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초보맘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2-10-16 00:21:12
생후20일된 신생아 키우고 있어요.
젖양이 적고 기타 이유로 혼합수유 하고 있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친정엄마도 잘 모르겠다고 하고..

1. 혼합수유시 일단 젖 먹이고 부족해보이는 경우 분유를 좀 주는 방법으로 하는데 이때 추가해주는 분유 양은 어떻게 정하는건가요? 이정도면 됬겠다 싶어 조금만 타 주면 애가 먹고 좀 자는척하다가 다시 일어나 찡찡대요;;

2. 젖을 먹이던지 분유를 먹이던지 먹다가 스르르 잠들기 직전까지 먹이는게 맞는건가요? 애가 식탐이 많은지 자기 양에서 쫌만 모자라면 잠 안자고 칭얼대서 애가 먹다가 잠들때까지 분유를 계속 타주거든요.. 아직 애가 한번에 어느벙도씩 먹어야 좋은건지 파악도 안되구요..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IP : 211.24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6 12:25 AM (118.217.xxx.191)

    1. 보통 혼합수유하면 아기 참 잘 자던데요....보세요 어는정도 먹으면 아기가 잘 자는지....다만 젓양을 늘리려면요, 충분히 물리고 분유를 주셔야 해요. 그리고 지금 20일 정도라면 젖을 더 막 빨릴 시기예요. 그래야 젖이 늘어요. 그러니 힘들어도 계속 젖을 물리셔야합니다.

    2.이거 책에서는 물린채로 재우지 말아라 하잖아요. 그리고 아기가 빨면서 힘들어서 잠들어요. 그럼 깨워서 또 먹여야해요. 귓볼을 만지거나 발을 살살 주물러서 아기를 깨워서 한쪽 15분 다른 쪽 15분 정도 먹여야 2시간 정도 잘까요>? 잠들었다고 잔다고 생각하시면 또 바로 10분있다 배고프다 웁니다.

    저는 정 힘들 때 한 번 분유 줬어요. 그럼 3시간은 자더라구요.

    그런데 암튼 젖이 나오면 계속 빨아야 젖양이 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5 옷차림 1 태국여행 2012/11/20 1,059
179734 살면서 억울할때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할까요? 15 마음의평화 2012/11/20 8,770
179733 한달정도 먹을 김치에 굴넣어도 될까요? 9 굴조아 2012/11/20 1,654
179732 먹으면 뱃살이 빠지는차 없나요 12 소개시켜줘 2012/11/20 5,447
179731 82님들 한글 좀 가르쳐 주세요...^^ 4 aa 2012/11/20 872
179730 여드름에 좋은 알로에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여드름 2012/11/20 1,065
179729 누가 더 맞는지 맞춰보세요. 7 ,,, 2012/11/20 986
179728 영화 남영동1985 아버지랑 보려는데 어떨까요? 3 아지아지 2012/11/20 1,006
179727 뉴스킨 사업도 그만둘때 다른 사람에게 넘길수 있나요? 1 .. 2012/11/20 1,909
179726 공론방식이 문재인이 거의 진다면, 그걸로 하겠네요. 2 약자문재인 2012/11/20 1,296
179725 쌈장 만들때 하나만 더 추가한다면? 18 뭔가요? 2012/11/20 2,661
179724 지금 제주도여행 중이예요~맛집 후기입니다~^^ 26 제주조아 2012/11/20 5,936
179723 서울 소재 재래시장에서 인육 확인. ㅂㅂㅂ 2012/11/20 1,589
179722 LG 47" LED TV 139만원짜리를 83만원 정.. 2 우왕 2012/11/20 1,622
179721 전치사가 은근히 어렵네요. 6 영어초짜 2012/11/20 1,293
179720 올스텐 전기주전자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축하 2012/11/20 3,253
179719 정밀초음파검사했는데 다지증이라네요 6 엄마 2012/11/20 2,986
179718 이부영 민주당 상임고문,,, 이 사람 뭔가요 13 2012/11/20 2,069
179717 제일 평화 지하에서 구호 스타일 겉옷이 본품 삘이 날까요? 3 ... 2012/11/20 4,689
179716 풋보드형 침대 불편한점 있나요? 6 .. 2012/11/20 1,570
179715 밤 9시 넘어서 여자 혼자서 동네 피시방 가면??? 7 pp 2012/11/20 2,896
179714 자기 남편이랑 해야 할 밀땅과 기싸움을 왜 나랑 하려 드는지 원.. 1 흠... 2012/11/20 1,741
179713 엄마옷사러 제일평화시장에 갈려고요 6 ... 2012/11/20 3,409
179712 조중동과 종편이 안철수 좋게보는거보면 7 파사현정 2012/11/20 928
179711 박선숙 긴급브리핑. 4 .. 2012/11/2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