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말티즈 2마리가 있는데요
순하고 착해요.
배고파도 낑낑댈뿐 짖지 않거든요
근데 얘네가 유일하게 반응하는게
윗집에서 마늘찧을때.
쿵쿵~쿵~쿵 하고 리듬타면
캉캉! 캉! 캉캉!하고 짖어요.
그럼 윗집도 마늘 그만 찧으시더군요.
저희집엔 말티즈 2마리가 있는데요
순하고 착해요.
배고파도 낑낑댈뿐 짖지 않거든요
근데 얘네가 유일하게 반응하는게
윗집에서 마늘찧을때.
쿵쿵~쿵~쿵 하고 리듬타면
캉캉! 캉! 캉캉!하고 짖어요.
그럼 윗집도 마늘 그만 찧으시더군요.
문제는 그 윗집만 개 짓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아랫집 옆집도 들린다는거죠.
그 집들은 무슨 죄랍니까?
휴..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해보세요.
근데/ 저희 옆건물은 상가예요
근데/아랫집도 가게죠
근데/다른 사람생각 많이하고 삽니다.
첫번째 댓글님 무서우셔라~ 원글님 강쥐들 귀엽고 이쁜거같은데요^^ 맨날 짖는것도 아니고 뭐~ 전 피아노 소리가 더 소음이던데요ㅠ 왜 멍멍소리만가지고 뭐라고들하시는지 ㅋ
층간소음 운운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만 피해자고 윗집은 가해자죠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순하고 얌전하고 안뛴대요
우리집 개도 순하고 착하대요
공동주택에 사는한 우리모두는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 한겁니다
어느쪽으로든 자유로울수 없죠
(218.37.xxx.4)님 까칠하시네요
근데/라는 님 말도 틀린말은 아닌듯한데 원글님 조금 까칠하시네요
위에서 뛰고 아래서 개짖는 집 가운데 껴서 살았던 적 있는 사람이예요.
윗집은 초등 남자애 둘이 부모님 회사간 사이 매일 친구들 우르르 몰고와서
집안에서 전쟁을 하는지 파티를 하는지....
난리를 치고...
아래층은 주인없이 개만 있는지 매일 짖어대고..
정말 미칠것 같더라구요.
전 남편 7시면 출근하고 밤 11시나 되야 남편 와서 거의 매일 혼자 지내는데....
그래서 낮시간에 일부러 외출할일을 만들어 밖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경기도 사는데 강남역 회화학원 다니고 그랬었어요.
주변 사는 사람들이나 아랫층 사는 사람들은
마늘찧는 소리와 개짖는 소리 고스란히 듣고 괴로워할수도 있겠어요
원글님 원망스럽네요.
왜 이런글 올리셔서 다른 개 키우는 사람들까지 욕먹게 하시나요?
정말 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시는군요..
마늘 찧는게 뭐가 어때서 그때 개 짖는걸 자랑스럽게 올리시는지..
어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