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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추워졌네요.

장미녹차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2-10-14 16:11:24

실내에서는 반팔로도 충분히 지낼 수 있었는데

바로 어제 오늘 되니까 버티기가 힘듭니다 ㅎㅎ

나이는 절대 어린 축이 아니지만..T_T

여기 주부님들, 인생선배님들

또 저보다 어리지만 출산을 하고 또 한 가정을 씩씩하게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이 웃고 또 제 하루를 돌아보게 되고 하네요.

늘 눈만 껌뻑껌뻑 거리며 눈팅만 하다가 오늘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관련글이 없어졌네용.

겸사겸사 눈팅으로 얻은 여러가지 경험들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

죄송해요..이런 알맹이 없는 글을 써서T_T

주위에 어째 다 독신들이 우글우글해서 가정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

그리고 부모의 입장에서 쓰시는 글들 보면서 느끼는게 많다보니

오랜만에 로그인한 김에 그동안의 감사 전하고 싶었습니당

 

 

 

IP : 220.88.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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