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청약저축 필요없을까요?

ㅁㅁ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2-10-14 02:00:16
이번에 전세 들어가는데 4천정도 대출받아야해요
그런데 남편이 2004년부터 부은 청약저축이 천만원정도되는데
이걸깨고 대출을 적게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청약저축을 나중에라도 쓰는게 나을지요?
IP : 115.1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5:39 AM (220.85.xxx.38)

    저도 궁금하네요
    남편 애들거 다 청약이 있는데 유지해야 되나 고민중이에요
    간간히 비슷한 고민의 글 올라오지만 댓글들이 별로 안 달려요
    청약으로 검색해보셔요 글은 있어도 댓글은 그다지 없죠
    82에 청약 쪽 전문가가 없거나 청약에 관심 둘 수준 이상이거나 한 거 같애요
    후자 가능성이 더 근 듯 ㅠㅠ

  • 2. 제 생각엔
    '12.10.14 7:41 AM (110.10.xxx.194)

    유사한 질문 올라온 것 저도 봤는데요.
    타인이 섣불리 충고할 영역이 아니라서 답글 못 달곤 했어요.
    누군가는 오랜 세월 유지한 통장으로 좋은 기회를 잡기도.하고, 평생 불필요한 채로 갖고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의.청약에 대한 계획과 자금계획 등에 맞추실 수 밖에는 없을 거에요.
    저라면 계속 유지하겠어요.

  • 3. ...
    '12.10.14 8:21 AM (59.15.xxx.184)

    천에 대한 이자 부담이 어느 정도예요?

    저라면 그냥 유지할래요

  • 4. 쏘피아로렌
    '12.10.14 9:04 AM (222.96.xxx.139)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도 유지할 것 같아요..

  • 5. 저도
    '12.10.14 9:07 AM (125.180.xxx.204)

    고민중인데
    남편이 이율 높으니 두라고
    에휴.....

  • 6. 깍뚜기
    '12.10.14 11:09 AM (112.169.xxx.251)

    저도 82쿡에서는 청약이나 보금자리, 공공임대, 장기전세에 대한 글은 많이 못 봤네요 ^^;

    저라면 그냥 두겠습니다.
    청약저축에도 이자가 붙는 것은 아시지요?
    천만원 대출 이자보다 적을 확률이 크지만 청약 해지하면 시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거니까
    차라리 전세 대출 저리로 받을 수 있는지 알아 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 주택 구입 계획이 어떠신지 모르겠고, 주택 시장 전망도 불투명하지만
    청약 통장 있으면 민간 아파트보다는 저렴하게 내집마련할 기회가 더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청약'저축' 천만원이면 요즘 일부 블럭 본청약하는
    하남 미사 보금자리 같은데 들어갈 요건이 될 확률이 크고요,
    여타 수입 조건을 적용하여 장기 전세에 들어갈 수도 있고,
    공공임대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청약불입도 적금이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저리로 전세 대출 받으실 수 없는지 알아보세요.
    아니면 무작정 깨지 마시고 불입한 금액 내에서 돈을 빌릴 수 있으니 그것도 고려하시고요.
    저도 수년 전에 제가 불입한 금액에서 몇백 땡겨쓰고 다시 갚았거든요.

  • 7. 깍뚜기
    '12.10.14 11:16 AM (112.169.xxx.251)

    (참, 무주택세대주 본인 명의로 된 통장으로 봉급생활자인 경우 연말정산 혜택 받을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매년 요건이 조금씩 달라지니 확인은 해보시고요...)

  • 8. ㅁㅁ
    '12.10.14 12:35 PM (147.46.xxx.206)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5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집 있으세요?? 8 2012/11/02 1,410
172494 이런 남편두신분 손 번쩍 들어봐요. 3 --- 2012/11/02 1,328
172493 국민 68%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 젊을수록 찬성률 높아 2 샬랄라 2012/11/02 734
172492 개쓰레기들이 어디서 교사를 하겠다고... 24 이런,, 2012/11/02 4,707
172491 바비브라운 브러쉬 일반 화장품과 진짜 다른가요? 10 바비 2012/11/02 3,990
172490 중학생 아이 영어학원이요 3 ... 2012/11/02 1,593
172489 [엄마인 분들께 여쭙니다~] 초3인데 오늘 초경을 한거 같아요... 28 심란한 엄마.. 2012/11/02 8,928
172488 '김재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 8 샬랄라 2012/11/02 865
172487 중국,대만 이어 필리핀도 농심라면 회수조치 기린 2012/11/02 546
172486 형제들은 다 이렇게 싸우나요?..... 7 속상한 맘 2012/11/02 1,713
172485 지적장애인의 성 9 부엉 2012/11/02 4,289
172484 슈스케 정준영한테 훅 빠져서 오늘하루 12 갑자기 ㅜ 2012/11/02 2,564
172483 현기차 뻥연비 탄로났네요. 수출용 2012/11/02 1,105
172482 2004년생인가 3년생부터 1월생부터12월생까지입학이에요 1 gggh 2012/11/02 1,003
172481 아까 아프다던 이..치과 다녀 왔어요. 4 .. 2012/11/02 1,529
172480 007스카이폴 초등학생 봐도 괜찮을까요? 본드걸땜시.. 3 협죽도 2012/11/02 1,208
172479 1월생이랑 2월 입춘전에 태어난애들은 한살 많은게 맞는거죠 15 음.. 2012/11/02 5,065
172478 고3때 장래희망에 "의사부인" 이라고 쓴 애가.. 2 ㅎㅎ 2012/11/02 4,154
172477 길냥 습성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질문드려요 6 ... 2012/11/02 832
172476 바이러스 치료했더니 인터넷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뜨네요. 1 ... 2012/11/02 970
172475 중학교 내신25%~30% 고교선택 도와주세요. 6 중3맘 2012/11/02 2,153
172474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3 퓰리처상 사.. 2012/11/02 935
172473 40대가 입을 원피스(단아하고 무겁지않은 정장풍) 브랜드 추천좀.. 15 다시 질문 2012/11/02 6,350
172472 햇빛 안드는 아파트 7 2012/11/02 3,240
172471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베란다 버티칼 궁금한게 있어요. 2 ... 2012/11/0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