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차를 마시면 인삼다려서 먹는것과 똑같다!?

??? 조회수 : 7,126
작성일 : 2012-10-16 00:14:22

우엉에 샤포닌 성분이 많아서

차로 달여서 마시면 인삼 먹는것과

같은 효능이 있다하네요

심혈관쪽에 탁월히 효과가 있어서

 상복을 하게되면 젊어진다고 합니다.

우엉을 잘 씻어서 껍질은 벗겨내지말고

연필깍듯이 깍아서 햇볕잘드는 곳에

바싹 말려서 그것을 또 후라이팬에

부스러지기 일보직전까지 볶아서

뜨거운물에 우려먹으면 맛또한 구수하고

즐겨먹다보면 회춘한다 합니다

 

 

 

 

 

IP : 118.9.xxx.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12:17 AM (118.217.xxx.191)

    연필 깍듯이요? 그게 잘 모르겠네요

    우엉 연근 정말 몸에 좋다는데
    조림은 너무 달아 많이 못 먹고...

    좋은 정보네요.

  • 2. 원글
    '12.10.16 12:23 AM (118.9.xxx.73)

    긴 우엉을요 연필쥐듯 잡고 깍는다는 얘긴데요
    필러로 저며내도 되구요
    얇게 저미듯이 하면 됩니다
    얇아야 햇볕에 말려도
    금새 잘 마르기도 하구요 차를 우려낼때도
    샤포닌성분이 잘 우려나온다 하네요

  • 3. 공주병딸엄마
    '12.10.16 12:26 AM (211.60.xxx.83)

    전 인삼이 안 받는데 우엉차 많이 마시니 머리가 아파서 끊었어요 그거보면 사포닌성분있는거 인정해요

  • 4. ㅁㅈㄷ
    '12.10.16 12:27 AM (180.182.xxx.229)

    지금 말릴려고 준비중..좋은 우엉구한다고 한다한다 해놓고 이제서야 하네요.
    말리는건 친정집에 최고인데..구조가 그러해서.
    이번 일요일에 가서 널어놓을려고 생각중이랍니다.
    겨울전에 부지런히 마셔야죠

  • 5. 원글
    '12.10.16 12:30 AM (118.9.xxx.73)

    어제 일본방송에서 나왔는데요
    우엉차를 마시고 건강도 되찾고
    엄청 회춘했다는 의사분이 출현했는데요
    인삼하고 똑같은 성분이랍니다
    또 맛도 구수해서 마시기도 편하구요

  • 6. 공주병딸엄마
    '12.10.16 12:30 AM (211.60.xxx.83)

    우엉차 검색함 팔아요

  • 7. ...
    '12.10.16 12:33 AM (220.77.xxx.22)

    국내산 우엉 구하기 쉬우려나요.
    구수하다니 마시고 싶네요...

  • 8. ...
    '12.10.16 12:36 AM (61.72.xxx.135)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A%B0%EC%97%89%EC%B...

  • 9. ~;;
    '12.10.16 12:41 AM (123.143.xxx.166)

    아이허브에 파는데요 burdock로 검색하면 나와요

  • 10. 그냥
    '12.10.16 12:41 AM (124.50.xxx.2)

    우엉을 음식으로 해서 많이 먹어도 효과는 비슷할까요?

  • 11. ㅁㅈㄷ
    '12.10.16 12:44 AM (180.182.xxx.229)

    뭐든 말리면 영양이 늘어난다잖아요
    표고버섯도 그래서 말려먹는거고..
    글고 일부러 살 필요 없는데.
    걍 우엉사다가..우엉 아무리 비싸봐야 얼마 안해요.
    그거 사서 말리면 몇일이면 뚝딱되는데...걍 사서 말리는게 싸게 치이고 많이 먹혀요.
    내눈으로 좋은 우엉만 사면 됨.

  • 12. 오오
    '12.10.16 12:47 AM (122.37.xxx.113)

    우엉 좋아하는데 요리하기 귀찮아서 피해왔건만.. 차로 마시면 향도 좋고 괜찮을 거 같아요! ^^

  • 13. 헉~
    '12.10.16 12:48 AM (115.126.xxx.16)

    정말 우엉 얼마 안하는데 차로 만들어놓은건 너무 비싸네요.
    조만간 두어뿌리 사와서 말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공주병딸엄마
    '12.10.16 12:48 AM (211.60.xxx.83)

    우엉껍질을 먹어야한다네요

  • 15. nn
    '12.10.16 12:53 AM (110.70.xxx.182)

    우엉 건조기에 말려도 ᆞ되겠죠??
    보리차 끓이는데 같이 조금 넣어서 물처럼 마시는건 어떨까요^^

  • 16. ㅁㅈㄷ
    '12.10.16 12:54 AM (180.182.xxx.229)

    건조기에 조금만 말렸다가 햇빛에 말려야죠..그래야 효과가 좋대요.말리는 모든것은요.

  • 17. 얼마전에여기서
    '12.10.16 1:20 AM (110.70.xxx.128)

    우엉차얘길듣고 바로만들어서먹어봤는데 머리가아프길래 그냥 우연이겠거니했는데 그게사포닌이 안받는거였군요... 만들어놓은것도남았는데 안맞는거면 먹지말아야겠네요 아쉽다쩝...

  • 18. ....;
    '12.10.16 9:22 AM (175.223.xxx.40)

    우엉차도 있군요
    제가생각한방법은 말리지않고 채쳐서 냉동햇다
    그때그때 꺼내 끓여먹는 방법요

  • 19. picnicday
    '12.10.16 9:35 AM (202.30.xxx.52)

    저는 얼려놨다가 한토막씩 다시국물낼때 넣어 끓여서 국물요리에 쓰기도 해요, 표고버섯, 우엉향을 좋아해서 국물낼때 한토막씩 꼭 넣어요

  • 20. 우엉
    '12.10.16 11:14 AM (14.44.xxx.147)

    우엉차 정말 맛있어요. ^^ 구수하고 깔끔하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뿌리음식 몸에 좋은거 다들 아시죠? 많이 드세요~

  • 21.
    '12.10.16 11:40 AM (180.231.xxx.6)

    1일1식 책 읽고 식사량 팍 줄이기 들어가면서 어제 우엉차 주문했어요.
    집에서 만드는 것 계속 상상해봤는데 게으른 저는 못할 듯 해서요.
    구수하다니까 맛이 기대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66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22
167065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61
167064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83
167063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204
167062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24
167061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238
167060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70
167059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10
167058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34
167057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23
167056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42
167055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36
167054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17
167053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60
167052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27
167051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63
167050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523
167049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67
167048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68
167047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89
167046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52
167045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703
167044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32
167043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163
167042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