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사기그릇 쓰던 건지 새 건지
암튼 오래 된 옛날 그릇
개당 5천원, 상태 좋은 건 6천원, 40개..... -_-
모두 하면 20만원 이상... 헉;
요새 새 그릇 홈세트 한 세트 가격보다 비쌈//
코렐 한 세트 가격 맞먹음.. ㅠㅠ
이런 판매글 보고 황당함을 느끼는 제가 사차원인가요?
오래 된 사기그릇 쓰던 건지 새 건지
암튼 오래 된 옛날 그릇
개당 5천원, 상태 좋은 건 6천원, 40개..... -_-
모두 하면 20만원 이상... 헉;
요새 새 그릇 홈세트 한 세트 가격보다 비쌈//
코렐 한 세트 가격 맞먹음.. ㅠㅠ
이런 판매글 보고 황당함을 느끼는 제가 사차원인가요?
필요하면 사고 아님 마는거죠,,뭘 여기까지 옮겨서 또 씹고 그러나요,,그 글에 댓글 다시던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글 올려주시면 좋아요.
그렇게 올리는 사람들이 태클 댓글 달면 가만히 있을까 싶구요..
그게 싼 건줄 알고 덥썩 구매하는 눈먼 사람이 있어요.
그걸 기다리나 보죠.
가격이 좀 놀랍긴하네요..그래서 댓글이 없는건지도...
옮겨서 씹는 거 좋아요. 그래야 눈먼 사람도 피해가죠.
이글 보고 장터갔다 왔어요~
어릴때 시골 할머니 집에가면 있던 그릇...;;;
저런그릇을 사는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좀 둔해서 저 위의 댓글처럼 싼건 줄 알고 덥썩 구매한 적이 몇번 있어서요.
이런 글 정말 감사하답니다.
옮겨서 씹는 거 좋아요. 그래야 눈먼 사람도 피해가죠. 2222
장터 무조건 싸다생각하고 막 구입할때 있었는데..
이렇게 얘기해주시면 정말 모르고 구입하려했던
사람들은 좋아요~
죽어도 안팔리는지
죽어라 계속 올리네요
ㅋ 심각하네요 ...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요..
저 그릇이 그닥 실용적일 것 같지는 않은데
특별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그릇인가요?
저도 보고 왔어요.
우리나라 옛날 그릇입니다.
구하기 힘들고 이젠 텔레비전 시대극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그릇이네요.
옛것이 귀한줄 모르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앤틱님이 구매하세요 ~ 오천원에 사서 오만원에 파세요~
그 글과 다른글도 봤는데 참 너무하더라구요.
그래도 살 사람은 사는거겠죠.에휴~~
저 그릇 저 있는데요. 전 황학동서 천원씩 샀어요. 아직 골동의 연식은 아니고요. 그냥 옛날그릇에 속해요. 물량이 여기저기 많아서 더 희소가치가없죠. 앤틱이될려면 한 30년쯤 더 가지고있으면될까요.
여튼 장터에서 비싸게 파는건 맞아요.
외제 앤틱그릇 비싼것은 부럽다 하시고
이제 보기 힘든 우리 그릇은 이렇게
비웃으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름있는건 굽 쪽에 무슨 마크? 그런거 있는데 저건 그냥 옛날 그릇이기만 한듯요,
오래되봐야 70년대쯤? 귀한지 모르겠어요.
알던 모르던 이런글에 대한 지적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유익할지 해악일지는 독자의 판단일진대 써라 마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게잖아요? 자유로운 의견 교환 게시판인데 쓰라 마라야 말로 훈수질이라고 생각해요.
오래묵은것이라는 뜻의 앤틱은 앤틱이네요.
시중적인 의미의 돈값하는 앤틱은 아닌것 같고요.
이런글 감사해요
이런글에테클거는 분은 장터 판매자들이신가요?
모르고 덥석ㅠ 피해를막아야지요
가서 보고 왔는데 정말 우리외할머니가 쓰던 그릇이네요 ㅎㅎ~ 저는 반갑긴 하지만 사고싶진 않는데 소장하고픈분은 사겠지요 ㅎㅎ~
뚝배기는 시장에서 흔하게 보던거 같은데.. 제눈이 막눈인가요^^;
일부는 저렴한거 같고 일부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드네요.
오래된 파이렉스 접시가 나와서 보는순간 엄마쓰시던 생각나더라구요~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샀었어요.
그런데 모양은 같아도 손길이 닿지 않던거라 그런지 ..
받아보니 또 그 느낌이 아니더군요..
생활기스도 나랑 묵으며 닿은 연룬이 있는거라야 애착이 가는거고 소중한거구나 싶었어요.
안쓰고 버렸어요..
더러 수집하는 분도 계신것 같아요
사시는 분은 또 저처럼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다만..생각만큼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제 경우요..
시댁에 있는 그릇이에요.
우린 평소에 잘 안쓰고, 사람 많을 때 어쩔 수없이 꺼내서 막그릇으로 쓰는데.
앤틱이라고요 ! 오래되긴 했으나 ... 값어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던데요.
거의 쓰레기로 분류될만한 루이 가방 이런 거하고 몇년 지나 거저 줘도 안입을
구* 이런 옷들 좀 안내놨으면 좋겠어요
덥석 사시는 분들도 있고
장터 어이없는 물건들 정말 많아요
그렇다고 거기 댓글 달면 사지도 않으면서 초친다고 얼마나 기분나빠 하는데요
전 아예 장터가 없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장터에는 얼씬도 안하는 저도 다녀왔네요.
앤틱, 빈티지, 골동품....
뭐... 그런 개념으로 내놓으신건가요?
누가 저한테 쓰라고 준다면
저거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나?
고민할 것 같은데...
제가 뭘 모르는 건가요 -_-;;
나름 엔틱이네요.ㅎㅎㅎ
전 ㄹㅔ고 대춤 모아노은거 15만원인가 올려놓은게 웃겼어요.
양이야 많죠. 막 섞어놓은 블럭더미가 가치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한번에 그걸 다 사라는게 아니라 40개 있다고 했나요? 20개 있다고 했나요?
암튼 개별로 구입하고 싶으면 사라는 글 같던데..
또 저런 그릇 찾는 분들(골동품 차원도 있고, 옛것 느낌으로 쓰고 싶으신 어르신들) 계시지 않을까..하고
저는 그냥 넘어갔는데 이상한거였나요?
저도 집안정리글 봤구요. 그글도 정말 심해요 심해
공짜로 줘도 걸레로도 안쓸 옷가지 가방에 동의합니다. 그릇들도 마찬가지구요.
찾는 사람 많아요
여기 장터 아니라 빈티지 카페 올리면 오히려 득템소리 나올수도 있는데 여기서 비웃음 당하고 있으니 아쉽네요
미국 파이렉스 그릇은 십만원에도 팔아요,이베이에서 1$이면 살수도 있는데요 ㅠㅠ
헌옷은 몰라도 저건 별로 뭐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에고 저는 게시물을 잘못봤네요;;
너무 흔해서 비싼 값어치의 앤틱은 안될꺼에요. 중고몰품 파는데 가면 아주아주 많아요. 그 그릇.
팔겠다는 사람이 가격을 자기 맘대로 올려 받는 거야 자유죠. 가격은 맘대로.
그런데 구경하는 사람이 가격 높다 어쩌다 말할 수 있는 것도 자유죠.
그러니까 맘껏 받고 싶은 대로 가격 올려 적으시고, 다른 사람들도 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켓 내 놨는데 깃에 얼룩 있으니 참고 하시라는 분...어이 없었어요. 깃에 얼룩 있으면 이미 못 입게 된 옷인데 그것을 버젓이 내 놓고 팔다니....
가금 장터에 가서 둘러보면 헉~ 할때가 많더라구요.
옷들은 다 어찌나 유행은 다지나고 비싼지...
요즘 2001아울렛이나 마트에 가면 몇년지난 옷들과 가방...
비싼브랜드로 알려진 것들도 얼마나 싼지 몰라요.
인터넷은 더 싸구요.
잇미샤, 에스비 이런 브랜드의 패딩이나 코트 같은거 5~6만원대에 사서 집에서 막입는 걸로 요긴하게 씁니다.
뭐 몇년 이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유행이 지난것도 아니고 입을만해요.
근데 가끔보면 벼룩에서 이것보다 더 오래되고 유행이 아주 지난 옷들...
인터넷에서 파는 이월상품보다 더 비싸게 나온 것들 보고 허걱하게 되네요.
아무리 당시에 살때는 비싸게 샀더라도...
2~3년만 지나면 그옷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아이옷들도 보리보리나 롯데닷컴 같은 사이트 가보면 얼마나 싼데요.
브랜드 옷들도 다 덤핑으로 들어와요.
근데도벼륵에서 몇년 지난 옷들 만원대 넘어가는 거 보면 허걱해요.
세상돌아가는 걸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여기보다 훨씬 젊은 여성들이 많이 가는 여초카페에서는
현재 시세같은 거 잘 아시고 올리시던데...
젊은 사람들은 구매대행이나 직구들도 잘하잖아요.
그런거 감안하고 가격책정해서 현명하게 잘올려요.
저도 예전엔 82장터 잘 애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안가요.
요즘엔 옷이나 공산품이 백화점 빼곤 정말 저렴하거든요.
새거 사는 게 더 싸고 좋아요.
중고 용품은 참으로 애매 합니다^^~그런데 정말 아니다 싶은...특히 유행지난 옷(빈폴 폴로도 오래된건 정말 안습이에요 상태도 그렇고 색상이;;;)들도 브랜드라고 비싸게 파는 분들이 게세요;;;;딱 보면 간지 나는 옷들은 벌써 댓글이 ~~~`아무리 중고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려놓고 네고 없음 반품 사양 올려놓은거 보면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우리를 물로 보나~~
저는 장터 재미로 잘 보는데 간혹 좋은 것들도 있지만 황당한 거 있어요
얼마 전 소노팰리체 이용권 3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주말은 5일 전에 빈방 있어야만 예약가능해요.
매주 전화해 보지만 예약 불가
더 웃긴 건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티켓이 대명 콘도 사보 뒷쪽에 붙어있는 엽서 같은 거였어요.
그러니까 이용할 가능성 희박한 사보 뒷쪽의 엽서를 돈내고 산거 ㅠㅠ
저도 경험님 그거는 사기 아니에요? 진짜 황당하네요. 제 3자가 보기에도.
저도 있어요 울 시엄니가 시집올때 물려 받으신거라면 고이 쓰라고 주시네요.
한50개정도 주셨는데 정말 처치 곤란해요 시엄니는 당신이 가지고 있자니 자리
차지하니 절 주셨는데 버리자니 시엄니 눈치 보이고 또 쓰자니 넘 둔하고 무겁고
시엄니 돌아가심 제일 먼저 버릴 물건 1호로 찍어놨네요.
아...저는 예쁜데요?
개당 3천원이내라면 충분히 살마음 있네요.
윗분 처치곤란이라면 제가 받고 싶어요.ㅋㅋ
그릇과 별개로 장터 관련글들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까자는 게 아니라, 별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의견 나눌 수 있는 거죠.
판매자든 구매자든 상식에 어긋나면 욕먹는 곳이 82잖아요.
싫으면 안 사면 그만 아니냐 하지만, 그건 판매자의 진상마인드.
장터글들 중 제일 웃긴 게 중고고 싸니까 반품 안된다 또는
배송중 문제 생겨도 난 멀쩡한 걸 보냈으니 책임 못진다는 이상한 판매자들입니다.
굳이 그런 조건 보고도 구매하는 사람들도 딱하기는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이렇게 여기서 입에 오르내리기라도 해야 장터에 제대로 된 판매자만 살아남고,
선량한 판매자 울리는 진상구매자들도 자제를 하겠지요.
골동품점에 가면 민속품 정도로 파는거예요.
사용하는 그릇으로 기준을 삼으면 안되고
한복집이나 한식집같은데 디피용 으로 쓰던데요.
취향이 다른거겠지만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흔해서 그정도 가격인건데요.
다른 상식적이지 않은 판매자도 많지만
그분은 좀 억울할듯 해요.
저도 그거 살까 하다 말았어요.
소노비체에 전화해서 미리 예매가능한지 이리저리 확인하니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거는 정말 사기 수준인데 환불 요청해 보세요.
환불 요청하세요.
돈받고 팔기에 허걱했는데 예약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티켓이에요.
ㅇㅌ 이란 닉의 제품....
정말 사지마세요.
일등급 최고 어쩌구 운운해서 작년에 삿더니
정말 고추씨가 반이 넘구 냄새,변색나서 버렸어요.
어머니가 이거 정말 심각한 음식물 사기라고 고소하라고 까지해서
제가 간신히 달래드렸어요.
그대신 만일 생각해서 봉지에 조금 냄겨두엇어요.
금년에 또 올리셨더군요.
아래에 후기 달려다가... 나안사면 그만이지하다가 이글 보고 또 댓글 열이나서 올리네요.
이거 왜 파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동품 수집하라는 건가요?
수집하는 사람이 살수도 있죠
수집하라는게 아니구요,강매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사동 장안평 등등 가보면 이런 류의 그릇 엄청 많이 팔고 이 가격보다 비싸요
실제로 한식집 한복집 기타 등등 한식인테리어 하는 집들은 이런거 필요하죠
저도 3-4개 사보고 싶던데 여기서 비웃음 당할 물품은 아닌것 같은데요
빈티지 모으시는 분들은 열광(?) 아이템이에요
전에 서정희 비웃음당할때도 원래 빈티지 가격이 그 정도인데...싶긴 하더라구요
역시 빈티지는 내 눈에나 보배지,,남 눈엔 쓰레기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