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쓰고 계신거죠?? 저만 이제 알게 된건가요??
저는 휴롬을 가지고 있구요.. 휴롬 아니라도 원액기 사용하시는 분들..
물김치 만들 때나 불고기 양념 잴때.. 휴롬 쓰니 편하네요..
저는 불고기 잴 때 양파, 배 갈아서 그냥 넣는데요.. 시어머니는 꼭 베보자기에 걸러서 즙만 넣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추석에 휴롬에 해보자고 휴롬에 갈아서 했는데요.. 좋네요~~
혹시 저처럼 모르는 분 계실까봐 글 남겨봅니다..
저는 갈아먹는거 안좋아해서 휴롬 잘 쓰게 되지는 않는데.. 아이가 한참 쥬스 갈아먹는거 좋아할 때는 잘 썼거든요..
요즘은 아이가 좀 컸다고 탄산수 좋아해서 탄산수 해주느라 휴롬보다는 탄산수 제조기를 더 많이 쓰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탄산수 제조기도 제가 좋아하는 주방 용품이네요..
물김치 만들 때 조금 넣으면 톡쏘는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물론 익혀서 톡쏘는 맛보다는 덜하지만요..
새똥님이 과감히 버리라고 글 쓰신거 봤는데.. 저도 몇 년 후엔 다 버리고 살게 될까요?? 저는 그런 소형 가전 산 건 직까지 로 후회한게 없이 너무 잘 쓰고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