전망만 보다 내려와야 하는지요?

(등산 아니고 산책입니다. 저질체력과 무릎이 있습니다 )

IP : 183.109.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yppp
    '12.10.17 11:47 AM (182.211.xxx.114)

    14일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단풍이 많이 들어있고 물론 경치 좋구요.
    등산객들이 진짜 너무 많아 나란히 일렬로 빈틈없이 줄지어 올라갑니다

    휴게소 옆으로 등산코스가 있는데
    일단 해발고도가 높으니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요

  • 2. 22
    '12.10.17 11:56 AM (111.118.xxx.203)

    저도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차 무지 많아요 휴게소 주위에 주차한 차들은 대부분 주차 위반 딱지 붙어있엇구요... 오색약수로 넘어가려다 정체된 차들 보고 백담사로 갔는데 거기도 사람에 자동차에... 단풍도 저에게는 와닿지 않았어요

  • 3. 네.
    '12.10.17 11:57 AM (183.109.xxx.132)

    겨울 잠바 가지고 갈까요?? 초4 남아가 있어서요. 그냥 등산코스 산책 하다 와도 되려나요??
    서울에서 6시정도 출발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 너무 많을까요??

  • 4. 22
    '12.10.17 12:03 PM (111.118.xxx.203)

    따뜻하게 하고 가세요 평일날 가시면 사람이 많지 않을 수 있으나 전국각지에서 관광버스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뉴스 보셨겠지만 새변 1시30분부터 입장하려고 난리였대요.저도 속초 자주 가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가을엔 처음이라 많이 기대했어요. 신랑은 단풍나무가 적어서 그런가 내장산만 못하다하고... 속초는 초여름이 더 좋다며 다시는 이때 오지 말자고 했네요. 좋은글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 5. ...
    '12.10.17 12:13 PM (112.167.xxx.232)

    한계령 단풍 끝났어요~
    대신 설악동(케이블카 타고 주차장, 매표소 있는 곳은 주말쯤엔 남아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443 유키스 동호의 신들린 연기력 ㄷㄷㄷㄷㄷ 대박 2012/12/18 831
193442 치과 관련 아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 9 어금니 2012/12/18 1,214
193441 만세~~ 저도 받았어요~~ 17 드디어~ 2012/12/18 1,149
193440 응어리가 많아 점점 어두워져요 2 젤소미나 2012/12/18 815
193439 정말 고마운 소꿉친구.... 3 ^^ 2012/12/18 842
193438 아침방송에 설수현씨집~ 2 식탁이 궁금.. 2012/12/18 2,516
193437 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ㅎㅎㅎ 9 기호2번~♡.. 2012/12/18 739
193436 ㅂㄱㅎ 후보 매번 이말은 빼놓지않네요 22 닭치고 2012/12/18 2,983
193435 달님 당선후 언론들 어쩔것이여 7 다람쥐여사 2012/12/18 843
193434 바르셀로나tv에도 문재인만 보여주네요 8 사실 2012/12/18 1,260
193433 응답하라, 1219! 1 오글오글 2012/12/18 422
193432 다문화결혼 한 외국인들도 투표권 있는거죠? 1 궁금 2012/12/18 604
193431 문재인 50.8% 박근혜 39.8% ... 12 참맛 2012/12/18 4,235
193430 전원책 이 인간 머하는 사람인가여>?말하는게 너무 싫던데 11 짜증난 2012/12/18 1,589
193429 제 친구는..... 8 하이파이브 2012/12/18 1,183
193428 저도 노무현 대통령 전화 받았어요 7 .... 2012/12/18 842
193427 몇일전 부재자 투표했습니다. 6 Mjhj 2012/12/18 709
193426 오랫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뉴스를보다가 정말 놀랐네요 7 오랫만 2012/12/18 1,646
193425 오..드디어 비장의 무기 터트렸군요 32 .. 2012/12/18 5,570
193424 서울역 유세장 가실분? 2 아띠 2012/12/18 694
193423 방금 노무현후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ㅠ ㅠ 23 ... 2012/12/18 1,759
193422 시댁과 친정 위치가 가까우면 .. 4 어떤가요 2012/12/18 1,115
193421 햄스터 키우기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될까요? 4 고민 2012/12/18 941
193420 집들이 어떤 선물이 반가우셨어요? 11 신세많이진동.. 2012/12/18 2,284
193419 김희선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2 지혜를모아 2012/12/1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