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만 비타민을 다시 먹으려고 보니...캡슐 안에 검은색 점 같은게....하나 둘씩 박혀있는데..
안 먹은지는 한 2달쯤 된거고...다시 먹으려고 보니 저런 점들이 쭉 박혀있네요.
기분이 찜찜해서 새거 뜯어서 먹었는데 역시 새거엔 그런게 없어요.
버려야 할라나요? 거의 반통 남은건데....뭐 갯수가 많은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철분이 들은 비타민이 그럴 수 있다는 얘기도 보이긴 하는데...과연 무엇일라나 싶네요.
안 먹은 이유는 철분 안들은걸 먹을 땐 소화가 안되는 기분을 못느꼈는데 철분 들은걸로 바꾸니 소화가 잘 안되는듯해서 잠깐 쉰거였거든요.
13년 12월까지가 유통기한인데.....먹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