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해결법엔 개님이 직빵이네예

....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2-10-15 11:30:17

저희집엔 말티즈 2마리가 있는데요

순하고 착해요.

배고파도 낑낑댈뿐 짖지 않거든요

근데 얘네가 유일하게 반응하는게

윗집에서 마늘찧을때.

쿵쿵~쿵~쿵 하고 리듬타면

캉캉! 캉! 캉캉!하고 짖어요.

그럼 윗집도 마늘 그만 찧으시더군요.

 

 

 

 

 

 

IP : 59.25.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10.15 11:32 AM (210.221.xxx.209)

    문제는 그 윗집만 개 짓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아랫집 옆집도 들린다는거죠.
    그 집들은 무슨 죄랍니까?

    휴..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해보세요.

  • 2. ....
    '12.10.15 11:33 AM (59.25.xxx.163)

    근데/ 저희 옆건물은 상가예요

  • 3. ....
    '12.10.15 11:35 AM (59.25.xxx.163)

    근데/아랫집도 가게죠

  • 4. ....
    '12.10.15 11:35 AM (59.25.xxx.163)

    근데/다른 사람생각 많이하고 삽니다.

  • 5. ㅋㅋ
    '12.10.15 11:36 AM (58.125.xxx.233)

    첫번째 댓글님 무서우셔라~ 원글님 강쥐들 귀엽고 이쁜거같은데요^^ 맨날 짖는것도 아니고 뭐~ 전 피아노 소리가 더 소음이던데요ㅠ 왜 멍멍소리만가지고 뭐라고들하시는지 ㅋ

  • 6. 제일문제는
    '12.10.15 11:48 AM (218.37.xxx.4)

    층간소음 운운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만 피해자고 윗집은 가해자죠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순하고 얌전하고 안뛴대요
    우리집 개도 순하고 착하대요
    공동주택에 사는한 우리모두는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 한겁니다
    어느쪽으로든 자유로울수 없죠

  • 7. ...
    '12.10.15 11:51 AM (59.25.xxx.163)

    (218.37.xxx.4)님 까칠하시네요

  • 8. 양파
    '12.10.15 11:52 AM (125.183.xxx.17)

    근데/라는 님 말도 틀린말은 아닌듯한데 원글님 조금 까칠하시네요

  • 9. ㅠㅠ
    '12.10.15 11:53 AM (222.236.xxx.73)

    위에서 뛰고 아래서 개짖는 집 가운데 껴서 살았던 적 있는 사람이예요.
    윗집은 초등 남자애 둘이 부모님 회사간 사이 매일 친구들 우르르 몰고와서
    집안에서 전쟁을 하는지 파티를 하는지....
    난리를 치고...
    아래층은 주인없이 개만 있는지 매일 짖어대고..
    정말 미칠것 같더라구요.
    전 남편 7시면 출근하고 밤 11시나 되야 남편 와서 거의 매일 혼자 지내는데....
    그래서 낮시간에 일부러 외출할일을 만들어 밖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경기도 사는데 강남역 회화학원 다니고 그랬었어요.
    주변 사는 사람들이나 아랫층 사는 사람들은
    마늘찧는 소리와 개짖는 소리 고스란히 듣고 괴로워할수도 있겠어요

  • 10. ..
    '12.10.15 12:26 PM (39.116.xxx.78)

    원글님 원망스럽네요.
    왜 이런글 올리셔서 다른 개 키우는 사람들까지 욕먹게 하시나요?
    정말 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시는군요..
    마늘 찧는게 뭐가 어때서 그때 개 짖는걸 자랑스럽게 올리시는지..
    어휴~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04 젓갈고추 만드는 방법좀.... 2 고추 2012/10/15 984
164603 '내곡동 사저' 특검 오늘 출범…본격 수사 세우실 2012/10/15 623
164602 남편이 낚시 못하게 한다고 무조건 집에만 있으라네요 7 낚시가정파탄.. 2012/10/15 1,420
164601 어려서 여자같던 남아 키워보신 선배님 2 아들걱정 2012/10/15 741
164600 외동맘 피임법은요. 4 . 2012/10/15 2,073
164599 재미 변호사, '이명박-BBK 연루설' 다시 주장 .. 2012/10/15 771
164598 세탁기 14kg사용하시는분들.. 2 세탁기 2012/10/15 3,192
164597 새누리당 안대희가 경찰대를 폐지 ... 2012/10/15 1,023
164596 애들 피아노 치는 소리가 넘 싫어요 3 미안해라 2012/10/15 1,207
164595 눈 안 보였던 개 후기 11 패랭이꽃 2012/10/15 1,924
164594 북한사람들 새누리당 지지하는 이유 2 생각 2012/10/15 1,023
164593 돈 빠듯해도 젊을때 즐기는게 정답일까요? (10년이상 결혼 선배.. 56 SJmom 2012/10/15 15,379
164592 괴로운 마음.. 4 고민 2012/10/15 1,135
164591 4살(34개월) 딸 아이와 인사동 나들이..괜찮을까요? 8 외출.. 2012/10/15 1,965
164590 길음푸*지오 자가 가지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길음뉴타운 2012/10/15 832
164589 초6 수학여행가는데 버스에서 혼자 앉아가는 아들 .. 도와주세요.. 20 마음이 와르.. 2012/10/15 4,665
164588 남베트남여행경비 초보여행자 2012/10/15 805
164587 아파트 1층 유리요~~ 2 .. 2012/10/15 1,695
164586 층간소음 해결법엔 개님이 직빵이네예 10 .... 2012/10/15 3,490
164585 외동 초1 주말 보낸 이야기에요.(자랑글임) 15 비교해 보세.. 2012/10/15 3,258
164584 11월 말에 상해 자유여행 갈건데요(여자5명) 5 11월상해 2012/10/15 2,216
164583 체르니40번, 주 1회만 레슨받아도 괜찮을까요? 1 자유시간 2012/10/15 1,273
164582 제 잘못으로 남편이 화났는데.. (길어요) 13 아내 2012/10/15 4,202
164581 후궁견환전에서 옹정제가요..(스포주의) 4 ... 2012/10/15 1,677
164580 조개젓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3 저기용 2012/10/15 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