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기전 몸이 찌뿌둥 해서 몸으로 미리 아는분들 많으세요?

신경통있는분들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2-10-17 10:36:34

 

신경통. 디스크 있는 분들은 그게 몸으로 바로 반응이 오나요.

평범한 사람들은  못느끼는거 맞죠?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10.17 10:40 AM (58.87.xxx.208)

    저 지금 죽을거 같아요 며칠전부터 혓바늘도 서고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비가 왕창 쏟아지면 하루 정도 그러다 마는데 이렇게 오래 가물다가 비오면 꾝 티가나요 ㅜㅜ

  • 2. 창조
    '12.10.17 10:47 AM (1.222.xxx.66)

    일단 잠부터 설치죠. 꿈도 뒤숭숭. 온 몸이 찌뿌둥. 하루종일 직장에서 멍....

    그런 때 밤이라도 새거나 출장이라도 갔다 온 날은 으으으으으.. 온 몸이 얻어맞은 것 같아요.

    저혈압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지만, 장마 때는 최악.ㅜ.ㅜ 그나마 올해는 장마가 짧아서 얼마나 좋은지

  • 3. littleconan
    '12.10.17 10:48 AM (58.87.xxx.208)

    그래도 장마가 낫지 않나요? 겨울에 눈 많이 오면 더 아파요 ㅠㅠ

  • 4. 그니까
    '12.10.17 10:49 AM (122.40.xxx.41)

    몸살날때 마냥 몸이 막 쑤시고 뼈마디가 저려 온다는 말씀들이죠?
    제가 누군가를 이해해야하는 차원이라 상태를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 5. littleconan
    '12.10.17 10:54 AM (58.87.xxx.208)

    음 저는 다른 부위보다 혀가 저려요. ㅜㅜ 음 이상하게 혀가 엄청 아파서 혀를 이로 살짝 물어서 지압을 해줘요. 그럴때는 찜질방을 가서 땀을 푹 내거나, 운동을 해서라도 땀을 내면 좀 나아요.
    여름엔 워낙 더우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서 금방 몸이 풀리는데 추울때는 환장할것 같아요.
    무조건 목욕탕이나 찜질방으로 피난갑니다. 그런데 회사에 있을때 그러면 나가서 한바퀴 돌다 들어와요
    그리고 둥글레차를 하루 종일 마십니다. 땀나라고

  • 6. 네..
    '12.10.17 11:09 AM (112.154.xxx.5)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꼼짝 못해요.
    어제 한 시간정도 운전했더니 온 몸이 벌벌 떨리고 앓아 누웠네요.
    상태 좋은 날은 예닐곱 시간 운전해도 쌩쌩하거든요.

    지금 해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벌떡 일어나서 집안 싹 치우고 재활용품 정리했구요.
    이제 음식 좀 만들려구요.
    햇볕 좋은 날만 움직일 수 있으니까..
    오늘같은 날 음식도 좀 넉넉히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집안도 대청소하고 그래요.

    제가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면 곧 비 그칠 징조라고..
    기상청보다 더 정확하다고들 해요. ^^

  • 7. 궁금한게
    '12.10.17 11:10 AM (122.40.xxx.41)

    윗님 모두 신경통이 있으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79 르쿠르제 냄비가 새까맣게 탔어요. 5 르쿠르제 2012/10/17 3,295
165478 비오기전 몸이 찌뿌둥 해서 몸으로 미리 아는분들 많으세요? 7 신경통있는분.. 2012/10/17 1,781
165477 기초적인 설명 부탁드려요^^ 2 수학문제 2012/10/17 666
165476 애기들 얼마나 되어야, 스스로 밥먹고, 스스로 씻을 수 있나요?.. 9 /// 2012/10/17 2,725
165475 영어 초6때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5 따라가나요?.. 2012/10/17 1,801
165474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들의 장단점(펌) 1 푸에블로 2012/10/17 1,879
165473 먹어서 피부 좋아지는 건 없을까요..?ㅠ 16 흑흑 2012/10/17 4,312
165472 구미 vs 후쿠시마 7 불편한 진실.. 2012/10/17 1,441
165471 김성주 "경제민주화 역행 발언…말실수 용서해달라&quo.. 9 .. 2012/10/17 1,821
165470 현미가 많이 있어서 가래떡 뽑고 싶은데요 12 .!!. 2012/10/17 2,145
165469 튀김가루가 없는데 바삭하게 튀길수 있는 레시피 있나요? 5 고구마튀김 2012/10/17 1,839
165468 늦은 저녁 아이들 간식 뭐 해주세요? 5 중고등맘 2012/10/17 2,029
165467 갤럭시노트2 1 스마트힘들어.. 2012/10/17 1,009
165466 베스트글-행시합격자~ 16 아침부터 동.. 2012/10/17 4,346
165465 남편 등산복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10/17 1,551
165464 좋은향기가득한바디로션추천좀해주세요. 8 바디로션 2012/10/17 2,009
165463 10월 1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0/17 940
165462 검색한거 프린트 할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 블루 2012/10/17 788
165461 내인생에도 봄날이? 4 봄날.. 2012/10/17 1,382
165460 현재 세살고 있는 집이 팔려 다시 전세계약할 때 유의사항 알려주.. 1 세입자 2012/10/17 748
165459 25평 34평 43평 --> 큰 평형이 거주 만족도가 높을.. 8 대형아파트 2012/10/17 2,858
165458 식구가 하나 늘면, 생활비가 최소 얼마나 더 들까요? 6 2012/10/17 1,692
165457 이런 경우에도 집을 팔아야 할까요? 42 고민고민왕고.. 2012/10/17 3,960
165456 성장클리닉은 장삿속이다라고 치부하는데 남편 친구가 권하네요 9 팔뚝 굵음 2012/10/17 3,228
165455 비만 오면 아이들을 지각시켜요ㅠㅠ 4 **** 2012/10/1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