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상복합아파트는 택배를 집에서 못 받나요?

..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2-10-13 08:40:22

다음 주에 주상복합아파트로 이사가는데

남편이 택배를 집에서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

고기 생선 각종 과일등 생필품을 인터넷 주문 해서 먹고 사는데

집에서 못 받으면 큰일인데 진짜인가요?

 

IP : 1.247.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8:53 AM (117.111.xxx.219)

    받을수 있는데요?
    어느 주상복합이시길래요?

  • 2. ....
    '12.10.13 8:54 AM (114.200.xxx.153)

    여긴 부산인데요.
    그런애긴 첨 듣는듯싶네요.
    친구들도 다 다른 주상복합에 사는데.
    저희는 밑에 각동마다 로비가 있어 아가씨가 받아주고 물론 집에 있을땐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로비에 일지적고 바로 집앞까지 가져다주구요 타 주복은 따로 보관함이 각각 있는데도 있구요.
    일반 아파트 보다 더 편합니다.

  • 3. ...
    '12.10.13 9:02 AM (1.247.xxx.68)

    남편 말로는 보관함에 맡겨놓는다는데
    과일 박스니 양파 감자 고구마등 부피 큰것들을 많이 주문하는데
    보관함에 맡겨놓으면 불편할것 같아서요

    57층이라서 택배 가지러 가는것도 일이겠더군요
    마트 안가고 택배로 주문해먹는지라서 걱정되네요
    전 주복이 다 그런지 알았는데
    안그런데도 많은가보네요

    남편도 확실하게 모르던데 보관함 있는곳도 있다니

  • 4. 명랑1
    '12.10.13 9:07 AM (211.234.xxx.36)

    로비서 집으로 인터폰하고요, 사람없으면 로비 택배보관소에 놓고가요ᆞ사람있으면 당연히 집까지 오시구요ᆞ

  • 5. ...
    '12.10.13 10:18 AM (218.234.xxx.92)

    택배 받으러 밑에까지 내려가야 한다면 주상복합 주민들 누가 좋아라 하겠어요.

  • 6. ^^
    '12.10.13 2:17 PM (124.56.xxx.202)

    주상복합 살고 있는데 택배때문에 외출 못하고 그럴일도 없고
    정말 편하게 살아요.^^
    사람이 있으면 집 현관까지 들어와 주고 가구요
    사람이 없으면 1층 무인 택배함에 넣고 가고 문자 주니
    사는 사람도 택배아저씨도 둘다 편하지요^^

  • 7. **
    '12.10.13 4:00 PM (110.35.xxx.240) - 삭제된댓글

    집에 사람 있을때는 집까지 가져와요
    로비에서 집번호누르면 사람확인하고 아래 문 열어주거든요
    (로비하고 엘리베이터사이에 문이 따로 있음)
    집에 사람없을 땐 경비실에서 일지에 기록하고 보관하는 곳에 놔두구요
    집까지 택배 안 올려보내는 주복도 있는지 첨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13 저희 시아버지 칠순에 친정에서 천달러 보냈는데요... 13 2012/10/15 4,619
164712 李대통령 "가난이라는 단어 빨리 사라졌으면..".. 19 세우실 2012/10/15 1,675
164711 영구치 이쁘게 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치아 2012/10/15 1,289
164710 분당 살고..골프 입문 하고 싶어요~~^^ 4 7번시작?ㅎ.. 2012/10/15 1,985
164709 이런 영어 있나요? 2 이런 영어 2012/10/15 790
164708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138
164707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437
164706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092
164705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047
164704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1,564
164703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239
164702 힘든거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니가 좀 참으면 안되겠냐고..해요.... 15 시어머니 2012/10/15 4,030
164701 쥐뿔도 없는 여동생이 차를 바꿨어요 27 x 2012/10/15 13,236
164700 30대초반 허리디스크라는데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7 허리 2012/10/15 1,475
164699 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 할까요? 26 휴... 2012/10/15 3,820
164698 전자발찌차고 해외 신혼여행 간 性범죄자 2 ........ 2012/10/15 2,572
164697 교내 절도로 징벌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모의 발언은 어느 정도 .. 4 .... 2012/10/15 1,492
164696 지금 5시에 정봉주 전의원 가석방 심사가 끝난 다네요. 6 ... 2012/10/15 1,279
164695 홈*러스에서도 저울 속이네요. 5 베리베리핑쿠.. 2012/10/15 1,526
164694 너무 큰 위안을 줘서 고맙네요. 2 전인권..... 2012/10/15 601
164693 저는 콩나물무침이 항상 실패해요. 33 언니들 2012/10/15 5,375
164692 자살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 ,,,,,,.. 2012/10/15 1,230
164691 카톡서 친구차단 목록에 있는 사람들 상대에게도 제 번호가 저장 .. 1 ^^;;; 2012/10/15 1,690
164690 대입에 내신 중요하지 않나요? 수능만 잘하면 되나요? 16 중3엄마 2012/10/15 2,622
164689 오이무침 계속 실패해요 ㅠ 14 데이 2012/10/15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