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과학적인 글을 올리기가 민망하지만, 워낙 저희 애가 병치레가 잦아서 비과학적이든 뭐든 다 해보겠다..
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혹시라도 도움 받으실분 계실까봐 글 올려요.
제 딸이 돌 이후로 정말 말도 못하게 많이 아팠어요.
천식이 있고, 감기만 하면 열이 40도...열성 경기도 여러번..
14개월때 한달간 매주 응급실에서 주말을 보냈고,
먹는것도 징그럽게 안먹어서 저혈당 쇼크에 빠진적도 있었어요.
특별한 장애나 선천적 기형이 없는 아이중에서 제 아이가 제일 많이 아픈 10%안에 들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그날밤에 항상 응급실행.. TT
물론 올해 제 아이가 7살이라..덜 아플때도 되었습니다...그러니 이 글이 비과학적입니다.ㅋㅋ
올해들어 태권도를 매일 보내고, 삼부커스와 프로폴리스 액을 매일 먹였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나이가 더 먹어서 그랬는지, 감기 거의 안하고 감기해도 열 안나고
먹는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
삼부커스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블루베리같은 엘더베리 농축액이구요.
이게 프리미엄으로 아연,프로폴리스 추가된게 나왔던데 전 그냥 일반 먹이고 프로폴리스 목에 떨어뜨립니다.
매일 운동하는것도 엄청 효과있는거 같아요.
먹는게 많이 늘었어요. 배고프단 말 한적 없는데 태권도 다녀오면 배고프다 해요.
잘먹으니 덜 아픈것도 있구요. 그러니까 제 글이 비과학적입니다 ㅋㅋ
어쨌든 병치레 많은 아이 키우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