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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울랄라 부부에서 김정은같은 여자래요..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2-10-14 00:05:45
오늘 방송에서..
김정은이 한재석앞에서..
자기 홍어 별로안좋아하는데 한재석이 환장해서 자기도 그냥 먹는거라고..그 장면 있자나요..

제남친이 절 보고 딱 너래요..
여자는 저러면 안됀다고..
남자라 여자랑 둘이 바꿨다고..

저 사실 남친 위해서 모든거 다 해줘요..
헌신짝 취급받을지 몰라도..
제가 남친 에게 잘해주면서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이게 성격인거죠..

하지만 남친은 도도하고 세려되고 그런여자원하나봐요..
한재석이 데려온ㅇ새로운 여자친구처럼...
IP : 211.2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12:06 AM (211.246.xxx.28)

    전 안나의실수에 나오는 안나

  • 2. 원글
    '12.10.14 12:12 AM (211.234.xxx.38)

    김정은 같은 여자는 귀하게 대접못받나요?..
    남친이 너무 제 가치를 모르는거 같아요

  • 3. 몰라
    '12.10.14 2:24 AM (119.196.xxx.153)

    남친이 원글님의 가치를 모르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원글님 자신의 가치를 너무 떨어뜨리고 있는거죠
    헌신적으로 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많이 들으셨잖아요
    그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원글님 생각에 내가 진심을 다해주면 이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주고 더 잘해주겠지..하실지 몰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진심을 다해 잘해주면 처음엔 고마워하다가 나중엔 내가 이런 대접 받을만 하니까 지가 알아서 기겠지...하고 생각합니다
    한술 더 떠서 지가 나없으면 아쉬우니 저러겠지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진짜 남친이랑 오~래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이젠 적당히 거리두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4. 솔직히
    '12.10.14 3:45 PM (65.51.xxx.109)

    맨날 좋다고 다 받아주고 자존심도 없어봬는 사람을 누가 매력있다 생각해요.,,,,님이 님 가치를 스스로 난 가치 없는 여자처럼 구니까 그런 줄 아는 거죠 남친두. 10번 잘해주다 1번 잘못하면 1번 잘못한 것만 원망듣지만 잘 못해주다가 어쩌다 1개 잘해준거는 엄청 고마운 줄 아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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