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보니 정부미 3~4년 전 쌀을 사서 햅쌀과 섞어
햅쌀이라고 판매했다네요.(온.오프 모두)
묵은 쌀이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되고 DNA수사결과 섞어서 팔다 경찰에 잡혔는데
정미소가 경기도 화성이에요.
뉴스 화면이 흐려서 당췌 알수가 없어요.
저런 사기꾼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하는데...
소비자도 알 권리가 있잖아요.
저 지금 장바구니에 햅쌀로만 백미,현미,찹쌀현미, 잡곡까지
골고루 담아놓고 결제만 하면 되는데
다른 판매자도 저럴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많이 억울해요.
햅쌀이라고 더 비싸게 파는데
쌀 판매자들이 올린 상품보면 판매자 주소만 있지
어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이라는 문구는 없는 곳이 많아요.
에휴 모두 그러려니 하고 사 먹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