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는 반팔로도 충분히 지낼 수 있었는데
바로 어제 오늘 되니까 버티기가 힘듭니다 ㅎㅎ
나이는 절대 어린 축이 아니지만..T_T
여기 주부님들, 인생선배님들
또 저보다 어리지만 출산을 하고 또 한 가정을 씩씩하게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이 웃고 또 제 하루를 돌아보게 되고 하네요.
늘 눈만 껌뻑껌뻑 거리며 눈팅만 하다가 오늘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관련글이 없어졌네용.
겸사겸사 눈팅으로 얻은 여러가지 경험들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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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이런 알맹이 없는 글을 써서T_T
주위에 어째 다 독신들이 우글우글해서 가정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
그리고 부모의 입장에서 쓰시는 글들 보면서 느끼는게 많다보니
오랜만에 로그인한 김에 그동안의 감사 전하고 싶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