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아줌마인데도 안경안쓰고 렌즈

안경시러~ 조회수 : 3,809
작성일 : 2012-10-16 09:51:21
낍니다.
집에서는 안경^^
라식은 겁나서 못했구요...
일회용 트루아이 끼는데 이게 거의 2천원꼴인거같아요
정확히 ㅇ계산은 안해봤지만요
2번 쓰고 버리거든요
혹시 일회용아닌 렌즈 요즘도 끼는분 있으세요?
착용감은 어떤지,,, 어떤제품 쓰시는지,,, 알려주실래요?
IP : 114.205.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온마미
    '12.10.16 9:53 AM (61.254.xxx.89)

    저는 바슈.. 에서 나오는 3개월 연속착용이요~제눈엔 이렌즈 두께가 잘 맞던데..

  • 2. 원글
    '12.10.16 9:56 AM (114.205.xxx.17)

    아~~
    제가 일회용으로 바꾼지 하도 오래되서 딴사람도 다 그런줄알구요..
    안경사들이 일회용으로 적극추천해서 저도 바꿨거든요

  • 3. ...
    '12.10.16 9:56 AM (119.197.xxx.71)

    저는 하드렌즈껴요. 검은자위 커브도 독특하고 커서 하드건 소프트건 잘 안맞는데 하드렌즈 제 눈에 맞게
    맞춰주는 곳이 있길래 잘쓰고 있어요. 적응은 힘들었지만 건조함이 없어서 좋구요. 눈에도 좋다니까...
    브랜드는 모르겠어요. 단골안경점에서 해서요. 국산인건 맞구요.

    요즘 다들 일회용이 편하고 관리도 쉬우니까 많이 끼죠. 아직도 집에서 김 구워먹니랑 비슷한 의미 아니겠어요?
    가격만 좀 더 내리면 좀 써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 4. ..
    '12.10.16 9:58 AM (14.36.xxx.177)

    저는 하드렌즈 두번이나 샀다가(제일 비싼걸로) 모두 실패했어요.

    일회용 렌즈는 한번도 안껴봤고 그냥 계속 끼는거 있죠?
    가격대는 좀 높은걸로 사서 6-8개월정도 쓰고 바꿔요.
    매일 끼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착용해요..

  • 5. 나나나
    '12.10.16 10:00 AM (121.138.xxx.61)

    아직도 김 구워먹니?^^;;; 진짜 저도 김 구워먹은지 오래 되었네요=_=;; 갑자기 애들한테 미안하지네;;

    하여튼 전 아큐브 모이스트 일회용 사용하는데요, 바슈롬이랑 또 비...어쩌구로 시작하는거 있던데(이름 까먹었어요) 이것도 꽤 좋다고 해서, 이제 바꿔 볼까 생각중이에요.

  • 6. 파사현정
    '12.10.16 10:04 AM (203.251.xxx.119)

    저는 하드렌즈 끼고있어요.
    좀 비싸지만 세척도 쉽고 편해요.
    눈도 덜 피로하고 더 안전하더라구요.

  • 7. 40초반
    '12.10.16 10:04 AM (223.62.xxx.99)

    40초반이고
    20대부터 렌즈착용
    안경은 일욜에 반나절정도...

    아큐브모이스트..원데이착용
    눈에 착용한지도모르겠네요..
    원데이 중엔 써본것중 제일좋아요

  • 8.
    '12.10.16 10:08 AM (1.221.xxx.149)

    아이가 렌즈관리 어려울듯 해서 일회용으로 계속 사줬는데요
    어느순간 하드로 바꾸고 싶어 하더라구요

    처음에만 약간 어색해 하더니
    지금은 렌즈세척 혼자다하고 아무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뭐가 좋고 나쁜지 저도 모르겠어요

    좀 비싼것 같긴 했는데
    사주고 나니 렌즈값은 안들고 렌즈 세척액값이 나가네요 ㅎㅎㅎ

  • 9. 창공
    '12.10.16 10:09 AM (112.152.xxx.118)

    40대면 노안오지 않으셨나요?
    그럼 밖에서 렌즈착용시 글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돋보기를 가지고 다니시는지요?‥
    글보겠다고 렌즈를 뺄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참, 전 렌즈를 얼마전부터 착용하는데
    소프트렌즈중 가격이 센편인데도 조금만
    지나면 사물이 맨눈일때보다 더 안보여서
    밖이더라도 빼버립니다.
    아마 처녀때 시력교정술받아서 각막을
    깎아냈기땜이 아닌가싶네요.
    눈이 나쁘고노안까지 겹치니까 참힘드네요‥‥‥

  • 10.
    '12.10.16 10:11 AM (211.255.xxx.234) - 삭제된댓글

    전 일회용 안써요 가격 보고 넘 비싸다 생각들어서요
    담가놓으면 자동 세척되고 요즘은 편하던데
    십만원대 사서 이년째 잘도 사용 합니다
    그리고 전 김도 집에서 들기름에 구워 먹어요 ^^;;;;;

  • 11. 애엄마
    '12.10.16 10:19 AM (110.14.xxx.142)

    소프트렌즈는 눈에 안좋기때문에 하드렌즈로 바꿔낀지 십년쯤 된거 같아요..안과 의사선생님도 하드렌즈로 끼라고 하시더라구요..

  • 12.
    '12.10.16 10:22 AM (122.46.xxx.38)

    50임돠
    소프트 3만원짜리 마르고 닳도록 끼고
    낮잠도 잡니다
    보통 11시. 남편이 늦으면 2시 정도까지 낍니다
    노안이 다른 사람보다 늦는 거 같습니다.

  • 13. sss
    '12.10.16 10:29 AM (220.78.xxx.25)

    다들 부럽습니다~~
    저는 30대에 렌즈 못끼는 눈됨
    라식했는데 10년 지난 지금 후회중

  • 14. 42살
    '12.10.16 10:51 AM (112.187.xxx.29)

    고등졸업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렌즈 꼈으니까 근 20년도 더 됬는데
    소프트렌즈 끼고 있고 잃어버리지 않으면 몇년씩 낍니다
    저도 한번도 눈병 난적 없고 지금은 직장 다니느라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착용하고
    집에가서는 안경 끼구요
    주말에도 외출안할때는 안경 끼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한거 없구요
    라식은 정말 제가 무서워서 못해요...ㅠ.ㅠ
    그리고 이나이에 이제 라식 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싶어 안하고 있구요

    지금 끼는 렌즈도 한 3년은 더 된거 같은데요?
    렌즈관리를 정석대로만 잘 하면 오래 끼는것 같아요
    아직 노안은 안왔지만 노안 오면 그때는 렌즈 못끼겠죠?ㅠ.ㅠ

  • 15. ...
    '12.10.16 1:39 PM (222.101.xxx.43)

    저도 일회용 렌즈 껴요.

    42세... 얼마전 아큐브 트루아이 샀는데 완전 잘찟어 지던데... 저만 그런건지 진짜 궁금해요.

    다음부터는 그냥 모이스트원데이 끼려구요.

    하드렌지 너무 아퍼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327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574
192326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093
192325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329
192324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790
192323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893
192322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1,971
192321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553
192320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551
192319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141
192318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806
192317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067
192316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117
192315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480
192314 뭐냐.. 닭.... 9 헐~ 2012/12/16 1,679
192313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428
192312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902
192311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091
192310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644
192309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046
192308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2,970
192307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821
192306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683
192305 우~와 정숙씨가 오셨네요!!! 2 우노 2012/12/16 1,906
192304 2012 KBS 국악대상 방청신청 받습니다 KBS 2012/12/16 1,232
192303 후보들 서로 덕담하라니까 2 2012/12/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