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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과일껍질채 먹는다고 껍질을 잘 못 깎는게 말이 되요?

daddd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2-10-16 14:25:21

제가 그래요 ㅜㅜ
핑계라고하기엔 구차하죠?
사과며 배,감, 복숭아 다 껍질채먹거든요
그래서 어디가서 사과껍질깎으면 살을 많이 도리는거 같아 민망해요
굉장히 핑계처럼 들리죠?ㅎㅎ
IP : 110.70.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2:33 PM (1.225.xxx.90)

    제 딸아이 만 21세까지 사과 한번 안깎아봤는데
    어느날 잘 드는 과도하나 주고 다 도려내도 되니 사과 깎아보라니
    하나는 낑낑대고 5분 깎더니 두번째부터 술술 잘 깎네요.
    그 어려운 공부도 다 했는데
    그까짓 과일깎기 님도 마음 먹으면 오늘부터라도 잘 할 수 있어요.

  • 2. ㅇㅇ
    '12.10.16 2:37 PM (211.237.xxx.204)

    필러(감자칼)로 깎아보세요 얇고 금방 깎아요
    껍질채 먹기엔 농약의 압박이 ;;;; 아무리 씻고 담궈둬도 어쩐지 약간 찜찜해요..

  • 3. ...
    '12.10.16 2:49 PM (121.165.xxx.97) - 삭제된댓글

    하다보면 늘어요

  • 4. **
    '12.10.16 3:02 PM (106.177.xxx.49)

    하다보면 늘어요

  • 5. ..
    '12.10.16 3:05 PM (110.14.xxx.164)

    껍질채 먹어도 어느정도는 깍을줄 아는게 좋죠
    어디가서 어른이 과일 못깍는다고 하긴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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