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럴싸한 스토리에 영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듯해서.. 은근 기대가 컸습니다
줄거리만 읽어 보더래도 ... 흥미진진 재미질것 같은 영화였구요..
보고왔습니다.
백투더퓨처+터미네이터+다이하드5+처키+나비효과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지라...뭔가 좀 정신 사납고 복잡합니다.
예습을 하고가도 어렵긴 매 한가지일듯한...
극중대사처럼 "밤새도록 수다를 떨어도 이해하지 못할" 영화네요 ㅋ
백투더퓨처 처럼 친절하지가 않아서, 머리 굴려가면서 봐야되더라구요- -;;
게다가 시간조차 안갑니다- -;;
극 전개가 빠른듯하다 느~려지고 늘~~어져서 몰입에 방해가 되네요.
그럴듯한 스토리와 설정을 가졌지만. 재미지게 풀어나가지 못한 영화...
*테이큰2의 리암니슨 영감에 이어 브루스윌리스 영감까지...
노익장을 과시하는 ㅋㅋ
**브루스윌리스 옹의 다이하드5가 2013년2월개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