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김정은이 한재석앞에서..
자기 홍어 별로안좋아하는데 한재석이 환장해서 자기도 그냥 먹는거라고..그 장면 있자나요..
제남친이 절 보고 딱 너래요..
여자는 저러면 안됀다고..
남자라 여자랑 둘이 바꿨다고..
저 사실 남친 위해서 모든거 다 해줘요..
헌신짝 취급받을지 몰라도..
제가 남친 에게 잘해주면서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이게 성격인거죠..
하지만 남친은 도도하고 세려되고 그런여자원하나봐요..
한재석이 데려온ㅇ새로운 여자친구처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울랄라 부부에서 김정은같은 여자래요..
.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2-10-14 00:05:45
IP : 211.2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14 12:06 AM (211.246.xxx.28)전 안나의실수에 나오는 안나
2. 원글
'12.10.14 12:12 AM (211.234.xxx.38)김정은 같은 여자는 귀하게 대접못받나요?..
남친이 너무 제 가치를 모르는거 같아요3. 몰라
'12.10.14 2:24 AM (119.196.xxx.153)남친이 원글님의 가치를 모르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원글님 자신의 가치를 너무 떨어뜨리고 있는거죠
헌신적으로 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많이 들으셨잖아요
그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원글님 생각에 내가 진심을 다해주면 이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주고 더 잘해주겠지..하실지 몰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진심을 다해 잘해주면 처음엔 고마워하다가 나중엔 내가 이런 대접 받을만 하니까 지가 알아서 기겠지...하고 생각합니다
한술 더 떠서 지가 나없으면 아쉬우니 저러겠지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진짜 남친이랑 오~래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이젠 적당히 거리두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4. 솔직히
'12.10.14 3:45 PM (65.51.xxx.109)맨날 좋다고 다 받아주고 자존심도 없어봬는 사람을 누가 매력있다 생각해요.,,,,님이 님 가치를 스스로 난 가치 없는 여자처럼 구니까 그런 줄 아는 거죠 남친두. 10번 잘해주다 1번 잘못하면 1번 잘못한 것만 원망듣지만 잘 못해주다가 어쩌다 1개 잘해준거는 엄청 고마운 줄 아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277 | 추운 날 집에서 더운 물 5 | delta | 2012/10/26 | 1,553 |
170276 | 혹시 김말이처럼 안에 당면인데 겉은 어묵 5 | 그럼 이거 | 2012/10/26 | 2,245 |
170275 | 집 팔았네요. 후회할까요. 9 | 집 | 2012/10/26 | 6,997 |
170274 | 오늘 이름 묻는 날 ? 혜선이는 ? 4 | 이미지 | 2012/10/26 | 956 |
170273 | 멀쩡한 동생 정신병원行 알고보니 800억 재산다툼 2 | 무서운누나 | 2012/10/26 | 3,641 |
170272 | 홍삼 절편 괜찮나요? 5 | ㅇㅇ | 2012/10/26 | 1,568 |
170271 | 미드 자막인데.. 찾아도 없네요.. 9 | 최선을다하자.. | 2012/10/26 | 2,113 |
170270 | 이 옷 어떻게 입을까요? 9 | 딸 만세 | 2012/10/25 | 2,488 |
170269 | 생리과다 제글에 댓글 주신분~부탁드려요. 1 | 제발 | 2012/10/25 | 1,688 |
170268 | 감사해요 1 | 죽고싶어요 | 2012/10/25 | 1,386 |
170267 | 오다기리조 멋있네요. 10 | 아무리생각해.. | 2012/10/25 | 1,583 |
170266 | 피팅모델이 이쁜 인터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21 | 쇼핑몰 | 2012/10/25 | 4,838 |
170265 | 문재인 씨가 나이를 속였던 적이 있네요 헐~ 3 | 밴드닥터 | 2012/10/25 | 2,515 |
170264 | 이시간에 윗집애들이 울부짖어요ㅠㅠ 4 | 쾌걸쑤야 | 2012/10/25 | 1,981 |
170263 | 따뜻~한 집에서 하는일 ㅋㅋ 3 | 아이사랑 | 2012/10/25 | 1,550 |
170262 | "게또바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3 | 언젠가는 | 2012/10/25 | 8,366 |
170261 |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4 | 파문 | 2012/10/25 | 2,451 |
170260 | 클래식 콘서트, 앞자리의 매리트가 뭔가요? 1 | son | 2012/10/25 | 914 |
170259 | 주식 망했네요 1 | ㅜㅜ | 2012/10/25 | 2,563 |
170258 | 요즘도 북괴라는 표현을 쓰네요...ㅋㅋㅋ | 학수고대 | 2012/10/25 | 556 |
170257 | 경제민주화가 요런거! 1 | 콜롬비아 | 2012/10/25 | 658 |
170256 | 길냥이가 아파요 12 | 미소야 | 2012/10/25 | 1,291 |
170255 | 이 스커트 어떤가요? 7 | 눌러주세요~.. | 2012/10/25 | 1,574 |
170254 | 번역기 돌리니 내용이 뒤죽박죽.. 해석 한 번만 도와주세요 5 | ㅠㅠ | 2012/10/25 | 1,152 |
170253 | 인형인지 사람인지 알수없는여자 | 인형 | 2012/10/25 | 1,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