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 까다로운거 맞죠?

부미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10-15 12:25:04
친구집 놀러왓는데
오자말자 친구네 설거지를 해줬는데 수세미를 버려놨어요ㅠ
떡볶이 해먹고 제가 설거지 하려니 막 쫒아와서 하지말래요.. 제 생각 해서 그러는지 알앗더니 스카치 브라이트 양면 수세미 잇자나요.. 자긴 빨간 부분으로 고춧가루 애벌 수세미 먼저 하고 뒷부분으로 설거지 한다네요..ㅜㅜ 그래서 처음 수세미도 버린듯...
넘 불편 하네요 빨리 집에 가야지ㅡ.ㅡ
IP : 203.226.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피아로렌
    '12.10.15 12:32 PM (222.96.xxx.139)

    살림에는 자기만의 방식이 진짜 있어요 전 명절에 형님네 집에가면 약간 스트테스 받아요. 설거지 거리가 계산도 없이 나와요 예를 들면 나물 삶은 냄비 그냥 쑤세미 잠깐 써서 쓱 물에 한번 하면 될걸 형님은 꼭 기름기 있는 설거지 하고 있는 통에 풍덩 넣어요 도마도 풍덩 행주도 풍덩 설거지 하다 짜증나요 하지만 남의 살림이고 스타일이니 그냥 그러네 할 수 밖에요

  • 2. 한 생각
    '12.10.15 12:35 PM (122.34.xxx.30)

    로마에 가서 로마법을 까탈스럽다고 그러면 아니되십니당~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27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406
191926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518
191925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670
191924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229
191923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613
191922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547
191921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333
191920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2,855
191919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106
191918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076
191917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406
191916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462
191915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014
191914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1,898
191913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696
191912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359
191911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534
191910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269
191909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344
191908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177
191907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704
191906 정동영요.. 3 .. 2012/12/15 1,242
191905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1,961
191904 개별난방인데요.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8 온수 2012/12/15 7,436
191903 생각해보니, 저도 삼성전자생산직갈걸 그랬나봐요 10 겨울방학 2012/12/15 5,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