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1. 부산남자
'12.10.16 5:15 AM (110.46.xxx.160)이거 보다가 예전에 1시간 동안 다 봤었네요..
2. 둥둥
'12.10.16 6:24 AM (175.117.xxx.252)님. 고마워요.
김광석 살았을대 가야지 가야지 하다 결국 콘서트 보러 못갔네요.
근데...
왜이리 우울해 보이나요?
사람 생각이 그런건지.'
생전에 방송에서 봣을때는 늘 웃는 이미지였는데
말이 있어서 그런지 왜이리 우울함이....
보고싶고, 듣고 싶네요.
김광석 정말 좋아했는데.3. 별리맘
'12.10.16 6:50 AM (211.234.xxx.102)감사합니다
4. 둥둥
'12.10.16 7:14 AM (175.117.xxx.252)부산남자님 짝이 나버렸네요.
새벽에 일어나 11분만 들어야지 했다가 1시간째 듣고 있다는.
--;
출근준비해야되는데... 이제 엉덩이 떼야겠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 듣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이 동영상은 우울해 보이네요.
이게 언제쯤 콘서트 한걸까요?
참 우울해 보이네요.
그러나,,,,,, 그럼에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김광석 목소리는 간간히 지쳐보이고... 소리가 튀고 그러는데
어쨌든 참 좋은 노래, 흔치않은 목소리예요.5. 둥둥
'12.10.16 7:25 AM (175.117.xxx.252)저만 댓글 다네요. 원글님.... 정말 고마워요.
결국 앵콜곡까지 듣고 일어나네요.
마지막 앵콜곡을 들으면서
왠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남편한테 잘해줘야겟다는 생각...
그냥 착잡하고 아프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간간히 들어와서 그의 노래를 들어야 겠어요.
맘이 아프면서... 착잡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