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제가 안경을 껴도 노안이 왔는지
아주 작은 것은 차라리 안경 벗고 봐야 하기 때문에..그냥 초파리인가 했는데,.
요새 보니 몸집은 개미보다도 가늘고 작고.. 날개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손으로 잡아서 비벼 죽이면... 그 작은 것이 굉장한 악취가 나요ㅠ
마치 심한 입냄새처럼...똥냄새? 처럼....?
개미가 이런 냄새 나는 건 못봤는데..
자세히 보니..개미 비스므리한데...흠...이런 종류는 처음이라...
오랜된 아파트 일층인데요..관련 있을까요?
방충망이 있어도.. 그 구멍보다 훨 작아서 통과하는 것도 같고..
바깥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에서 본 것도 같고?
주위 화단의 식물들이 문제인가 싶기도...? 뭘까요ㅠㅠ
스멀스멀 책상에도 나타나고..집 여기저기 나타나곤 해서...정말 고역이예요
이렇게 냄새 심한 것들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