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저씨 밤마다 코골이가 심해서 정말 힘이드네요.
저희 남편은 워낙 잠버릇이 없는 사람인지라 모르고 지냈는데..
이사온후 바뀐 사람은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들기가 너무 너무 힘드네요..
탱크가 웅웅 하고 바퀴구르는 소리 처럼 크게 들리네요..
밤이라서 더욱 크게 들리는지, 정말 어떨때는 윗집 아저씨가 내옆에서
자면서 코고 는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낮에는 아이들 뛰는 소리에 힘들고.. 정말 미칠것 같아요..
혹시 82님들이 이런경우 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아요..
올라가서 이야기 한다...
아님 그냥 참고 산다..
이사온지는 4년정도 되었답니다.
그동안은 저도 힘들지만 참고 살았는데,, 요즘은 제가 몸이 좋지않아서
많이 신경이 쓰이는데.. 정말 조심스런 문제인것 같아서요
여기 82 맘들 의견 들어보고 결정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