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OGrWcU-HJ4o
검색어에 엄청 뜨길래 찾아봤는데 와 정말 갖고싶네요
편해보이긴 한데
진짜 맛없어 보여요;
그냥 싸서 먹지 저게 뭐하나 싶네요. 마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김밥인데 자패니즈 퀴진~ 하고 자패니스 자패니스 하는게 맘에 안들어요ㅠㅠ...
전 저렇게 자로잰듯..쪽~ 고른거보단
김밥하면 울퉁불퉁하고 속재료들이 삐죽삐죽 삐벼나온..
고래서 김밥 꽁다리가 맛나잖슴?
전 그런김밥이 정스럽기도하고 맛나서 좋아요
아마 우리나라사람 보다 김밥이 없는 나라사람을 위한거겠죠?
ㅋ
김밥 좀 말아 보신 분들은 번거로와서 못 쓰실 듯..
김발 하나면 될일인데..
김발하나면 그냥 쉽게 말아지는걸..
김밥하나싸는데 뭐 저리 번거롭고 이상한 도구들을 쓰는거죠?
이건쫌 아녀
외국인들에게는 유용할래나요?
에구 오히려 더 번거로와보이네요.
김발만 있으면 되는데...
저희 형님은 김발 없이 A4지에도 잘만 만드셔요
기발하지만 쓸데없는 일본의 발명품들이 기억납니다.
제가 기억하는 가장 황당한 발명품은 비닐종이로 만든 휴대용 횡단보도였어요..
횡단보도를 둘둘말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도로를 횡단할때는 그걸 펴서 횡단하는거죠.
저런 복잡한 기계없이 차라리 그냥 김밥을 만드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복잡하게 ㅎㅎ
저걸 누가 산다고..
스시 좋아하는 서양인들...
저럴시간에 스시집서 사먹거나
한트레이 투고해와서 먹고 만다에 100%
다른것보다 설거지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어이구 김발도 없이 김밥 마는 저는 그냥 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네요.
밥끼워넣고 봉넣고 하는 시간에 열개는 더 말았겠어요.
공장식 김밥 즉 편의점에 공급되는 김밥류는 보통 저런 방식의 기계를 씁니다...
밥이 길게 깔려서 나오면 가운데 속을 계속 이어서 놓습니다. 그러면 기계가 동그랗게 말아서
김 크게 맞게 잘라주면 김에다가 말아서 완성되고
절단기로 잘라서 포장되어서 나옵니다.
그래서 편의점 김밥을 살펴보면 김이 밥안으로 말려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밥이 꼭 떡같이 ... 김까지 한번에 말아지면 몰라도 ...
김발 쓰는 것도 귀찮아서 걍 그냥 마는 저로선 저렇게 왜 하나 싶네요.
한알한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김밥 한줄 기다리다 숨넘어갈 듯...
그나저나.
인정머리 없게 생긴 꽁지는 식욕억제 효과에 짱이겠어요.
패~~~~~~스
한국 사람, 정말 손놀림이 우수하네요.
더 귀찮네.
저게 더 귀찮아요.
그리고 김밥의 밥을 꾹꾹 눌러 버리면 밥의 식감이 찐밥 딱딱하죠
차라리 그냥 싸먹는게 낫다고 봄.ㅎㅎ
꽁지없는 김밥탄생
얇은 김밥을 선호하는 저는 너무 두꺼워보여서 별로
근데 비닐장갑좀 끼고 하지 맨손으로 만드는거 보니 은근 비위상하네요. 손가락으로 김에 물 바르고 막 그래 욱...
마지막에 김밥 세줄 포개길래 길다란 칼로 슥싹 하는걸 기대했는데 냉장고에 숙성했다가 한개씩 곱게 써는거 보니 정말 속터져서리..
두줄 포개서 얇게샤사삭 썰어야 제맛인데 ㅎㅎ
일본사람들이 발명품에 대한 애정이 있나봐요.ㅋㅋ
그래도 막손인 서양인한텐 유용할듯.
사실 외식은, 특히 일식은, 서양나라에선 사먹기 너무 비싸니까요.
어후 답답 -..-
그냥 김발로 말면 되지...엄청 잔손 많이 가고 귀찮게 보이는데요. 저거 이용해 김밥 싸다가 답답해서 숨넘어 가겠어요.
김밥이어려을건
마는거땜이아니라
재료 준비하는거에 시간이걸려서죠
저 기계는 재료준비하는거엔 전혀도움되지않네요
어이구 김발도 없이 김밥 마는 저는 그냥 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네요.
밥끼워넣고 봉넣고 하는 시간에 열개는 더 말았겠어요. 22222222222
전 이걸 보고 왜 토하고 싶을까요?
설겾이 늘어나고 틈틈이 낀 기름때 청소가 꽤 힘들 듯.
꽁지없는 김밥탄생ㅋㅋㅋ
밥나올때 왜 응...아...가 생각나는지 ㅡㅡ
짓을 다 하네. 저것도 못해서 디바이스가 필요한가? 이상한 서양애들.
다 좋은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김밥 정말 맛없는뎅~
김발과 저도구를 비교해보세요
과연 저도구가 천재인지.
진짜 보고 있으니 답답;;
쟁반 하나 놓고 김밥 둘둘 말면 끝인데 ㅋ
윗분들 말대로 속 재료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마는 건 정말 후딱이잖아요.
그리고 저도 밥이 저렇게 두껍게 많이 들어가는 건 별로임.
다 말고나서 일회용 장갑에 참기름 한방울 떨궈서 김밥에 골고루 바르고
칼로 쓱쓱 썰어야지 냉장고엔 왜 넣어요?
저거 옛날(그러니까 10년도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김밥박사였나, 뭐 그 비슷한 이름으로 김밥 만드는 도구들이 나왔었어요.
태극모양 김밥, 누드 김밥 등등 각 모양에 따른 도구들이 한세트로 들어있었던 건데, 사은품으로 어디선가 받았길래 해봤는데...괜히 번거롭기만 하고, 잘 되지도 않아요.
에라, 이러면서 아는 사람 해보라고 줘버렸어요.
동영상 보니, 많이 유사하고 밥을 꽉 눌러 버리는데...맛없게 보이네요.
인정머리없게 생긴 꽁지...ㅋㅋㅋ;
깔끔해 보이는데 맛없어 보여요
헉, 냉장고에 10분 이상 두었다가 먹는 김밥... 정말 맛없을 것 같아요 ㅠㅠ
맞아요 맛없어 보여요
밥알 다 눌려서 맛없겠음,,, 더 번거롭고,,,
저 김밥 진짜 못 마는 여잔데
제가 저것보단 맛있게 쌀 것 같아요.
김밥의 생명은 고슬하게 살아있는 밥알과 꽁지인데
눌러서 이건 밥도 아니고 떡도 아니고
꽁지도 없고...정말 인정머리 없게 생겼네요.
김밥 밥만 잘 지어도 90%이상 성공입니다.
저 기계 사면 원글님 후회할걸요.
회사네요. 사장이 일본인이지 않을까 싶지만요. 스시 못 마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보고 발명한 게 아닌가 싶네요.
서양인이라고 스시 못 마는 건 아니죠.
베이킹도 하는 걸요.
베이킹할 때 보면 빵을 꼬고 말고 다 하는데요.
결론은... 저들이 '김말이도구'를 못 봐서 그렇다! 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김말이로 주부들이 순식간에 뚝딱 마는 것을 봐야~ 헛짓인 거 알 겁니다.
저러고 있는거 엄니께 들키는 날엔 등짝이 남아나지않을것입니다.
뭐한다냐~
김밥을 거의 매주 싸는데 김발이나 기타 어떤도구도 사용안하고 그냥 쌉니다.
김에다 직접 밥넣고 재료넣고 꾹꾹 눌러줘가면서 싸면 옆구리 절대 안터지고
예쁘게 잘 말아져요. 그리고 김밥의 생명은 꽁지라고 생각하는데 꽁지 없는
김밥은 왠지 정이 안가네요.
저도 여러가지 모양의 김밥이랑 초밥을 싸는 도구가 있는데 전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잘 안써요. 조카들이 놀러왔을때 재미로 싸보라고 할때나 꺼내지
저 혼자 할때는 김에다 직접 싸는데 편하고 설겆이 거리도 안나오고 좋더라구요.
전 사면 후회한다에 한표!
재료 준비하는게 귀찮지 마는건 TV보면서 쉬엄쉬엄 말면 금방 말던데요.
한줄싸는데 15분이라고 나오네요??? 허걱
너무너무 번거롭네요..
밥 대충 넣고 김발로 둘둘 말면 몇분이면 끝나는데
도구 준비하랴 설거지까지 더 많아지고...
전 절대 안사요..
개*이네요~
저렇게싸면 김이 겹쳐져서 김은 질기고 밥은떡이고 맛 없을건데...
그래도 외국인들은 획기적이라며 좋아하겟죠. 생각보다 스시.좋아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사람들 많던데요.. 잘 안되더라면서 저한테 어케 하는거냐고 물어보고 그러더라고요들. . 그네들이 막손이라거나 그 쉬운걸 못해서라기보단 우리네야 김밥싸는거이 일종의 문화다보니.. 소풍이며 운동회며 엄마가 김밥싸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니.... 글치만 외국인들에겐 우리네가 인도 정통 커리나 미트스튜를 접하는 생소함 아니겠어요. 먹어는 봤어도 만들려면 감 안잡히는... 스시한다면서 안남미 쓰는 사람도 있고 그야말로 제멋대로들 하더라고요. ㅋ
아니,아니됩니다. 당장 이런 발명품은 못만들게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김밥꼬다리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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