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당할수 없는 일들이 최근 2년사이 계속 일어나고있습니다.
시어머니의 암투병뒤, 사망.
뒤이은, 친정의 힘든 일들.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이 터질듯 힘들고...
쉬지않고 눈물이 나오네요.
가톨릭신자이나, 냉담중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뭔가 집중하고 싶어 고민하던중 성경을 베껴쓰는것을 들었어요.
운동도.
상담도.
종교활동도.
저에게는 벅찬 일이라, 집에서 조용히 할수있는 일이 필요했던 터라..
성경 필사를 해보면, 어떨까요?
혹, 경험해보신 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