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
제 신랑이 바람피다 들킨지가 한달이되었는데요.
용서를 해주고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아이는 없는데요.
바람핀거 확인하고 나니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아린게 없어지진 않네요.
그냥 용서하고 덮어줄까요?
어떻게 하시나요?
제 신랑이 바람피다 들킨지가 한달이되었는데요.
용서를 해주고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아이는 없는데요.
바람핀거 확인하고 나니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아린게 없어지진 않네요.
그냥 용서하고 덮어줄까요?
정확히 쓰자고요, 남편 바람 나신 분들, 이 아니죠. 남편 바람 난 거 알게 된 분들이죠.
와이프가 제일 늦게 알게 된다잖아요.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요.
피임 확실히 하세요
업소 제 집처럼 드나들던 남자들도 많다 들었어요. 저 얼굴도 총각때부터 알던 사람
중간에 같이 알던 여친도 이용후 버리고 그 부인만 사실을 모르죠.
들키더라도 딱 한번일거라 믿게 될거고... 한번 습관 나쁜 사람 계속 가지 않나요?
아이 없다면 갈라서는게 맞다 생각들어요. 세상엔 좋은 남자들도 얼마든 많다는
벌써부터 신경쓰게하고 부인얼굴 어둡게 만드는 남편 왜 사나요? 이 좋은 세상에???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살거 같아요.
8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죽이고 싶거든요
그거안되요 깨진신뢰가다시회복될거라생각하시나요?
아기낳기도전에그랬으니낳으면더힘들어지기만할텐데
님이맞바람아닌이상 진짜문득문득천불이나요
애없으면 살 이유 전혀없다고 봐요
용기내세요 내가내자신을 제일 사랑해야해요
바람핀.놈은.또핀다는 말 설마했죠...근데 괜히있는말 아니더군요...사람안 잘 안 변해요.그럴 상황이 또 만들어지면 또 그.선택을 합디다...
저도 이년전이였는데 평생 지울순없을것같아요 애들땜에 접어두긴했지만 순간순간드는 생각에 화가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가끔 잊은것같다가도 또 머리에 스치곤하네요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냉정하게 판단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