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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가 드디어 소송을 냄

... 조회수 : 10,311
작성일 : 2012-10-15 19:40: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

내용보면 이마트나 그런데가 햇던 소송을 왜 안하나 했는데

결국에는 하는듯

이제 이거 하고도 서울시가 어케 하는지 궁금 
IP : 119.194.xxx.17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7:44 PM (119.194.xxx.178)

    코스트코 서울시를 상대로 영업방해 소송도 하나 더 했으면 좋겠네요.
    350명으로 직원을 동원해 이잡듯 코스트코를 뒤졌다는데 이건 영업방해 수준이죠.

  • 2. ..
    '12.10.15 7:44 PM (14.52.xxx.192)

    costco 나쁜것들...
    회비가 아깝다.

  • 3. ...
    '12.10.15 7:44 PM (119.194.xxx.17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

  • 4. 코스트코 관계자분..
    '12.10.15 7:44 PM (39.112.xxx.208)

    이런글 올리지마요... 역풍 맞습니다.


    으윽.......징그러운 코스트코!!!!!!!!

  • 5. ...
    '12.10.15 7:46 PM (119.194.xxx.178)

    오히려 코스트코의 깨긋함을 서울시가 증명해줘 코스트코 회원 더 늘걸요?ㅋㅋ

  • 6. 코스트코 불매운동
    '12.10.15 7:48 PM (14.37.xxx.254)

    해야할듯..

  • 7. ㅎㅎ
    '12.10.15 7:49 PM (211.246.xxx.71)

    이제 갱신할날이돌아오는데 하지말아야겠네요
    이런 언플 싫네요

  • 8. 쯔쯔..
    '12.10.15 7:49 PM (14.45.xxx.238)

    미 사대주의에 찌든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교정이 될까요?
    구제불능이겠죠?

  • 9. ..
    '12.10.15 7:49 PM (118.32.xxx.3)

    이거 계속 논란되어 미국에서 ISD재소니 머니 나오면
    새누리당은 끝이지...

    그러니 명박이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박시장님 눈치만 보고있고 올레........

  • 10. ~~~~
    '12.10.15 7:49 PM (218.158.xxx.226)

    식품류 단속은 동네슈퍼가 더 시급함.

  • 11. 징그럽다.....눈
    '12.10.15 7:50 PM (39.112.xxx.208)

    법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는군요. 훗.

    본때를 보엳줘야한다눈!!!!!!!!!!

  • 12. ~~~~~
    '12.10.15 7:53 PM (218.158.xxx.226)

    박원순시장이 코스트코 치려다 오히려 노이즈마케팅 제대로 해주고 있네요
    저야 거리가 멀어서 거기는 안가는데
    기왕이면
    이마트 홈플러스..이런곳도 이참에 철저히 단속해주면 좋겠네요

  • 13. 잔잔한4월에
    '12.10.15 7:59 PM (112.187.xxx.14)

    자유무역인가(FTA)에 따라서 다국적기업은
    그기업의 영업권을 침해받지 않는다고 한것 같은데요.
    이게 ISD조항인가요???
    서울시 필패될것 같네요. FTA의 결과지 뭐...
    오히려 서울시에서 손해배상까지 해줘야할지도 ???

  • 14. ..
    '12.10.15 8:05 PM (118.32.xxx.3)

    잔잔한4월에님.. 서울시가 배상해줘야 된다고 뉴스 뜨면
    선거 끝이죠..이제사 FTA를 몸으로 느끼니..
    미국이 아무말안하고있는거 보면 필시 밀약이 있을듯하고..

    선거 끝나면 본격적 ISD배상이야기 나올듯...
    다들 기대하시라구요

  • 15. 근데
    '12.10.15 8:08 PM (14.52.xxx.59)

    서울시가 지면 그 비용은 세금으로 내나요??

  • 16. ..
    '12.10.15 8:08 PM (118.32.xxx.3)

    영업정지이유님..
    한넘만 조지면 나머진 따라옵니다..

  • 17. ..
    '12.10.15 8:09 PM (118.32.xxx.3)

    근데님..그돈 그럼 서울시 영토 팔아서 낼까요..
    당연 시민의 세금이죠..

  • 18. ..
    '12.10.15 8:10 PM (182.219.xxx.30)

    소송 어쩌구 전에 국민적 합으로 한 번 막아보면?
    우리 땅에 와서 영업하려면 먼저 우리 법이나 규정을 따라라. 무조건 무시하는건 우리를 우습게 아는거다... 이런 메세지 전화로든 계속하고 건전소비운동등 하구요...
    공정 무역도 하는데 우리나라 대형 유통업체들 각성 하는 기회로...

  • 19. ..
    '12.10.15 8:11 PM (118.32.xxx.3)

    국내법 상위법이 FTA조항 일걸요 거기서 못하면 국제기구로가고..
    국내법은 쓸모없어요 국내 통치 할때나쓰지..(아마도...)

  • 20. 도대체
    '12.10.15 8:12 PM (211.111.xxx.40)

    코스트코가 뭐가 나쁜 놈들이에요?

    이미 다른 할인점들은 죄다 소송 걸어서 조례가 무효하다고 법원에서 판결났어요.

  • 21. ..
    '12.10.15 8:21 PM (118.32.xxx.3)

    코스트코를 무력화 시키지 못하면 국내 대형 유통점(이*ㅌ,롯*)등등
    모든 유통망 장악 골목상권 무력화 ....사화적 혼란 초래..
    같이 살자구요.....네!!!!!!!!!!!!

    여기 댓글보면
    노통때 조중동찌라시들이 노통 나쁜넘 나쁜넘 골목애들까지 입에달고 욕했지요.
    그래고 퇴임후 돌아가신후 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해 울고 불고...

    딱 그때가 연상되는군요.
    큰그림을 봐야 될텐데...

  • 22. ..
    '12.10.15 8:28 PM (118.32.xxx.3)

    미군들이 한국에서 미군영외에서 한국인 수갑채우는 꼴이죠..
    이거 얼마전에 뉴스 나왔고 미군이 형식상 사과는 했지만..
    처벌은 없죠 ..
    같은 맥락..

  • 23.
    '12.10.15 8:38 PM (121.147.xxx.151)

    이 기회에 코스트코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는데...........그럴리는 없겠죠?-..-

    울 동서 명절때나 놀러 올때마다

    코스트코에서 냉동 치즈케익 사다 주는 통에 정말 싫더군요.

    치즈케익 좋아하지만 뭔 냉동된 케익 사다주는지

    가격도 비싸더만

    거기다 치즈 좋아한다고 사다주던 치즈는 또 왜케 짠 맛이 많이 나는지-.-;;;

    동서 제발 코스트코에서 빠다 냄새 나는 음식들 좀 사오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 24. 잔잔한4월에
    '12.10.15 8:44 PM (112.187.xxx.14)

    그리고보니 삼성도 다국적기업으로 등록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미국국적의 삼성...일본국적의 롯데...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정말 난감해지는건데.

  • 25. 드디어
    '12.10.15 9:08 PM (121.162.xxx.111)

    코스트코 퇴출 작전이 시작 되었군요.
    별로 어렵지 않아요.
    회원 갱신 아무도 하지 않으면 되요.

  • 26. ...
    '12.10.15 9:16 PM (121.167.xxx.114)

    회원 갱신 전에 물건 사서 뜯어보고 자꾸 반품하기 운동 하고 싶어요........
    이것들이 많이 팔아주니가 지네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네요.

  • 27. 헐..
    '12.10.15 9:33 PM (119.194.xxx.64)

    윗님.. 맘에 안드는 애 왕따시키자, 때려주자..랑 뭐가 다른지?

  • 28. ..
    '12.10.15 9:38 PM (121.128.xxx.185)

    갱신하지 말아야지.

  • 29. ...
    '12.10.15 10:53 PM (110.15.xxx.75)

    우리나라에 들어와 기업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하여간 이젠 아웃입니다.

  • 30. 상생
    '12.10.15 11:17 PM (203.130.xxx.19)

    코스트코 당초에는 한국정부 의견을 존중해서 그대로 따랐고 다른 업체 소송걸때도 정부의견대로 따른다고 영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점은 분명하고요. 다른업체 소송결과가 승소가 나서 계속 영업하니 자기들만 계속해서 영업하지 않는 것도 기업입장에서는 참 어렵고요. 이해는 갑니다.. 꼬여서 이리 될 줄은 몰랐겠지요.. 아무튼 첨부터 한국정부 존중해서 소송도 하지 않겠다고 한 곳이 코스트코입니다.. 언론에서 마구 떠드는 것처럼 한국정부, 법 무시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언론에서 앞장서서 민족감정 자극하니 조용히 해결될 서도 서울시처럼 양아치들 하듯이 과잉단속하게 되었구요.. 아무리 그래도 서울시처사는 소인배들이 하는 짓이고 한치 앞도 보지 못하고 하는 행정이지요...언론에서 떠드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연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몰아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하류행정의 극치이죠..

  • 31. ...
    '12.10.15 11:23 PM (58.124.xxx.148)

    헉 오늘 갔다왔는데..--;...
    저도 다가오는 갱신일날 안하려고 맘먹고 있는중.
    이것들이 사람을 물로 보나~코슷코

  • 32. ㅁㅈㄷ
    '12.10.16 12:13 AM (180.182.xxx.229)

    와...원글이는 완전 코스트코 편이네요.
    이사람 한국사람은 맞나? 싶네요.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영업하면서 한국말 안들으면 안되는거죠.
    ㄸ ㄹㅇ ㅂ ㅅ 기업이네요.맘에 안듬.
    절대 안가겠어요

  • 33. 미리내
    '12.10.16 12:30 AM (39.112.xxx.195)

    비단 서울 코슷코 뿐이 아니에요.
    여기 대구도 다른 대형마트는 다 휴무하는데
    코슷코만 버티면서 쉬지않고 영업해요.
    대구시도 지금 벼르고 있어요.
    코슷코 안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아주 얄미워요.

  • 34. 코스트코가
    '12.10.16 1:31 AM (39.114.xxx.217)

    원글님 비롯한 몇몇분은 코스트코가 그리 좋으신가요?
    전 아주 괘씸하고 미워 죽겠는데요. 다른 자치구 소송이야 절차상 위법이지 법 자체가 위법이라고 한게 아니죠. 서울시에서 수차례 경고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버티고 버티고 그 꼴이 아주 우리나라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럴까 싶던데요. 지방 살아서 코스트코는 서울에 있는 시댁갈때 가끔 한번씩 가는게 전부지만 앞으론 절대 안가려구요.
    막말로 서울시내에 있는 다른 대형마트들은 하루 과태료 일이천이 무서워서 따르는거 아니거든요.
    대기업식 사고방식 지닌 회원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솔직히 좀 깨구요,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가진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보네요. 한달에 기껏해야 이틀이지만 대기업 마트들에 길들여진 소비패턴도 조금은 달라질거구요 달라져야 한다고 보네요. 마트 하루이틀 문닫는다고 천지개벽 안나구요 솔직히 명절도 없이 일하는 마트 근로자들 입장도 조금은 있는거구요, 이번 대형마트 휴업을 통해 대기업의 끝없는 탐욕이란게 이런거구나 피부에 와닿던데요.
    코스트코 이번 기회에 불매운동이나 확산됐음 하는 생각이네요.

  • 35. ㅎㅎ
    '12.10.16 1:48 AM (211.207.xxx.165)

    이 기회에 확실히 정리되겠군..
    ㅎㅎ
    코스트코
    자국에선 힘도 못쓰는게........ㅎㅎ
    이참에 짐싸들고 가라 코스트코 고 홈~~!!

  • 36. 우리동네는
    '12.10.16 2:15 AM (116.120.xxx.112)

    이마트가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매주 영업하던데 지방이라 그런가 하고 이상했어요.
    동네상권 보호하지 않는것은 국내기업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국내 대기업들이 동네 떡볶이집 까지 위협하지않나요.
    솔직히 전 코스트코는 안다녀 그런지 별로 피부에 와닿지않는데요..
    코스트코를 그렇게 자주 많은 사람들이 가나요?
    어쩌다 한번 구경 삼아 가는곳 아닌지...

  • 37. ...
    '12.10.16 3:12 AM (58.233.xxx.19)

    82쿡에 계시는 분들만 코스트코 회원권 갱신 안해도 코스트코는 고홈 할수 있을지도...

  • 38. ...
    '12.10.16 8:37 AM (110.14.xxx.9)

    전 코스트코 이용자지만 이런식으로 한국정부와 시비 붙는다면 안갑니다.

  • 39. ..
    '12.10.16 8:38 AM (110.14.xxx.9)

    일단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 혐오감이 드네요. 코스트코가 이런식으로 알바풀어서 정부를 공격하다니... 기분나쁘네요

  • 40. ..
    '12.10.16 8:39 AM (110.14.xxx.9)

    이글 복사해서 코스트코에 민원을 넣을까하네요. 얼마전에 전화와서 불편사항 없냐고 묻던데요

  • 41. 중년남
    '12.10.16 9:09 AM (211.192.xxx.230)

    댓글다시분들이 진행사항을 잘모르시는군요
    1. 구청장이 휴일 영업금지
    2. 이마트등 다수 할인점들이 휴일영업금지 위법소송 ( 코스트코는 회원이면서도 소송에 참여안함)
    3. 행정법원에서 지차제조례에 구청장이 휴일영업금지할 근거가 없음 판결 ( 절차적인 문제로..)
    4. 소송참여안한 코스트코만 영업금지계속해야됨 -이해가 안되시죠.. 영미법과 국내법의 차이라서
    5. 코스트코 불합리하다고 판단 영업함.
    그다음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서울시의 경고... 쭉 진행
    구청장의 행정명령에 따라 휴무를 충실히 따르고 소송도 안한 코스트코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구청장의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이마트등 할인점이 잘못인가요.

    이부분은 사대주의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인데요..
    이제 조례 변경으로 전부 영업금지 되겠지요.. 그럼 코스트코도 따르겠죠.

  • 42. 모두
    '12.10.16 9:16 AM (175.252.xxx.170)

    우리 영역에 들어온 이상
    모두 한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는 아이에게만 젖주고(타 대형마트)
    울지 않는다고 젖안주면 그아이는 어찌될까요.

    또한 다문화가정을 한가족처럼 보듬자 해놓고
    말 안들으니 우르르 몰려가 깽판을 치면
    왕따는 이렇게 처리하는거야 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꼴이니
    ...

    대형마트도 재래시장도 정부도 모두 한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이 더욱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사회혼란은 모두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겸애]묵자중

  • 43. 검은머리 외국인
    '12.10.16 9:59 AM (123.108.xxx.38)

    이라도
    한국에서는 한국법 따라야죠
    한국법을 우습게보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데
    그게 정당하다고 맞장구치는 사람은
    검은머리 외국인 인가요?

  • 44. 원글올리는사람은
    '12.10.16 11:36 AM (60.197.xxx.2)

    미국인맞나요?
    한국사람인데
    서울시가 하는 일이 그토록 밉고 코스트코가 좋다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겠죠.

  • 45. ...
    '12.10.16 11:41 AM (58.145.xxx.15)

    코스트코 안 가니 생활비가 확~ 주네요....연회비 갱신 안하려구요.

  • 46. 아무리 네이버지만
    '12.10.16 11:54 AM (218.158.xxx.226)

    여기댓글과 극과극 완전 딴판이에요..
    암튼
    이제 이마트와 홈플러스 차례예요
    기왕 칼빼든거
    같이 해주세요~~

  • 47. ...
    '12.10.16 12:04 PM (112.167.xxx.59)

    코스트코 없을 때도 잘만 살았는데...
    거기 다니면서 열량높은 간식이나 냉동식품 대용량으로 쟁여놓게 되는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이제 발길 끊어야겠어요.
    몇푼 싸다고 박스로 들여 나중에 이리저리 버리고 나눠주고 그게 더 손해인듯..

  • 48. caffreys
    '12.10.16 1:45 PM (203.237.xxx.223)

    한국, 서울시 알기를 완전 개떡으로 아는 거죠.
    미국에서는 주에서 시키는 대로 얄짤 없죠.

  • 49. 딸기스무디
    '12.10.16 2:24 PM (175.112.xxx.110)

    이마트 홈플러스도 소송다걸어서 승소해서 휴일에 정상영업하잖아요.
    승소판결보고 코스트코가 영업한건데 그간 휴일에휴무하고 소송안한 코스트코만 병신이었네요

  • 50. 제발
    '12.10.16 2:43 PM (121.147.xxx.151)

    어디 나들이 갈때 코스트코에서 선물한다고 음식들 좀 사서 들고 다니지 좀 마세요.

    전 정말 코스트코 음식 혐오식품들이네요.

    짜디짠 치즈, 마가린과 기름 범벅인 케익류, 짜디짠 견과류

    누가 사오면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갑니다.

    사먹으려면 집에서 식구끼리나 먹을 일이지

    왜 남의 집에 가면서 저런 덩크식품을 사가는지

    제발 정신들 좀 차렸으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차라리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사과 몇 개 감 몇 개 사가는게 낫지

    남의 식구들 수대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앓으라고 비는 격이지

    코스트코에서 저런 음식 사다 남의 집에 나르는 분들 개념 탑재 좀 합시다

  • 51. 윗분
    '12.10.16 2:49 PM (211.210.xxx.1)

    덩크가 아니라 정크에요;;;;

    국내법이 우스워지는 이런 뭐같은 상황을 만들어준 국가에게 코스트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박수를 치겠네요. 어차피 코스트코야... 돈 많은 강남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곳이니 뭐. (세계 1위라니 놀랍네요)

  • 52. 소비자
    '12.10.16 2:53 PM (175.115.xxx.106)

    코스트코 주차장 협소한데, 새로 생길 광명점도 주차장이 주차차량을 다 커버 못할거라는데, 그냥 그대로 건축하겠다는걸 보면..어쨌거든 소비자가 와서 돈 써주니 상관없다하는거겠죠.

  • 53. 진실
    '12.10.16 4:00 PM (210.99.xxx.34)

    위에 중년남이 쓴 글이 정답임


    댓글다시분들이 진행사항을 잘모르시는군요
    1. 구청장이 휴일 영업금지
    2. 이마트등 다수 할인점들이 휴일영업금지 위법소송 ( 코스트코는 회원이면서도 소송에 참여안함)
    3. 행정법원에서 지차제조례에 구청장이 휴일영업금지할 근거가 없음 판결 ( 절차적인 문제로..)
    4. 소송참여안한 코스트코만 영업금지계속해야됨 -이해가 안되시죠.. 영미법과 국내법의 차이라서
    5. 코스트코 불합리하다고 판단 영업함.
    그다음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서울시의 경고... 쭉 진행
    구청장의 행정명령에 따라 휴무를 충실히 따르고 소송도 안한 코스트코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구청장의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이마트등 할인점이 잘못인가요.

    이부분은 사대주의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인데요..
    이제 조례 변경으로 전부 영업금지 되겠지요.. 그럼 코스트코도 따르겠죠.

    내용도 잘 모르고 코스트코가 열량이 높은 음식만 판다느니 우리나라를 우습게 안다는 둥 논점과는 상관없는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아이큐를 의심해야 함.

  • 54. 에혀.
    '12.10.16 4:12 PM (203.254.xxx.73)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도 다 확실하게 조져서 영업정지 및 벌금 때리구요.

    재래시장도 가면 편하게 장 볼 수 있게 가격표라도 제대로 해놓고, 억지판매 좀 안했음 좋겠어요.

    기본이 안 되어 있는데, 맞벌이들이 편하게 장보기 좋은 마트만 주말영업하지 말라그러는 건 좀 아니죠.

    돈 더 내도 좋으니, 좋은 재래시장 있으면 찾아가고 싶은데,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란 말입니당.

  • 55. ⓧ거품근혜
    '12.10.16 4:45 PM (119.82.xxx.146)

    소비자가 이용 안 하면 게임 끝인데 원글님같은 분들 때문에 걱정이네요;
    저는 회원은 아니고 지인 따라 가봤는데 코스트코 음식 진짜 맛 없어요. 짜기만 하고 크기는 또 왜 그렇게 크던지,, 창고같은 곳에 뭐든 대용량~ 숨이 막힐 지경이더군요..ㅡㅡ;;;

  • 56. 코스트코 직원?
    '12.10.16 5:01 PM (175.198.xxx.97)

    원글님은 코스트코 직원이세요? 아님 열성 새누리당 지지자세요?

    회원치고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비난 강도가 너무 세네요.

    코스트코는 법대로 집행이나 잘받아라. 의무도 못하면서 어디서 권리만 주장하려고 드는지 쥐새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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