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햇볕정책계승하겠다

..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2-10-17 11:25:37
대북관련 발언했군요..

나이스..
IP : 118.32.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아래서22
    '12.10.17 11:29 AM (112.153.xxx.2)

    명바기랑 연관 지으며 정체성을 의심하는 꼴은 안봐도 되겠네요.

  • 2. 안철수 "김대중 햇볕정책 성과 계승하겠다"
    '12.10.17 11:34 AM (61.81.xxx.111)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7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한 햇볕정책의 성과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30여 년간 지켜온 소신대로 분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남북한 대화의 큰 물꼬를 트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연 평화의 길이 중단됐다. 이제 다시 열어가야 한다"면서 "섬처럼 고립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북방경제"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남북한 철도를 연결하는 김 전 대통령의 '철의 실크로드' 구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12년 전 이미 부산과 목포에서 출발한 기차가 러시아를 거쳐 유럽 대륙까지 뻗어나가는 꿈을 꾸셨다"며 "김 전 대통령이 남긴 꿈을 이제는 저희가 실천해야 하며 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이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역사와 국민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기득권의 벽이 두텁고 `네거티브'의 벽도 높지만 절대 굴하지 않고 역사와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3. 한소리
    '12.10.17 11:41 AM (223.62.xxx.25)

    듣겠지만 상황 봐가면서 정책ㅁ발표 하는거 아닌지 ....
    소신이라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 같아야죠

  • 4. 안철수
    '12.10.17 11:47 AM (124.195.xxx.91)

    햇볕정책에 관한 생각은 처음부터 그랬던 것 같던데 (책에서 읽었나? 암튼..)
    뭐가 한결같지 않다는 건지..
    애매하게 사람 디스하시네요!

  • 5. ^^
    '12.10.17 12:16 PM (14.32.xxx.37)

    축사 못보셨어요?
    완전 느무느무 좋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ㅂㄱㅎ 랑 완전 비교되서리.. ㅎ
    mbn방송이 이상해서 중간에 잘라먹긴했지만
    보셨음 모두 감동받으셨을거예요

  • 6. 발언을 안하면
    '12.10.17 12:21 PM (119.200.xxx.16)

    안 한다고 난리, 하면 또 지금 한다고 난리. 진짜 트집도 적당히 잡아야죠.
    뭔가 새누리와 연관된 부분을 계속 낙인찍고 싶은데 그 반대 포퍼먼스를 취하니
    이제 처음부터 운운이군요.
    처음부터 당연히 저런 식일 거라고 보여서 새삼스럽지도 않는발언인데 무슨 이제 처음
    듣는 것처럼 그러는지. 무슨 행보를 보여도 보지 않으려는 입장에서는 결국 의심 의심 계속 의심만하는 거죠. 반대로 윤여준 하나 영입했다고 민주당 정체성을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 7. 들어보세요
    '12.10.17 12:26 PM (14.32.xxx.3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7120203633

  • 8. ,,,,,
    '12.10.17 12:28 PM (211.246.xxx.128)

    굿샷~~~~~~

  • 9. 햇볕쬐자.
    '12.10.17 12:55 PM (121.155.xxx.153)

    믿음이 더 가네요.

  • 10. 하늘아래서22
    '12.10.17 1:01 PM (112.153.xxx.2)

    223.62는 꼭 안철수 디스하는 말은 빼지를 않으시네요. 정책을 무슨 눈치 보면서 한다는건지. 님이 좋아하는 후보의 정책이나 실현 가능한지 신경쓰세요

  • 11. 지난
    '12.10.17 1:52 PM (118.47.xxx.13)

    5년간 무반응으로 나오던 삼성이 안후보 백혈병 환자 방문후 그 다음날 대화 하자고 나오는것
    놀랍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31 박근혜대선토론 재방송 안해주나요? 3 2012/11/27 1,258
183130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위한 서명.. 1 크레인힘내 2012/11/27 937
183129 최후의 제국 볼수 있는 곳 4 .. 2012/11/27 989
183128 위장이 아픈 경우도 있네요 생리 전에 2012/11/27 588
183127 박근혜, 밋밋한 ‘나홀로 TV토론’ 外 5 세우실 2012/11/27 1,960
183126 남영동1985 봤네요. 15 은재맘 2012/11/27 1,623
183125 박근혜 단독토론쇼 유출 대본과 실제 방송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우리는 2012/11/27 1,440
183124 복권 일인당 구매액이 70만원? 2 한 번도 안.. 2012/11/27 918
183123 75%가 찬성한 뉴타운,10%에 흔들? 5 ... 2012/11/27 952
183122 코스트코에 새우젓있나요? 3 진기 2012/11/27 3,721
183121 아이 전집류 팔고 싶은데 어디서 팔수있나요? 11 나비잠 2012/11/27 1,511
183120 서울대에서 위 잘보시는 교수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2 물혹 2012/11/27 669
183119 여자면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낫나요? 9 행복한삶 2012/11/27 3,860
183118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035
183117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726
183116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388
183115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363
183114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708
183113 내년에 5세 되는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4 유치원 고민.. 2012/11/27 2,019
183112 영어질문 1 rrr 2012/11/27 578
183111 최상층으로 이사가는데 괜찮겠지요? 10 최상층 2012/11/27 1,964
183110 남편 볼려고,,판교왔는데,판교도 좋네요..홍홍 9 양서씨부인 2012/11/27 3,234
183109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1 ^^ 2012/11/27 1,787
183108 내년8세 아이 책 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2 .... 2012/11/27 1,243
183107 매달 100만원씩 10년을 투자한다면? 1 부탁드려요 2012/11/2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