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신의 당췌이해가...

이해부족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2-10-16 18:44:11

1회부터 열심히보고 있는 아짐인데요..

드라마를 쭈욱 봤는데 제 머리가 나쁜건지 어제는 내용이 좀 어려웠어요...ㅜ.ㅜ

의선이 필름통같은걸 주우면서 회상하잖아요.

난 너의 미래모습이야...이러면서요

그럼 의선은 고려시대 때 살다간 사람인가요

아니면 환생?하는건가요?

최영장군하고 예전부터 알고지낸사이인것같은데...

의선은 분면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거잖아요...

도대체 제가 못본장면이 있는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12.15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r
    '12.10.16 6:54 PM (125.184.xxx.158)

    계속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2. 제 생각에는..
    '12.10.16 6:59 PM (59.10.xxx.247)

    의선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고려 이전의 시대로 찾아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대에서 화타로 의술을 행하면서 최영과 공민왕이 위험에 빠진걸 은수가 구할 수 있도록 수첩과 필름통을 남겨놓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듯 싶어요

  • 3. 내멋대로해라
    '12.10.17 12:45 AM (221.149.xxx.155)

    윗분 말씀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 4. ㅇㅇㅇ
    '12.10.17 1:05 AM (121.130.xxx.7)

    우리가 보는 은수가 최영과 이별하고 현재로 돌아온 후'
    뒤늦게 그와의 사랑을 자각한 거죠.
    그래서 최영을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데
    최영이 있는 시간이 아닌 그 전의 시간으로 가게 된 거죠.
    그래서 그곳에서 최영을 만날 은수에게 다이어리를 남기게 됩니다.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지지 말라고... ㅠ ㅠ

  • 5. 질문
    '12.10.18 11:54 AM (112.218.xxx.35)

    그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고려시대의 은수는 몇 번 째 시간 여행 중인 은수인가요?

    지금까지 최영이 죽을 위기를 먼저 알고 대처를 하셔 최영을 살린게 두 번이고
    (의선 혼자 도망가다가 고모의 말을 듣고 다시 돌아가서 기철과 싸움 중인 최영을 살린 것,
    옥쇄 때문에 함정에 빠진 최영을 덕흥군과의 결혼 거래로 살린 것)

    천혈로 가다가 왕비 납치 때문에 다시 돌아가는 것까지
    최소한 3번은 먼저 경험한 일이어야 하는거니까

    지금의 의선은 네 번 째 타임 슬립 중인건가요?

    그러면 은수는 왜 기억을 못하는 것이며 2012년에 타임슬립한게 네 번째라면
    그 전에 일어났던 타임 슬립은 현대의 몇 년도에서 고려로 타임슬립했던건가요?

    ㅠㅠ 완전 재밌는데 어려워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29 안철수는 왜 토론을 안한다는걸까요.11월 10일이후는 너무 77 늦지않나요 2012/10/31 6,543
171228 2만 명 모인 애국집회를 단 한 줄도 쓰지 않은 조선일보 1 어제 2012/10/31 916
171227 건물계단이 위험해요 봄바람과홑청.. 2012/10/31 693
171226 일본 문자 서비스가요.. 3 궁금 2012/10/31 731
171225 피부 안좋은 분들 열받으시겠어요 ㅎㅎ 3 발끈 2012/10/31 3,441
171224 삼성전자 설립도 못할뻔 했더군요. 1 단체진정서 2012/10/31 981
171223 오메가 3하고 마그네슘 먹으면 다혈질 성질이.. 4 .. 2012/10/31 3,100
171222 40대초반 개명.. ㅇㅇ 2012/10/31 616
171221 작은방 장판가격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2/10/31 3,384
171220 정읍 내장사 대웅전 전소…화재원인 조사(2보) 3 세우실 2012/10/31 1,587
171219 수영배우면 살 빠질까요? 5 다이어트 2012/10/31 1,960
171218 소금 제조일자 5 파란요정 2012/10/31 619
171217 효소에 눈떠 열심히 과일효소를 만들었는데,,, 2 어쩐다..... 2012/10/31 1,712
171216 보세에서 야상자켓 샀는데 단추가 떨어졌어요 1 2012/10/31 505
171215 문재인 집단에선 피냄새가 난다! (펌) 14 읽어보세요 2012/10/31 1,416
171214 보일러 문제... 따따 2012/10/31 524
171213 아이들 똥꼬(아침부터 지송~) 1 아파요 2012/10/31 735
171212 모호텔 베이커리 생크림케익 완전 실망했어요... 3 실망 2012/10/31 1,884
171211 내장사에 불이 나서 대웅전이 전소됐다구요. 12 아아.. 2012/10/31 3,249
171210 서울대 소아과... 어느 선생님이 좋을까요? 3 소아과 2012/10/31 782
171209 부인이 먹고싶다는 건 기억해서 무조건 사오는 남자 26 핫도~그~ 2012/10/31 4,138
171208 엇 명품백 루이뷔통 다미에 세레야 어떨까요? 명품이갖고싶.. 2012/10/31 1,016
171207 대종상 폭망 이유!-심사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망할 수 밖에... 3 근거 2012/10/31 2,511
171206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 5 부메랑 2012/10/31 2,030
171205 남자는 100% 아기네요..방금 현관에서 ...ㅋㅋㅋㅋㅋ 6 부끄 2012/10/31 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