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서프라이즈.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2-10-16 09:38:53

제가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했던 스탈을

내놓으셨더군요.

 

아무도 안사길 바랬는데 제가 고민할 동안

바로 완료가 되어 버렸어요. ㅠㅠ

 

혹시 구매자가 남자였나요?

저희 남편이길 바랍니다..(아닌거 알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안된다던 남편님이

팔리고 나서 오늘 사도 된다고 말하더군요.

"팔렸길래 혹시나...쟈기가 서프라이즈로 구매하고

내 생일선물겸 크리스마스 선물줄꺼 아닌감? " 하고 말았는데..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싶어 푸념아닌 푸념해요.

 

자꾸 아른거리네요.

서프라이즈는 드라마네요.

큰돈이라 현금으로 떠억하니 살 배짱이 없어서 못샀는데.

흑...구스 푸퍼...

 

 

 

IP : 210.123.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9:46 AM (61.73.xxx.54)

    검색해보니 검은색 거위털 말씀하시는건가봐요?

    저거 직구 사이트같은데서 그 가격에 팔거에요..아님 여주 버버리 아울렛에서 가끔 좋은 가격으로도 나오구요..윗분 말씀처럼 면세점도 저 가격 아래로도 나오구요..

    너무 안타까워 안하셔도..

  • 2. 서프라이즈.
    '12.10.16 9:50 AM (210.123.xxx.94)

    외국나갈일도 없고..외국나가는 지인에게 부탁하는 민페는 끼치고 싶지 않아서.
    직구는 찾아봤는데 저런 스탈은 없더라구요..누빔이 크게 마름로로 되어 있는 스탈은 없네요.


    시어머니가 어디서 얻어오신 패팅으로 10년전 디쟌..으로 누렇게 변색된거 입고 있긴 한데
    멋부리고 싶을때는 하나 있었음 하더라구요.

    애가 있으니 코트는 불편해서 못입겠어요.

  • 3. ㅎㅎ
    '12.10.16 10:25 AM (61.43.xxx.131)

    여주아울렛 버버리패밀리세일곧한다하던데요

  • 4. 그 옷
    '12.10.16 3:49 PM (58.121.xxx.66)

    4년 전에 김해 아울렛에서 있었어요 너무 예쁘더군요 제가 검은색 안좋아 하는데도 안감은 누벼져 있어서 따뜻하고 입어보니까 느~무 예뻤어요 저도 혹~해서 사달라고 때 쓰다 좌절.디장인이 그렇게 예쁘게 빠진 옷 참 드물게 봤어요 늘씬하게 보이고...

  • 5. 그 옷
    '12.10.16 3:50 PM (58.121.xxx.66)

    참,부티까지 줄 줄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272 나도 이런 사랑하고 싶습니당~^*^ 12 anycoo.. 2012/12/16 2,543
192271 새누리당, 해외 언론까지 보도지침 6 무크 2012/12/16 1,158
192270 나꼼수 호회 12회 (12월 16일) 1 나꼼수 2012/12/16 998
19226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이거 한번 줘보세요 7 ㅋㅋㅋ 2012/12/16 1,291
192268 12월말 싱가폴 비올까요? 1 1219투표.. 2012/12/16 843
192267 잘 못들은것 같은데 윤목사는 누구한테 저렇게 말하고 있는건가요?.. 1 .... 2012/12/16 1,288
192266 키톡에 유쾌한 정숙씨 편지 올라왔어요 ^^ 3 두분이 그리.. 2012/12/16 1,341
192265 구성애씨의 지지 연설 들어보세요 6 밝은그날 2012/12/16 1,876
192264 121.155.xxx.195님 저 왔는데요 ^^ 7 큰언니야 2012/12/16 757
192263 이정희는 왜 박근혜를 떨구고 싶도록 미워할까? 1 호박덩쿨 2012/12/16 1,145
192262 슐란젠 책가방 쓰기 어떤가요? 5 .... 2012/12/16 4,912
192261 정권교체 문자 뭐라고 보낼까요 6 지금까지 1.. 2012/12/16 435
192260 제가 뭐 알바라고 말이라도 했습니까? 1 알바아닙니다.. 2012/12/16 542
192259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급해지나요? 2 ㅇㅇㅇ 2012/12/16 987
192258 역불펜펌. 키톡에 발상의전환님 글 다들 보셨어요? ㅎㄷㄷ 2012/12/16 1,581
192257 문재인, 내 아들은 남의 평범한 아들과 다르다? 7 lk 2012/12/16 2,740
192256 혁신학교의 좋은 점 2 궁금 2012/12/16 1,503
192255 청년들이어 투표하라~! 1 최수종 2012/12/16 420
192254 동치미 지금담으면 안될까요? 3 다 때가있을.. 2012/12/16 955
192253 저 예전에 다욧한다고 글 올렸었거든요 5 52 2012/12/16 1,063
192252 투표장려!! 애니메이션 ... 2012/12/16 378
192251 12/17 18:00 문후보 용인죽전 연설 2 .. 2012/12/16 648
192250 유쾌한 정숙씨, 키톡에 인증하셨어요!!!! 무려 친필편지에요 ^.. 9 ... 2012/12/16 3,414
192249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6 초보엄마 2012/12/16 2,572
192248 12/17 문재인후보님 P.m 07:00시 병점역 유세. (후보.. 4 츄이 2012/12/16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