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게철이지요?^^
많이 잡힌다던데 소래포구에 가보고 싶어서요.
몇년전 이맘땐 엄청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꽃게철이지요?^^
많이 잡힌다던데 소래포구에 가보고 싶어서요.
몇년전 이맘땐 엄청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가을꽃게는 좀 싸지요
저는 어제 연안부두갔었는데
작은건 1키로 만원
큰건 1키로 12000원 하더군요
소래는 아줌마들이 너무 억쎄고 물건도 교묘히 섞어팔고 암튼 치열한게있어서
저는 연안부두를 애용합니다
연안부두어시장상인들은 꽃게를 한마리,한마리 뒤집어서 눈으로 보여주면서 저울에 달더군요
대형마트에서도 활꽃게 그가격이면 사는데요...
살아있다고 해도 물속에 오래 있어던건 거의 살이 빠져서 생명유지만 하고 있다고 봐야할 듯...
그걸 새로 들어온거라 섞어서 팔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냉동꽃게를 샀더니... 저렇게 살아있다 사망한 게를 냉동시켜놓고 배에서 냉동한거라고 또 솎이고.. 알면서 솎고 모르고 솎고.. 진실된분거 팔아주기도 힘들어요
어제 노량진에서 2kg 15000원에 사왔어요.9마리 들어있더라구요.
행사기간이라고 50% 세일한다했지만 50%까진 아니였을 것 같아요.
윗님 노량진 어디요? 전체 다세일하나요?
한번가보고싶네요..
뎃글 주신 선배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연안부두 한번 바람쐴겸 다녀와야겠어요.^^
재래시장도 1키로에 만원 정도던데요.
소래포구 자주 다녔는데 물량으로 따지면 차라리 수산시장, 싱싱하거나 재래시장 살리기 의도라면 김포 대명항을 추천해요. 소래포구는 중국산도 많고 새우의 경우도 얼어 있는 게(새우를 둘러싼 얼음이 보임) 중량의 기준이에요. 녹은 걸로 좀 담아달랬더니 그러면 우리 장사 못한다고 하더군요. - 노량진은 최소 새우가 녹아는 있어요. 그걸 기준으로 중량 담으니 좀더 많죠.
61님 지난주 주말이 노량진 축제여서 세일했어요.평소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