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달간 계속 고민이에요.
인생을 이대로 보내고싶지 않다는 생각...꼭 무대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심지어 며칠전에 코메디연극을 보면서도 그 배우들이 부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혹시 여기 82쿡분들중에서 늦은나이에 하던일 때려치고 연극배우나 뮤지컬로 전향한분 있으신가요?
나이가 내년이면 36살인데 결혼보다도 배우가 하고 싶으니
저좀 정신차리라고 현실적인 조언 팍팍 부탁드려요..ㅠ.ㅠ
진짜 몇달간 계속 고민이에요.
인생을 이대로 보내고싶지 않다는 생각...꼭 무대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심지어 며칠전에 코메디연극을 보면서도 그 배우들이 부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혹시 여기 82쿡분들중에서 늦은나이에 하던일 때려치고 연극배우나 뮤지컬로 전향한분 있으신가요?
나이가 내년이면 36살인데 결혼보다도 배우가 하고 싶으니
저좀 정신차리라고 현실적인 조언 팍팍 부탁드려요..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84289&page=1&searchType=sear...
우선 이 글 읽으세요.
전업배우 말고 그냥 문화센터 등에서 취미활동으로 하세요. 동호회를 하시거나.
36살에 준비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뭔가 하려고 해도 40줄인데
노안 와서 대본 보기도 힘들 거고, 몸도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습니다.
무대 좀 서다가 나중엔 고속도로휴게실용 트롯테입 녹음하더라구요
끼와 실력도 괜찮은데 나이 먹으니 ㅠㅠ
하고 싶으면 하세요
인생한번 사는건데 죽기전에 후회하면안되죠
수입이 일정치가 않고 고생하는건 각오해야죠.
정말 마음있으면 극단에 물어볼것 같아요.
저번에도 이거 물어보신 분 맞죠?
상세하게 글 쓰신 분 계시던데 보셨나요?
예~전에 인간극장에선가 시골에서 시아버지까지 모시고 사는 주부가 연극배우 한다고 오디션 보고 막 그러셨던 분 있는데.. 끼와 재능이 있다면 오디션 보고 그러다보면 하실 수는 있겠죠. 그런데 생계유지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저 처음 물어보는건데...저와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으신가봐요.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시는 분들도 많으신듯하네요...
연극이나 뮤지컬하는 연기자나 그쪽 돌아가는 사정을 좀 아는 편인데요.. 웬만하면 말리고 싶네요..
형편이 넉넉하시다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마이 힘듭니다 주변에 그런분들이 많아요..
참고하고싶어요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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