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선물

선물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2-10-16 23:05:16
해외에 살고 있어요.
다른 주에 사는 친구가 카톡으로 문자 왔어요.
"나 집샀어."

당연히 저는 축하해주면서 " 거기 있으면 집들이 갔을텐데 아쉬워. "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의 답장." 어, 선물만 보내.." 

농담인가 싶었는데, 바로 제품 링크를 보내줍니다. @@

결론은 친구가 갖고 싶다는 제품 주문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네요. T.T.
 
그래도 친구 좋은일 축하해준건데.. 속 좁으면 안되죠. ^^;


IP : 75.54.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 싶을까....싶네요
    '12.10.16 11:15 PM (175.116.xxx.32)

    지가 집 산 걸 왜 남보고 선물까지 사달라고...
    뭘 쏘면서 축하를 받아도 받든지 해야지 얌체같네요.
    생일선물도 생일잔치를 해서 베풀면서 받는거 아닌가요

  • 2. 집들이는
    '12.10.17 1:04 AM (99.226.xxx.5)

    초대하면서 그때 선물도 가져가는거죠.
    집도 보지 못하고 선물을 왜???
    다음 기회에 집에 가볼때 그때 선물 들고 갈께..하세요.
    뭥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74 남편이 이 밤에 와서 명품지갑 사고 싶다고 골랐는데... 봐주셔.. 13 도라지갑 2012/10/16 3,364
165373 셔링점퍼 라라로리 2012/10/16 629
165372 모공에 mts 효과 진짜 좋아요. 14 피부미인 2012/10/16 14,435
165371 가끔 꿈이 맞는 분 계세요? 11 -- 2012/10/16 2,461
165370 집들이 선물 2 선물 2012/10/16 1,325
165369 대선 캠프 출입기자들의 솔직 토크 - 시사인 기사 펌 - 한번 .. 8 티티카카 2012/10/16 2,204
165368 페티 김은 왜.... 8 궁금 2012/10/16 3,355
165367 아픈데 병원 안가면서 옆사람 들들볶는사람 12 2012/10/16 2,355
165366 귀바퀴 한 쪽이 빨갛데 저녁에 무슨 약을 먹일수도 없고,, 1 2012/10/16 685
165365 어휴..벌어진입이라고 말을 함부로하네요.. 5 .. 2012/10/16 1,970
165364 초등아이 학교상담 신청안했는데요.. 1 .. 2012/10/16 1,530
165363 자식에게 애정없는 부모도 있나봐요. 7 설마했는데... 2012/10/16 3,746
165362 중등 교과서 cd 는 플레이어로는 못 듣나요? 교과서 2012/10/16 598
165361 욕실 누수로 공사해보신분 비용이? 2 둘맘 2012/10/16 3,134
165360 공부 후덜덜하게 하신 분들이요. 69 미래 2012/10/16 20,197
165359 건강검지 했는데 재검하러 가야해요.이 병원에 대해 잘 몰라서요... 2 보바스기념병.. 2012/10/16 1,075
165358 6살 영어실력 15 영어 2012/10/16 2,737
165357 지금 홈쇼핑에서하고 있는현대해상 하이콜실비보험 어때요 에이프릴 2012/10/16 960
165356 신의에 나오는 남자 10 지금 2012/10/16 1,849
165355 방석.쿠션 커버 얼마만에 한번씩 세탁 3 하시나요 2012/10/16 1,259
165354 만약 지금 중고등학생이라면 어떤 진로를 꿈꾸고 싶으세요?? 10 .. 2012/10/16 1,870
165353 장터에서 농산물 사시려거든 검색 좀 해봅시다 36 ... 2012/10/16 3,648
165352 GEIGER 브랜드 아시나요? 8 사랑비 2012/10/16 1,753
165351 오늘 하루 제가 한 집안일이에요 19 1일 휴가 2012/10/16 5,280
165350 코스코 야채는...괜챦은 편 맞나요? 9 .. 2012/10/1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