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만들때 쓸 쌀가루가 없는데 집에서 만들어도 시판 쌀가루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질까요?
탕수육 만들때 쓸 쌀가루가 없는데 집에서 만들어도 시판 쌀가루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질까요?
해봤어요.
쌀 불려서 체에 물기빼서 믹서에 갈았는데
거칠게 가루가 만들어지긴해요.
그런데 힘들고.. 곱게 안돼요.
물기 충분히 빼주셔야 가루로 갈리지 안그럼 떡져요.
저도 탕수육엔 녹말가루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웃물 따라낸 뒤 돼지고기 무쳤던 것 같은데 색다른 레시피일까요?
많이들 만들죠. 혜경샘도 올리시구요.
찹쌀가루 집에서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방앗간에서 많이 빻았다가 냉동해놔요.
그냥 냉동으로 사셔도 되구요.
있으면 곱게 잘 갈립니다.
쌀 씻어서 불려서 물기 쪽 빠지게 두었다가 적정량넣고 돌리면 곱게 잘 갈려요.
제가 겨울에 호박죽을 많이 해먹어서 찹쌀가루 그렇게 만들어 먹는답니다.(많이 해서 냉동실에두고 겨우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