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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는 이제 망했군요...

홈런 조회수 : 13,283
작성일 : 2012-10-13 11:12:04

1. 예수 출생에서 동정녀 탄생이 아니라 
   마리아가 로마병사 판텔라의 아이를 임신해 낳은 사생아 였다는 BBC 뉴스

2. 유대인에게는 메시아가 와서 자신들을 구원해준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 메시아는 그리스도 즉, 기름부은자를 뜻하며, 
 유대인의 왕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메시아는 예수 이전에도 여럿이 있었고, 한결같이 무력투쟁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그
 예수도 그중의 한명이었죠. 나중 십자가 사건과 부활도 조작된것으로 영국 법정에서 판결이 났었죠
그 결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등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망한 종교가 되었죠 이젠 미국도 영향받고 있죠.

3.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난리를 칠까요 ?
  그건 바로 기복 신앙이죠... 사실을 모르고 어느 정도 지적인 능력을 가진자라도 정신적인 능력에서
   믿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과법칙의 원리를 망각한 채 맹신 하고 있는거죠

-- 즉 - 목사들이 주입하는 성경속의 이야기를 자신들 맘 편한대로 해석해서 신도들에게 독을 먹이고 있는거죠
성경속의 말은 이현령 비현령입니다, 즉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죠..
예수가 좋은 말을 많이 한거 같지만 예수가 말하고 행한 저주와 욕설 또한 엄청나죠.

성경대로 해석하자면 기독교인들에겐 단 한명도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죠
목사나 권사 장로 신도를 막론하고 기독교인들 중에는 구원받을자 단 한명도 없어요 --
성경을 믿고 예수를 믿어도 구원도 없다는데 왜 교회에 갈까요 ?
.
.
 기독교엔 구원이 없다  그 이유는 ? --->  http://storify.com/wjsfree/-2 ..




IP : 222.236.xxx.25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11:15 AM (118.32.xxx.3)

    이단엄청생길려나....
    머리좋은사람은 교리또만들어서..메시아..내가 주다....

  • 2.
    '12.10.13 11:15 AM (110.10.xxx.91)

    밥은 입으로만 먹는것이 아니다.
    그대는 원숭이의 후손이라지만
    원숭이는 어디서 났을까?

  • 3. wldhr
    '12.10.13 11:17 AM (97.86.xxx.65)

    아프고 병들고 다 날 버리고, 배신감에 죽기직전에 가보세요
    전 기적을 몇번이나 만났기 때문에 믿어요. 믿음은 선물이기 때문에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 4. 한국교회는
    '12.10.13 11:21 AM (175.115.xxx.106)

    안 망해요.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 교회들이 많으니... 외국에서 안 걷는 십일조도 아직까지 걷으며 외제차 몰고, 자식 유학시키고 하는 목사들은, 그 교회들은 이미 예수나 성경땜에 잘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교회가 제공하는 인맥 인프라, 문화생활, 자신과 비슷한 생활패턴과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친목 같은게 믿음을 초월하지 않았던가요? ... 이렇게 신랄한 비난과 상관 없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저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이거든요.

  • 5. 예언자
    '12.10.13 11:24 AM (222.236.xxx.253)

    기독교는 망하는게 진리 아닌가요? 위에 기적을 믿는 사람들 기도원에 가면 많아요... 거의 미친 사람들이던데요... 병원에 가면 다 낫나요? 교회 안수기도 기적 뭐 이런거 다 짜고 치는것 아닌가요?

  • 6. ㅣㅣ
    '12.10.13 11:30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기독인들의 신앙은 무속인들의 신앙과 다를 게 없다고 봐요 근데 기독인들이 더 짠하고 안되어보여요 정신수준 사고수준이 모든 종교인 중에 젤 하등이야...

  • 7.
    '12.10.13 11:36 AM (65.51.xxx.109)

    절대 안 믿어요 무슨 말이 나와도. 기독교를 믿는 다는 것 자체가 맹목적이고, 거기에 논리따윈 주입하지 않는거거든요. 절~~~~대 무슨 증거가 나와도 다 안믿고 기독교 계속 믿을걸요

  • 8. ㅎㅎ
    '12.10.13 11:39 AM (121.144.xxx.222)

    원글의 이 정보도 믿을만하지 않지만 설사 올바른 정보라해도 ,BBC나 법정에서 판결나면 그게 진실로 믿겨지세요? 참 단순하시네요. 원글님 속이기 진짜 쉬울듯...
    예수의 저주와 욕설은 뭐예요? 엄청나다고 했는데 전 들은바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그 시대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란 정도의 의분을 내신것 외에 무슨 욕설과 저주를 퍼부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세요.
    아니면 어설픈 인터넷 서핑으로 쌓은 얕은 지식가지고 이런글 올려봤자 원글님 단지 무식해보이고 오히려 이단에 잘빠지는 어리숙한 사람으로 보이기만해요.
    죽어도 기독교는 거짓이라 믿고만 싶고 그렇게 짜맞추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 9. ...
    '12.10.13 11:40 AM (175.115.xxx.106)

    대선에서 부자증세니, 세금감세니 이런거 말고, 법원옆에 세워지는 대형교회처럼 몇 십억씩 하는 대형교회들이라도 세금걷으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 그런거나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0. 교회 안갑니다
    '12.10.13 11:41 AM (182.208.xxx.30) - 삭제된댓글

    예수는 부정해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정못하네요

  • 11. 홈런님
    '12.10.13 11:47 AM (118.36.xxx.164)

    얄팍한 잣대로 말씀하실 부분이 아닙니다.
    기독교에 대해 더 알고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보십시요.

  • 12. 홈런
    '12.10.13 11:47 AM (222.236.xxx.253)

    ㅎ ㅎ 님 보세요 http://blog.daum.net/wjsfree/643025 기독교인들이 워낙 단순하니까 진실을 알아도 무시하고 외면하잖아요....

  • 13. 신기해
    '12.10.13 11:48 AM (110.70.xxx.17)

    진보라는 사람들은 종교 부정하면서 내세를 부정하고 그럼서 김정일의 유화제스처 한마디에 질질싸고...
    북한에 종교가 없으니 내선일체를 이뤄야
    통일이 된다고 믿을 듯

  • 14. ...
    '12.10.13 11:51 AM (121.144.xxx.222)

    기독교를 까고 싶으면 성경이나 읽어보고 제대로 반박해 보세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일도 희한한 이유를 갖다 붙여서 판결내려 죽였어요..
    지금도 어떤 근거없는 이유를 대서 부활에 대해 부정하는 판결내리기 얼마나 쉬울까요? 그때도 그랬는데...
    그러나 예수님을 죽인 사건도, 부활을 부인하는 것도, 원글처럼 막 퍼다나르며 기독교를 비방하는 것도 이미 성경에 다 예언되어 있는 일이구요. 심각할 것도 없네요.
    너무 수고하지마세요 ㅎ

    그런데 이천년전 사건에 대해 그 판결이 도대체 어떻게 조사가 이루어 졌을까 ㅎㅎㅎㅎㅎㅎ

  • 15. ㅎㅎ
    '12.10.13 11:55 AM (110.70.xxx.152)

    다른건 모르겠고 BBC뉴스와 영국법원 판결은 진짜 코메디..... 전 우주의진리 영국. 영국종교가 생길 태세ㅋㅋㅋ

  • 16. ㅎㅎ
    '12.10.13 12:01 PM (110.70.xxx.152)

    전지전능한 영국법원이 삼성의 애플제품 복제에 대해 무죄 때렸는데 거기에 반해 유죄때린 미국법원은 전지전능한 영국법원 권능에 도전하는 루시퍼인가?????ㅋㅋㅋ

  • 17. 왕돌
    '12.10.13 12:02 PM (222.236.xxx.253)

    기독교 믿는 몇몇분들은 죽어야 낫는 병에 단단히 걸린듯 하네요...
    죽어서 천당 간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아닌가요?

    그리고 당시 정치적으로 혼란기에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했는데 태양신 숭배자인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부활절 십자가설, 삼위일체설등의 미트라 교리를 그대로 끌여들여 예수를 만든것 그래서 니케아 공의회에에서 투표로 에수를 결정했다는 웃지 못하는사건...기독교 예수의 배경에는 웃기는 역사가 넘 많네요

  • 18. ...
    '12.10.13 12:03 PM (121.144.xxx.222)

    원글님, 관련자료 읽어봤구요. 심각하십니다. 전형적인 이단에 빠진 상태에요.
    성경을 전체로 읽은적 한번도 없죠?
    구절구절 교묘하게 짜 맞춘 내용에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가끔 빠져들더만... 그분이 여기 와서 전도사로 있네요 ㅋ
    설명해 주고 싶은것, 너무 많지만 이곳에서 별 소용없는줄 아니까 말구요...

    원글님이 뭘믿고있는지 모르지만, 행복하세요?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 글 올리며 집중하고 계세요?
    온전한 만족과 기쁨은 거짓된 곳에서는 절대 얻을수 없다는걸 기억하시고
    이 노력과 수고가 아무것도 아님을 속히 알게되길 바래요.

  • 19. ^^
    '12.10.13 12:10 PM (222.236.xxx.253)

    기독교인들 하는 전형적인 말 - 성경 다 보셨어요 ? 웃기는 이야기 아닌가 성경 한권에 인생을 걸고 사는 목사란 자들도 있긴 하지만... 기독교인들 성경속에 음담패설, 저주 살인, 근친상간, 강간등 무시무시하게 더러운 내용들도 가득찬 책이란걸 모르나? 에수와 마리아와의 가나 혼인잔치 즉 성경을 잘 보면 예수와 마리아의 결혼내용도 나오는데... 또 마리아의 동생 마르다와 예수의 삼각관계...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똥도 안누고 오줌도 안누고 산 줄 아는데 마찬가지로...섹스도 하고 술도 즐겨 먹은 한 인간인줄 은 꿈에도 모르겠군...

  • 20. 플럼스카페
    '12.10.13 12:10 PM (122.32.xxx.11)

    저도 교회 출석 안 하는 기독교인입니다.
    출석 안 하는 이유는 실망감이 커서지요. 하나님을 부정하지는 않고 있어요.
    교회 안 다니면 불신지옥 간다는 선교도 저는 맘에 안 듭니다만,
    기독교인이면 무뇌충 취급 받는 것도 마땅찮긴 하네요.
    남의 종교에 이러쿵 저러쿵 하실 시간에 자기 자신에게 충실히나 하셔요.

  • 21. 원글
    '12.10.13 12:15 PM (222.236.xxx.253)

    어느분이 쓴 글을 보았는데.... 원글 쓴 사람입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도 아니고 종교를 믿는 사람도 아닙니다..
    인터넷 하다 보니.. 특히 영어뉴스를 많이 접하다보니..

    외신에서 기독교에 대해 다루는 뉴스...
    예수에 대한 외신들과 외국인들의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이 알게되어 알려보고 싶은거죠...

    물론 기독교인들의 충격은 이해하죠..? 믿음이 송두리재 뽑아지게 생겼는데...
    반박을 안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유럽 기독교 몰락락할 때 첨엔 다 그랬다네요..
    그러나 나중 널리 인지되고 기독교가 완전 붕괴된거죠...

  • 22. 음...
    '12.10.13 12:23 PM (220.83.xxx.193)

    한국 기독교는 성경보다는 목사 말 믿고 따르는 거라 쉽게 망하지는 않을듯.,.,,

  • 23. ...
    '12.10.13 12:26 PM (121.144.xxx.222)

    외신이 진리라고 믿는 그 믿음이 종교에 가깝네요.
    이단에 빠져 집안살림 다 갖다바치는 여인들 같은 징조가 보이네요.
    뭐하려고 시간 낭비 하며 사세요.
    좀있으면 톰크루즈랑 같은 종교인 될듯...

    원글님 인생이 몰락할때 , 거부한 진실이 사실이때,
    그 충격은 어쩌시려고 ㅉㅉㅉ

  • 24. winner
    '12.10.13 12:33 PM (222.236.xxx.253)

    ㅎㅎ ㅎ 기독교가 진리라고 보세요 ? 외신뉴스가 더 진실인것같네요 ㅎ 기독교에 빠져 패가망신한 사람들 이야기가 더

  • 25. ㅎㅎ
    '12.10.13 12:52 PM (110.70.xxx.152)

    외신을 철썩같이 믿는 님이나 목사님 말 철썩같이 믿고 재산 다 갖다 바치고 패가망신하는 사람이나 큰 차이는 없는듯 둘 다 유아적인 발상... 물론 후자가 더 심각하긴함..

  • 26.
    '12.10.13 1:18 PM (14.52.xxx.52)

    한국 기독교는 이미 종교가 아니무니이다아~

  • 27.
    '12.10.13 1:42 PM (110.70.xxx.178)

    기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세계 잔학사를 생각하면 신이 진짜 있나 싶더이다

  • 28. .ㅅㅅㅅ
    '12.10.13 1:43 PM (222.236.xxx.253)

    회칠한 무덤같은 기독교인들... 도무지 예수라는 독극물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네...

  • 29. 다아는사실
    '12.10.13 1:58 PM (175.117.xxx.94)

    기독교= 사기

  • 30. 예수를 잉태시킨 성령?
    '12.10.13 2:00 PM (222.236.xxx.253)

    예수를 잉태시킨 성령이 그럼 로마군사 판텔라의 정액이던가? 그럼 기독교인들은 로마병사 판테라의 정액을 성령으로 모시고 믿고 있단 이야기 ?

  • 31. !!
    '12.10.13 2:03 PM (211.234.xxx.54)

    미련하고 사악한 얼굴일것같은 원글님 ㅠㅠ

  • 32. 사탄아
    '12.10.13 2:05 PM (211.202.xxx.165)

    이런!! 사탄아 물러가라!!!!!!

  • 33. ㅋㅋㅋ
    '12.10.13 2:06 PM (222.236.xxx.253)

    웃긴당 사악한 얼굴의 소유자는 예수인데 ㅎㅎㅎ

  • 34. 사탄 = 예수
    '12.10.13 2:09 PM (222.236.xxx.253)

    드디어 기독교인들이 사탄아 라고 외치네요..
    그런데 사탄은 누굴까요 ?


    -----------------------------

    Bible says --
    [성경에 쓰여 있기를]

    who hold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Hebrews 2:14]
    사망권세를 잡은 자는 곧 마귀 (히브리서 2:14)

    - that is to say,
    - 즉..

    The devil helds the power of death,,,
    [악마가 사망의 권세를 잡았다 라고 성경에 기록]


    the result is that I(Jesus) was dead,
    and behold I(Jesus) am alive for ever and ever!
    And I(Jesus) hold the keys of death and Hades. Revelation [1:18]
    그 결괴 내가(예수)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요한계시록 1:18)]


    therefore, Jesus confessed he himself is devil..
    [ 그러므로 계시록 기록의 행간을 읽어보면
    예수 자신이 마귀 그 자체라고 고백하고 있다]

  • 35. 에혀
    '12.10.13 2:14 PM (175.117.xxx.94)

    기독교인들 멘붕오네요.
    인신공격에 사탄까지 나오고....
    정신차리세요.

  • 36. ㅁㅁ
    '12.10.13 2:52 PM (223.62.xxx.178)

    저도 신의 존재는 믿으나 그 신이 기독교의 신이라고는 생각치 않아요.
    멀쩡한 남편 있는 유부녀가 성령으로 잉태했다는거 자체가 웃기고요 혼전임신인데 부끄러워서 엉뚱한 소리 갖다붙인거 아냐 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기독교는 일개 한 민족의 종교였다가 운좋게 로마제국의 국교가되면서 온유럽과 이후 제국주의시대에 전세계로 퍼진 운발좋은 종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37. 원글님
    '12.10.13 2:56 PM (59.5.xxx.195)

    용감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에 반하는 의견을 갖기 쉽지 않은데 말이에요.

    저 또한 모순이 넘치는 기독교를 믿고 싶어도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모순된 기독교가 싫어요.

    아, 기독교를 이용해서 돈 갈취하고 성추행, 성폭행 하는 쓰레기들도 싫고요

  • 38. 보쇼
    '12.10.13 3:24 PM (121.144.xxx.222)

    기독교인의 행실에 실망해서 기독교를 미워하게된것은 이해한다치더라도 말도 안되는 성경해석으로 예수를 사탄이라 주장하는 것은...
    뭔가에 씌여도 한참 씐 상태라 봄.
    싫으면 안믿으면 되지, 굳이 이천년전의 사건을 아니라고, 성경 몇구절 끼워 맞춰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하나도 검증안된 역사이야기를 지어냈는지 어쨌는지 지껄여대는지...
    어느 단체에서 나왔수? 곧 있으면 지가 예수라고 할려나?ㅋㅋㅋㅋ

  • 39. 에구궁-!
    '12.10.13 3:35 PM (175.119.xxx.208)

    종교가 있든지,, 없든지, 무슨 종교든지,
    남의 종교에 참견내지는 관여좀 하지 마시고,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이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나 존중함이 없는 막장인격으로 여겨진다는 생각좀 하시길..
    남이사 예수를 믿던지 석가를 믿던지, 알라를 믿던지 흰송아지를 믿던지, 동구밖 말뚝을 믿던지
    무슨 상관이냐구요..
    그냥 속으로 혼자 생각하세요. 제발..

  • 40. 모나드
    '12.10.13 3:59 PM (211.231.xxx.10)

    저위에......

    홀로그램우주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데이비드 봄이라는 미국의 꽤 유명한 물리학자가 홀로그램우주론을 주장했는데요.
    홀로그램우주는 물리학에서 이단적인 학설입니다. 과학적인 방법론을 따르지 않고 유추된 가설이라는 거죠.
    학설의 신빙성은 과학자의 명성과는 상관없어요.
    과학의 역사에서 유명한 과학자들이 잘못된 주장을 한경우가 많습니다.
    물리학에서 홀로그램우주는 사이비과학으로 분류됩니다.

    물리학에서 홀로그램이론과 홀로그램우주는 구별이 되요.

    물론 과학에는 100% 라는게 없습니다.
    열역학법칙을 위반하는 영구동력기관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존재 할수도 있어요.
    진화론에 위반되는 창조과학이 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은 좀더 그럴듯하고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걸 믿는겁니다.

    그 어떤 학설도 그 어떤 주장도 전부다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 모든 주장들을
    전부다 받아들인다면 과학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 41. 블랙홀 이론 레너드 서스킨드
    '12.10.13 6:45 PM (121.141.xxx.125)

    홀로그램 우주는 지금 검증중입니다.
    완전 폐기된건 아니죠.
    레너드 서스킨드, 서스카인드? 라는 과학자가
    블랙홀 이론으로 홀로그램 우주설을 이끌고 있죠.
    우주끝 블랙홀의 2차원 평면에 저장된 정보가
    3차원 우리 우주로 방사된 거라고 해요.

    정말 백인들은 대단해요.. 삼천포로 좀 세자면.

  • 42.
    '12.10.13 6:50 PM (121.144.xxx.48)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 믿는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포기한 사람임 아니면 다른 목적이있거나

  • 43. 호박덩굴인가?
    '12.10.13 6:51 PM (221.148.xxx.227)

    믿고싶지않은사람은 믿고싶지않은것만보고 뒤만캐죠
    자신의 근원을 생각하세요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예수님을 몰라도 하나님 부정은 못하곘죠
    내몸의 피와 살, 눈썹밑의 눈, 매일뛰는 심장
    수많은 물고기, 동물, 식물들, 자연들..
    그런건 차치하고라도 분명한건 믿는사람들이 믿지않는 사람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해보인다는거요..
    이 불안한 세상에 뭐하나 의지하는거없이 살수있나요?
    사람들은 죽기전에 누구이름을 부르나요...

  • 44. ..
    '12.10.13 7:08 PM (175.112.xxx.52)

    종교를 믿는 자체가 의지부족이거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겠죠.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나은 일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요?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신이란 존재가 '병을 낫게 해줄것이다' 라는 자신의 확신때문에 낫는 것이지 기적이 아닙니다.
    인간이 마음 독하게 먹고 하고자 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신에게 의지하려는 마음 버리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기독교같은 돈 밝히고 판타지같은 종교 맹신하지 마시고.

  • 45. 과연
    '12.10.13 7:13 PM (118.37.xxx.174)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을 보면 느낀점은 대단히 세뇌 받았다는 느낌이다. 누구나 한번쯤 종교에 대해 부정을
    해봄직한데 전혀 의심을 하지 않으려 든다.
    그 자체가 죄가 된다는 목사의 세뇌때문에.....
    그런데 그렇게 세뇌한 목사는 온갖 부정, 비리, 부패에 서있고 그런 목사가 대형교회의 목사들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더구나 그중의 최고봉인 그런자가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기독교 자체에 회의가 왔다.

    개신교인들은 모른다. 사람들이 단순히 몇몇 부도덕한 자들 때문에 욕을 하고 실망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느끽에 부정하는 것을...
    그들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귀를 막고 반대적인 입장에 귀를 기울일 생각이 없다.
    그러니 개선이 되질 않고 부패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물론 나도 하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신은 없지만, 있었으면 좋겠고 있을것 같기도 해서 기도는 자주한다.

    하지만 기독교의 모순된 점을 지적하면 왜 그들이 지적을 하는지 무엇때문에 개신교를 비난하는지
    한번쯤은 되돌아 보고,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무조건 사탄의 소리라며 외면하는데
    심각성이 있는걸 그들만 모른다.

  • 46.
    '12.10.13 7:17 PM (121.144.xxx.48)

    저런 생각 자체가 종교의 해악임 종교는 세상에 대한 이해 없이 만족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 47. ..
    '12.10.13 7:20 PM (117.111.xxx.254)

    남묘호렌교??
    그쪽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소리네요..
    82보면 신천지 여호와증인 통일교인등 이단들 엄청 많아요ㅠㅠ

  • 48. 위에분은
    '12.10.13 7:22 PM (121.144.xxx.222)

    자신이 얼마나 믿을만한 존재라고 생각하세요?
    그래봐야 백년도 못사는 존재, 그래봐야 불치병에 걸릴지, 예기치못할 사고가날지 암것도 모르고 준비못할 존재, 그래봐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결코 책임지지못할존재 아닌가요?
    확신때문에 낫는다구요?
    님은확신때문에 불가능한 일은 없겠네요.
    님이 신이라는 얘기네요.
    험한세상 끝까지 살아보시고 과연 내가 신이더라 하는 말이 나올지...
    뭐하려고 자신을 믿으며 안간힘을 쓸까요?
    어차피 안되는 일은 안되는건데...
    어린아기들이 간단하게 엄마한테 맡기면 얼마나 쉽나요.
    믿고 맡기면, 아둥바둥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그 은혜에 즐거워만 하면 되는데
    뭐하려고 어려운 길을 가죠?

  • 49. 홀로그램 우주
    '12.10.13 7:58 PM (112.72.xxx.57)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마이클 탤보트가 지은 홀로그램 우주 그 책을 두고 이야기 하신거 맞나요?

    제가 그책을 읽어봤습니다만 여성 물리학자 리사랜들의 숨겨진 우주나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처럼
    과학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적 신비주의로 일관한 종교적인 내용에 가깝더군요.
    오버도 한참 오버한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홀로그램우주 가설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취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50. 이래서
    '12.10.13 8:22 PM (175.113.xxx.207)

    세상은 이제 다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피부로 느낍니다. 세상이 갈 데까지 간듯...

  • 51. 역시
    '12.10.13 8:26 PM (222.236.xxx.253)

    역시 기독교 중독자들에겐 치료약이 없군요 ... 죽어야 낫는병입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멸망받고 저주 받아 죽은 자들이 아마 가장 많을걸요?

  • 52. ^^
    '12.10.13 8:44 PM (59.20.xxx.156)

    원글님아 떠들고 싶은데로 떠드시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시오..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님이 아무리 떠들어 대도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으신답니다.
    그래도 님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겠지요? 불쌍하고 측은해서..
    예수로 인해 인생이 바뀐 자가 덧글 씀...

  • 53. ㅎㅎ
    '12.10.13 8:46 PM (121.170.xxx.151)

    뭐 종교얘기야 하나마나한 말싸움인 거고요
    홀로그래피 원리는 사이비과학이 아닙니다.

    희한한게 한국에서 괴델 슈레딩거 양자역학 이런 얘기하면
    사이비 취급하면서 철지난 환원주의를 들먹이던데

    홀로그래피 원리는 베켄슈타인과 호킹에 의해서 정립된 이론으로
    3차원공간의 모든 정보가 2차원에서 정의될수 있다는 수학적
    이론으로 부터 유도된 블랙홀 이론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주 자체가 어떤 표면으로 부터 투사된 3차원
    홀로그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가설이지요.

    매우 수학적으로 잘 정립된 이론이고요, 아마도 수십년 내에
    상대성 이론 수준의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론입니다.

    종교는 개인의 신념이므로 뭐라 말할수 없지만 과학을 함부로
    끌어다가 다른사람을 공격하는데 쓰시지는 말기를

  • 54. ㅎㅎ
    '12.10.13 8:54 PM (121.170.xxx.151)

    개인적으로는 과학과 종교가 전혀 대립할 필요가 없는데
    와인버그나 도킨스와 미국의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몰몬
    순복음 소망교회 개독 같은 골통들끼리
    벌이는 싸움에 쓸데없이 과학계와 종교계가 말려들어가서
    혼란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슈레딩거도 과학은 의미나 가치에 대해서 영원히 아무것도
    말할수 없을 거라고 얘기한 바 있고요,

    과학은 물질의 구조와 그 뒤에 감춰진 수학적 구족를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의미나 가치 감정이나
    정신의 본질에 대해서 과도하게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물질만이 전부라는 사고에서는 인간성이나 도덕도
    물질들의 상호작용이 만들어 내는 가짜 되먹임이라는 결론
    밖에 낼 것이 없습니다.

    양자역학과 빅뱅우주론을 근간으로 하는 21세기에 그런식의
    논리는 비웃음 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과학이 세계가 어떤 질서에 의해서 움직일거라는
    믿음을 가진 수사들에 의해 처음 꽃피워졌다는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종교는 과학의 좋은 출발점이 되었던 거죠.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와 과학이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고,
    심지어 서로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종교 근본주의자
    비뚤어진 과학지상주의자 부터 몰아내야겠죠.

  • 55. 원글자같은
    '12.10.13 9:03 PM (211.234.xxx.54)

    새대가리로 뭔들 받아들이겠나 ㅠㅠ
    악에 받쳐서 떠드는 네가 더 무섭다
    바부탱이 ㅉㅉ

  • 56. 진홍주
    '12.10.13 9:07 PM (218.148.xxx.125)

    ㅎㅎㅎ...몇년전에 나왔던거 또 올라오네요....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데...아직도 안 망했어요.....어느 종교든 맹신도 광신도
    하지 말라고 하죠...며칠전에 이걸로 영화 만든다고 하는데...흥미진진
    해요...어떤 영화가 될지ㅎㅎ

  • 57. 참내
    '12.10.13 9:15 PM (211.234.xxx.54)

    그럼 네가 신이냐?? 모든것위에 있는? 뭐든 판단하는? 의문은 가질수있지만 이건 아니다
    인생은 겸손해야하는걸 네가 죽을때쯤 알까??
    이 깡통아 공부좀 해라. 헛된 공부말고ㅡ
    허긴 이걸 알아들을정도면 저렇게 악에 받혀 헛소리해대질않았겠지만 ㅡ
    네가 눈감은날 네 모습은 어떤 얼굴일까
    그때도 악에받힌 추악하고 분노한 모습일까 ㅠㅠ

  • 58. .....
    '12.10.13 9:20 PM (1.235.xxx.21)

    전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기독교인들이 계속 반론의 댓글을 다는게 조금 이상해 보여요.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런 글에 대해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시거든요. 굳이 옹호하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예수님을 변호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서 스스로 변호하시던가요? 그리고 원글이에게 나쁜 얘기도 하지 마세요. 그런 판단을 할 자격이 적어도 우리에겐 없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삶의 궤적을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그랬다면, 우린 십자가의 강도에게 돌이킬 수 없는 형벌을 내렸겠죠.

    원글님,
    전 예수님을 믿는데도, 오늘 동네 구립 도서관에서 도킨스가 쓴 청소년을 위한 책이 있더군요. 아이를 위해 그거 빌렸어요. . 못 보셨나요? 도킨스 책은 요약이 아니라 끝까지 읽어야 그 진면목을 봅니다.^^ 이 양반 나름 석학이라 논쟁을 벌이려면 일년은 꼬박 걸립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믿음이란 원래 남을 딛고 서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죠. 십자군 전쟁과 중세 마녀사냥과 중앙 아메리카에서의 학살과 그밖의 수많은 죄를 거듭하면서도 적잖은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은 그걸 결국 깨닫죠. 기독교를 욕보이는 거짓 기독교인들이 워낙 많은 탓에, 세상은 혼미합니다. 자식에게 교회 물려주는 목회자를 끝까지 죽이 되었든 밥이 되었든 하나님이 선택한 자라고 견강부회한다면, 성경에 나오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예수님의 복음서는 왜 다 귀를 닫는지.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 59. 하하하
    '12.10.13 9:29 PM (223.62.xxx.56)

    양심있고 훌륭한 기독교인들은
    내말을 듣고 열씸히 그 말을 실천해서
    예수를 버릴려고 노력할것이다.

    중간치기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예수의 비밀을들으면
    긴가민가 할것이다.

    그런데 하치리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예수 사생아 이야기와
    십자가 사건의 예수부활이 가짜란걸 들으면
    깔깔대고 웃으며 또한 욕질도 할것이다.

    그 하치리들이 반응하지 않으면
    내말은 오히려 진실이 되기에 부족한것이다...

  • 60. 모르면...
    '12.10.13 9:39 PM (68.117.xxx.160)

    아무것도 모르면 이렇게 헛소리들이 나옵니다.
    기독교에 대해 책 한권도 안 읽고 겁없이 이런 글을 올리다니요.
    그 방송국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무엇이든 이렇게 맹신하시나요?
    세상이 참 악해지고 타락해지기는 했군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내가 믿지 않는 남의 종교에 대해
    함부로 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들이 처음도 아니고 오래전 부터 앞으로도 꾸준히 들썩일텐데.
    기독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다고 겁없이 망하네 어쩌네 하다니!!!
    용기는 이럴 때 내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우리 사는 근처에 있다고 쉽게 만날 수 있다고
    가볍게 보는 모양인데
    하나님 아무나 만나는 것 아닙니다.
    교회 문턱만 들어서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야 된답니다.
    생각 같아선 당신 같은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도 아깝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원글님 같이 분도 아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리실겁니다.
    선택은 당신에게.

  • 61. +++++
    '12.10.13 9:53 PM (1.248.xxx.11)

    레너스 서스킨트가 주도하는 홀로그램 우주론은 과학적 가설로 알고 있는데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홀로그램 우주는 읽어볼만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홀로그램우주론이 기독교등 종교와는 관계가 없어요.
    물론 코페르니쿠스가 카톨릭 승려였고 갈릴레이 역시 카톨릭 평신도였지만 지동설 역시 종교와는 상관없습니다.

    종교와 과학의 주장중에 대비대는 것중 하나가 종교에서는 정신이 먼저 있고 물질이 부차적으로 생겨난거라고 하지만
    과학의 일반적 입장은 물질이 먼저 존재하고 정신이 부차적으로 생겨났다고 하는겁니다.
    종교에서 주장하는 정신의 개념이 모호하기 때문에 정의하기가 애매하지만 과학에 말하는 정신은 동물이나 인간의 의식을 말하는 건데요.

    정신이나 의식의 본질적 규명은 과학이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중 한가지입니다.
    이작업은 생물학자들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스티븐 와인버그가 말했듯이 생명체를 원자단위 이하로
    들여다 보고 연구한다 한들 그건 물리학이지 생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식을 규명하는데 있어서도 양자역학이나 원자물리학등 물리학이론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인간성이나 도덕관념도 물질을 떠나서는 이해할수 없어요.

    그리고 물리학자 슈뢰딩거가 분자생물학의 성립에 기여를 했다고 볼수 있는데
    환원주의 자체가 의미나 가치에 가타부타 간섭 하는게 아닙니다.

  • 62. 모르면님
    '12.10.13 9:55 PM (223.62.xxx.56)

    고정관념의 노예이시군요. 원글 내용과 동영상을 보셨나요? 기독교? 사상누각입니다 모래위에 지은 종교죠. 질그릇 처럼 부서어질 사상이죠... 하나님이란 God가 뒤집어져서 Dog 가 된거죠 . 인간 속엔 하나님 성품이 있는데 인간보고 개x x라고 하는건 god 가 dog짓 한다고 욕하는거죠 dog=god . 성령으로 거듭나시길 ㅋ

  • 63. ㅉㅉ
    '12.10.13 9:58 PM (121.144.xxx.222)

    원글자는 도대체 왜 말이 앞도 뒤도 안맞는 소리를 지껄이는 걸까?
    어쩌구 저쩌구 구구절절 애쓰고 있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주제에서 벗어난 논쟁만 계속되고 있는데도 고장난 라디오처럼 찌직찌직 거리고 있네.
    아이고 불쌍해라.
    예수님 팔아먹고 창자터져죽은 가롯유다의 후손...

  • 64.
    '12.10.13 10:10 PM (121.144.xxx.222)

    기독교를 아예 모르는 양반같지는 않고 기독교 보다는 교회생활하다가 뭔가 큰 상처를 받은 사람 같네요.
    무식하면서, 감추려들고,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초등지식을 교회에서 주장하다가 욕을 먹엇겠죠. 그러다 완전 안티로 돌아선것 같아요.
    괜히 사춘기아이처럼 막 부모에게 반항하고싶은 그 마음, 알아요.
    이렇게라도 하면 나에게 관심가져줄까 기대하는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가슴속에 있군요.
    그래도 다행이예요.
    예수님이 선한 분이라 당신같은 자에게도 지금껏 기회를 주시고 계시니까요.
    가롯유다에게도 끝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셨죠.
    뭐 선택은 당신 몫이고 결과는 책임져야죠...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모습이 당신모습이 아니길 바란다면, 십자가상의 강도만큼이라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

  • 65. +++++
    '12.10.13 10:13 PM (1.248.xxx.11)

    그리고 저는 기독교에 대해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종교는 너무 이질적이고 과학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는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해석은 형이상학적 해석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세상의 모든 주장들이 다 그런면이 있지만 종교와 과학의 유사성이나 어떤 연관성을 찾고자 한다면 끝도 없을겁니다.

  • 66. 회개하고 구원받으세요
    '12.10.13 11:03 PM (115.143.xxx.33)

    논쟁하서나 다른 의견을 듣고싶어하는 상태가 아니시군요.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67. 음..
    '12.10.13 11:13 P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란게 진짜일까요? 진짜 과학이라는 완전한 실체가 있다면 우리가 아는건 고작 1%정도일텐데요. 전 기독교 불교.. 완전히 믿는 경험은 해보질 않았지만 모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과 댓글 모두 궤변이 많은것 같은데. 중요한건 본래 기독교라는 종교는 좋은 종교라는거죠
    제대로 받아들였을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내세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삶에 더 충실하게 해주니까요.
    성경 한구절 한구절만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논쟁을 일삼는 사람들은 그냥 불쌍해요
    목사나 교회에 세뇌당한 사람들처럼 목매는 사람들도요
    모두 마음이 아프거나 정신이 아프거나 한 사람들이죠.

  • 68. 성령
    '12.10.13 11:26 PM (223.62.xxx.56)

    성령이 도대체 뭐길래 기독교인들은 신주단지 모시듯 하나요?
    예수를 잉태시킨 성령이라면 마리아를 임신시킨 정자라는 이야기인데 로마병사 판텔라의 정자가 성령? ㅎㅎ 하나님이라는 성령이라는 이름에 노예가된 자들의 뇌는 2000넌전으로 퇴화?

  • 69. 안티기독교
    '12.10.13 11:56 PM (124.53.xxx.14)

    공부해본 바에 의하면 종교중에 가장 저열한 종교가 기독교임.
    세상에 눈을 뜨고 시대의 징표를 읽어내자는 기독교 천주교안에서의 움직임도 있지만
    결론은 종교안에서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은 거의 목적이 있어서 나가는 것임.
    살다가 힘들어서 종교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오지만 일년이상 종교안에 있으면 세뇌가 됨.

  • 70. 대한민국당원
    '12.10.14 12:23 AM (61.40.xxx.78)

    창자터져죽은 가롯유다의 후손... 세뇌가 단단히 되었군? ㅎ
    한쪽에서는 목 매달아 죽었다 했는데, 한편에서는 창자가 터졌다? 개독경의 허구의 한 부분이지 그걸 알 부분이 없고하니 그 중간에 밧줄이 끊어져서ㅋㅋㅋ 왜 없는 얘기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며(꾸민= 허구;;구라경과 먹사의 말만;;) 왜 너희들이 믿는 성경에 없는 얘기를 하니?ㅎㅎㅎㅎ 정신 좀 차려라! 노아에 대해선 아무도 말 못하지? 자신이 유태인이 낳은 자식?자손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어이가 없다는```

  • 71. 하나님을 체험해 본적이 없군요
    '12.10.14 12:25 AM (115.139.xxx.10)

    불쌍해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해본 사람은 이런글 못쓰조 불쌍해요

  • 72. 대한민국당원
    '12.10.14 12:30 AM (61.40.xxx.78)

    야훼를 만나봤다. 사람 잡아먹는 귀신을 만났다고 계속 미쳐라고 했나보군.ㅋㅋ 하나님이니 하느님이라는 말 쓰지마라. 야훼는 잡신이니깐!!!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니깐~ 제발 빨리 골로가라~ 너희들 좋아하는 천국가야지ㅎㅎㅎㅎ

  • 73. 거꾸로
    '12.10.14 1:59 AM (211.246.xxx.31)

    본글님 십알단같습니다. 십자가를 거꾸로 든...

    이간질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천년 기독교가 본글님 글처럼 어찌될거라 여기심 오만이세요.

    서구에서 교회는 쇠퇴하고 있지만 이미 기독교는 그 네들 사회의 근간이에요. 우리 스스로 유교 문화라고 하는 것처럼...

  • 74. 69
    '12.10.14 2:07 AM (211.35.xxx.44)

    홀로그램우주론이 특별히 주목받는 과학적 가설은 아니고 다중우주론에 어느정도 연계된거죠.
    현재의 주류과학자들은 홀로그램우주론 보다는 다중우주론에 힘을 실어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다중우주론도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그런데 어떤 가설들이 더 설득력 있냐는것과는 상관없이 모든 과학적 가설들은 종교적 사상이나 교리와는 관계가 없다고 봐요.

    좀 흥미로운걸 말하자면 불교에서 다중우주론과 일맥상통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해설을 읽어보니까 그런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홀로그램 우주론이 불교와 맞아 떨어진다는 글을 봤어요.
    역시나 홀로그램우주도 불교철학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불교의 철학사상이 함축적이어서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기도 하고 그런글을 쓴 사람들은 불교가 종교인
    과학자이거나 불교적 성향의 학자들이 쓴 글입니다만 과학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든지간에 종교는 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독교도 창조과학을 지지하는 개신교인들이 아니라면 어떤 과학적 결론이 나도 기독교인들에게는 상관이 없는거죠.
    기독교에서 왜 홀로그램우주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불교는 닮기라도 했지 기독교와 홀로그램우주는 닮은구석이 별로 없어 보이거든요.

    사실 고대의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도 비슷한 주장을 했었는데 진짜실체는 따로 있고 우리가 사는세상은 그림자일뿐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플라톤이 과학자도 아니고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혜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주장을 했던건 아닙니다.
    플라톤의 사상은 과학도 아니었고, 자연법칙에 대한 이해가 없이 나온 사변적인 철학이었어요.
    저는 석가모니 부처의 불교도 플라톤의 경우와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과학의 이론도 아닌 가설들을 가지고 종교적으로 지나치게 신경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과학과 종교는 별개라고 봐요.
    위에 어느분이 지적했습니다만 과학과 종교는 아주 이질적이에요.
    그러나 종교와 과학은 이질적이지만 기독교인들이 창조과학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무리가 없어요.

    그런데 현대과학을 지배하는 주류과학자들은 환원주의자들입니다.
    물리학자들은 물리계의 모든 특성은 입자의 배열에 따라 결정된다는 교리를 따르고 있어요.
    이는 생명체에도 바로 직결이 됩니다.
    본질적으로 보면 무생물의 물질이나 생명의 물질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과학과 종교가 마찰을 일으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과학에 100% 라는건 당연히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확립된 이론이 잘못될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그러나 위에 어느분 말씀에 정말 동의하는게 그 어떤 학설도 그 어떤 주장도 전부다 가능성이 있지만
    가능성이 있다는것 만으로 모든 주장들을 전부다 받아들인다면 과학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그 가능성때문에 종교를 믿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치관이겠지만
    종교와 과학은 너무나 다른거 같습니다.

  • 75. 과학과종교
    '12.10.14 3:33 AM (121.170.xxx.26)

    환원주의도 강환원주의가 있고 약환원주의가 있습니다
    도킴스 와인버그는 과학계의 주류가ㅡ아닙니다
    도킨스식 dna 환원론도 비주류의 극단적인 이론이고요
    제이굴드등 많은 생물학자들이 도킨스를 비판했습니다
    생명을 dna 의 숙주 정도로 보는 거

    환원주의는 어느 스케일 까지만 사실이고 (플랑크)그 이상은
    확률이거나 아니면 다른 종류의 법칙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죠

    극단적인 과학은 가치도덕의미에 대해 명확한 이론적 틀이 생기기 전까지는
    다른 학문에 대해서 공격적인 발언을 삼가는 게 맞고요

    종교도 잘알지도 못하는 생물학지질학천문학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개소리를 지껄이면 안됩니다. 특히 창조과학(명백한 이단이며
    여호와의 증인등 이상한곳에서 자금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악질적인 사이비를 몰아내야 됩니다

  • 76. ㄴㄴ
    '12.10.14 4:06 AM (118.128.xxx.164)

    입자물리학이 환원주의입니다.
    학부수준의 대학물리학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미시세계에서는 거시세계에서와는 다른 양자역학적 확률등 다른 원리가 적용된다는거지.
    미시세계에 신비한 힘이 작동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 77. ....
    '12.10.14 5:43 AM (203.226.xxx.46)

    창조과학이 이단이면 개신교도 이단이죠

    맨날 이단타령 하는거 같습니다.

    기독교는 반과학이죠.

    카톨릭도 합리화시키는 해석에 급급한거 같아요.

  • 78. ooo
    '12.10.14 6:11 AM (115.88.xxx.180)

    미국의 개신교는 반반인거 같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개신교는 창조과학이 대세죠.
    카톨릭교회와 유럽의 성공회 개신교는 창조과학과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교조라고 할수 있는 루터와 칼빈은 성경이 과학책이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칼빈에 의하면 성경은 성경이 쓰여질 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이해할수 있게끔 기록되었다고 주장했죠.
    초기기독교의 교부들이나 카톨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에는 해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흥미로운건 성경에 해석이 필요하다는 루터나 칼빈 그리고 당시 대부분의 카톨릭지도자들은 코페르니쿠스 천문학에 반대했습니다.
    그건 성경의 영향도 있었고 지동설이 비주류 과학이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성경을 보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가정을 하지않거나 땅을 평평하다고 가정하지 않고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와요.

    그런데 이런부분은 기독교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이슬람교, 힌두, 불교등 다른종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당시만해도 유럽의 극소수 학자들을 빼고는 땅이 태양주위를 회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지구상에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런 우주관은 당시 기준으로 보면 지극히 정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중세시대 유럽의 성직자들에게도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중국등 동북아세계 사람들만 몰랐고,
    인도와 이슬람의 학자들도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유럽의 교회는 과학과 숱한 평지풍파를 겪은 역사적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교회에서는 과학이 고정되지 않고 변할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카톨릭은 지금도 여전히 보수적으로 보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리는 과학에 있지. 종교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개인적인 가치관의 선택만 남을거 같습니다.

    사실 과학은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인간의 정신도 물질을 기반으로 하고 있죠.

    과학이라는 학문의 근본적인 태생이 그렇습니다.

  • 79. ooo
    '12.10.14 6:12 AM (115.88.xxx.180)

    그리고 유럽의 교회는 의외로 지동설보다 진화론을 수월하게 받아들입니다.
    사실 진화론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유럽의 카톨릭과 개신교는 창세기를 그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 80. gomanalu
    '12.10.14 8:25 AM (114.29.xxx.149)

    모든 종교는 인간이 창조하였습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위해 복무해야합니다.
    -어느 유신론자-

  • 81. vv
    '12.10.14 9:00 AM (59.31.xxx.37)

    그 시대의 예수는 별로 유명한 인물도 아닌데 영국의 법원이나 방송이 예수의 혈통문제나 처형사건을 어떻게 알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생명에 보편적으로 적용이 되는 생물학기준으로 보면 예수에 대한 문제는 생각하고 말것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분자생물학의 성립에 큰 역활을 한 물리학자 슈뢰딩거도 그랬고 슈뢰딩거의 가르침에 따라서
    유전자의 구조를 규명한 왓슨과 크릭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사람들의 입장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리고 생물학연구에 뛰어든 다른 물리학자들도 그리고 기존의 생물학자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생명의 근원적인 본질은 유전자라는것... 그리고 생명에는 신비로운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는것...
    이러한 과학의 대가들뿐만 아니라 이미 20세기 전반기에 생명에는 물질 이외에 신비롭고 영적인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소수였어요.
    그리고 이들 유명한과학자들의 생각이 어떻든지간에 실제 현장과학에서는 물질을 기반으로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종교를 가진 과학자들도 물질을 기반으로 연구합니다.
    현장의 과학자들이 거창한 유물론적 사상을 염두해두는건 아닌데 그 과학적 연구방법이 좀 유물론적이죠.

    도킨스는 실제로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아니라 과학해설가에 가깝게 보입니다만
    어쨌든 도킨스가 유전자와 생물학에 대해서 하는 주장은 생물학의 일반적인 입장을 대변합니다.
    만들어진 신은 모르겠고, 이기적 유전자에 나와 있는 내용은 생물학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능력은 무궁무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종들은 제각각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지만 유전자에 의해 한계가 있다고 보는게 과학적인 입장입니다.
    과학 말고 종교적 주장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 82. 홈런
    '12.10.14 10:33 AM (222.236.xxx.253)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 있군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댓글에 이런 저런 글을 올리셨는데...
    근본적인것에 관심 가지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 침묵하고 조용히 판단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니체의 글을 함께 덧붙이며..:

    굉장히 약삭빠름과 기교를 가지고
    불멸성과 천국을 약속함으로써

    믿는자들로 하여금 이 천국이 우리가 지닌
    열망의 되비침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하게 잘 꾸며낸 동화같은 종교

    그 종교적 교리의 환상 속에 사는 무리들...
    나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무리들이 모인곳이 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 악마는 여전히 교회안에서 성경속에서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듯 ---

  • 83. 하고나서
    '12.10.14 11:22 AM (58.225.xxx.26)

    원글님 그냥 그려려니 하십시오

    한마디로 .

    개독들은 답이 없습니다

    이순신 을 부정하는 이유가 적장이 개독이라서 하더이다.

    한마디로 정신병이조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미성년자는 제발 성년이 된후에 종교 접하개해야됩니다

    가치관이 성립되기 이전애 세뇌를 시키니 개또라이가 됨니다......

  • 84. ..윗글님 보세요.
    '12.10.17 9:49 PM (59.5.xxx.195)

    그 말씀에 저도 동감이에요. 모태신앙, 혹은 세례, 축복이라는 상황을 만들어서 아직 생각이 다져지기 전의 아이들을 일찍부터 세뇌시키는 거죠.
    그것이 진실이다 믿어라! 라고 얘들한테 한달만 가르쳐 보세요.
    얘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그대로 따릅니다.
    비겁하기 이를데 없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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