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좀 많이 해보고 인생 결정은 그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 혹시 볼까봐 글은 지웠고요...
근데 전 부부관계 부분이 젤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거론을 안하시는걸로 봐서..
2년간 한번도 안한게 당연한건가 싶네요.ㅡ.ㅡ(2년간 거부죠..)
여튼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아내의 자격이 없다고 한 말이 바로 그 의미였어요.
당연하지않아요.. 심각한 거죠... 글은 좀더 두시지요 덧글마니달렸을텐데요...
다른 부분이 너무 심각해서 부부관계 부분까지 거론을안한거지 그것도 심각한 문제인건맞아요.
더 나아지지 않을거예요--;;
2년간 안한 부분이 해결된다면 딴 건 그대로라도 같이 사시겠어요~?그런건 아니실것같아서 언급 안한것이랍니다.
다른 부분도 엄청 심각하지만
님이 언급하신 부분 이혼사유되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편과 리스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님 아내분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분이에요
남자한테 기대는 것도 많고 시댁도움도 당연하지만 그들과 어울려 살기보단 친정부모님과 살려고하는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솔직히 지금 그대로 친정과 더불어 살면
님 자식도 님와이프와 동일한 사람으로 자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다들 이혼얘기 하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