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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코카 강아지 질문입니다.

...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2-10-13 00:26:54
이 페이지에 강아지 글들이 벌써 세개네요^^

9살 코카입니다. 피부 각질 비듬 있구요, 맨날 발 4개를 족발 먹듯 빨고 씹어대요. 앞다리로 목덜미 몸통 귓덜미 긁어대구요. 

1. 저 건조하고 가려워하는 피부 대체 어째야 할까요? 병원에서는 눈이 더 급한 문제라고 피부는 그냥 원래 그런거라고만 하셔요. 
일단 버박 케토클로(병원 처방)로 샴푸 하고 있구요, 보습이 필요할거 같아서 버박 휴밀락 보습제도 주문했어요. 
케토클로 같은 약욕 샴푸가 오히려 건조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저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인데 ^^;; 제가 효과본 오일이나 쉐어버터를 발라줘볼까 하는데 털에 다 엉겨붙겠죠?ㅎㅎ
현재 오메가 3, 노령견 용 비타민과 미네랄, 관절 영양제 먹고 있어요. 
가져온 사료가 거의 떨어져서 내츄럴 발란스 오리 감자로 바꿔볼까 하는데 먹여보신 분 있나요?

2. 유심히 관찰해보니 발을 빠는건 심심해서 그런 면도 있지 싶은데요. 
(심심해서 빨기 -> 습진-> 가려워서 빨기 -> 습진 악화 이런 악순환의 고리)
저 컴터 하면 옆에 앉아서 쳐다보다가 발 빨다가 자다가 발 빨다가 그래요. 
뭘 어케 해야 심심풀이로 제 발 빠는 걸 없애줄 수 있을까요?
산책은 1시간씩 매일 하구요, 집에서 가끔 공놀이 하는데 계속 공만 던지고 있을 수도 없고...
다른 강아지들은 산책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 왜에 무얼 하고 시간을 보내나요?

3. 지는 괴롭겠지만 물리적인 억제수단으로 커다란 넥카라가 유용하겠지요?
지시장을 뒤져봐도 엘리자베스 카라라는 이름으로는 너무 작아요. 
카라 길이가 30센티는 넘어야 효과가 있지 싶은데 
이런 큰 넥카라 어디에서 파나요? + 제가 모르는 다른 이름이 있나요? 검색어도 좀 알려주세요. 

몇 개월 안 된 초보 견주라서 아는 게 별로 없어요. 특히 노령견 관리는 아는 바가 없고 처음 키우는 강아지이기도 하구요...
다른 견주님들 경험 좀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58.143.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이맘
    '12.10.13 12:37 AM (110.14.xxx.210)

    저희 치와와랑 같은 증상이네요.. 각질 비듬...
    가려움증으로 엄청 고생하고 병원 아무리 다녀도 소용이 없었는데 이엠 발효액으로 목욕 시키고 지금은
    정상이예요.

    발을 핥는것은 심심해서 그러지는 않을꺼예요.
    발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주지 않으면 습진이 생겨서 엄청 핥더라구요.

  • 2. 저희 개는
    '12.10.13 12:38 AM (122.35.xxx.152)

    다리털을 자근자근 물어뜯더라구요. 그래서 털이 훤하게 듬성 듬성 비도록...걍, 독하게 화내면서
    때려버렸어요. 다리털 물어뜯다 걸리면 죽는구나...싶도록. 서너번 그러고 나니,
    이젠 절대 안 뜯고 대신 베개니 이불이니 천만 보면
    자근자근 물어뜯는데...그건 그냥 댑둬요.

  • 3.
    '12.10.13 12:40 AM (61.253.xxx.176)

    일단 무조건 발 털은 짧게 깎아주세요.
    그리고 항상 바짝 건조한 상태 유지해주시구요.

  • 4. 신디김
    '12.10.13 12:41 AM (23.25.xxx.130)

    제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알러지 증상 같습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음식에 의한 알러지가 가장 흔한것 같습니다. 제가 효과를 본 방법은 의사가 처방해준대로 오메가 3 피쉬 오일을 5kg 몸무게 기준으로 이틀에 한번씩 먹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먹이는 음식 가운데 알러지 증상을 보이는 단백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다른 종류로 바꿔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저희 강아지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는데 단백질 소스를 닭고기에서 소고기로 바꾸고 피쉬 오일 먹이기 시작하면서 알러지 잡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dd
    '12.10.13 12:44 AM (115.136.xxx.29)

    자희집 강아지랑 완전 같아요. 설포덴 발라주세요. 계속 핥으면 습진생기고 털이 빠지는 경우로 발전되니 절대 안돼요 발을 잘 보시면 빨갛게 되어 있나요? 그럼 장난 수준을 넘어서 나중에는 물듯이 빨아요. 빠는 거 볼때마다 안된다고 하시고 설포덴 액체로 된거 16000원 쯤 하는데 사서 수시로 발라주세요.

  • 6. ...
    '12.10.13 12:49 AM (58.143.xxx.162)

    제가 틈 나는 대로 붙잡고 발만 드라이어로 말려주거든요. 그런데도 빨아대서 얘가 너무 무료해서 지 발을 씹는건가 생각했었어요. 털을 뽑지는 못하겠고^^;; 암튼 더 말려줘야겠습니다.
    EM 구해봐야겠어요.
    애견용 오메가 3는 1달째 먹이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사료도 바꿔봐야겠어요. (원글 업데이트 할게요)
    설포덴은 분홍색 액체인가요? 병원에서 물약통에 든 핑크 소독약이라고 받아서 바르고는 있어요.
    발은 빨갛기는 한데, 제가 얘의 건강할때 상태를 몰라서 이게 원래 개의 살 색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가요 ㅠㅠ

  • 7. ...
    '12.10.13 12:56 AM (58.143.xxx.162)

    dd님,
    설포덴 같은 물약 종류는 어떻게 바르면 되나요?
    화장솜에 적셔서 바르는데 솜이 다 먹지 피부에는 안 닿는 것 같아서요.
    그냥 적시면 줄줄 흐르고요.

  • 8. 음...
    '12.10.13 1:11 AM (221.149.xxx.193)

    1.일단 먹는것 체크하세요 저희개는 치킨에 알러지있어 사료중 닭고기 든건 안줘요 닭가슴살 삶아주고 싶어도 알러지때문에...
    개사료중 그나마 좋다는 오리젠도 치킨함유돼 못주고...암튼 양고기 오리고기 쇠고기쪽 사료로 바꿔줬구요
    2. 샴푸는 트로피카나라는건데 현상태 유지 차원에서 괜찮은샴푸 같아요 약용샴푸는 안써봤어요 그냥 유기농으로 바꿨고요
    3. 아무리 동물병원약 지어먹이고 바르고해도 안낫길래 갑자기.. 제가 두피 종종 가려울때 쓰던 약이 생각나 발라줬더니 쌋 낫고 지금은 깨끗해요^^ 수의사들으면 개피부는 사람과 다르네 어쩌네 난리칠수있는데 개 약품중 사람용 순한걸로 대체하는것 엄청 많거든요 알고보면...전문의약품이니 처방전있어야해요 (알려드리려 불켜고 이름확인했다죠) 더모베이트..물약형태에요
    사람도 두피 각질생기고 가렵고...지루성까진 어니어도..엄튼 그때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약이에요 의사쌤 본인도 머리 가려울때 종종 쓰신다고..;;스테로이드 계열인지 자주 쓰지는 말라했고요 암튼 그걸 당분간은 좀 발라줘보심 어떨까해요 나아지면 횟수 줄이시고요

  • 9. dd
    '12.10.13 1:16 AM (115.136.xxx.29)

    설포덴은 노란색 액체고요, 면봉에 듬뿍 적셔서 발라줘요 발톱 사이사이 구석구석요 화장솜으로 하시면 다 적셔져서 발라지는 게 거의 없을 거예요. 거의 면봉으로 듬뿍 액을 뜨듯이 해서 똑똑 떨어뜨리듯 해주세요

  • 10. ...
    '12.10.13 1:23 AM (58.143.xxx.162)

    음님,
    네 일단 사료 바꿔서 맞는 사료 찾아봐야겠어요. 오리, 소고기, 연어 뭐 이렇게 탐구해봐야겠네요.
    저도 동물이나 사람이나 치료원리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불 켜고 확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모베이트. 적어놓을께요.
    점셋님,
    화장실에서 소변만 하루 1번 봐요. 참는거 불쌍하죠. 그런데 예전부터 엄격하게 훈련이 되어 있어서 제가 훈련을 해체할 수가 없어요. 보고 나오면 제가 닦아주고 있어요.
    dd님,
    설포덴이 아니군요. 지금 받은 소독약 떨어지면 설포덴 바꿔봐야겠어요. 면봉에 듬뿍.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콩콩이큰언니
    '12.10.13 1:29 AM (219.255.xxx.208)

    저희집 코카도 9살인데 반갑네요...두어달 있음 10살이되겠지만...

    내츄럴발라스에 대해 물으셨는데...
    저희 강아지는 내츄럴발라스로 바꾸고 나서 거의 다 나았습니다.
    코카들이 알러지가 좀 있는 편이라고 하시면서 의사선생님이 3개월만 먹여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먹이다 보니 이젠 거의 다 나았어요.
    닭고기에 알러지 있는 넘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코카는 내츄럴발라스로 정말 좋아졌습니다.
    최고급 사료라고 하더라도 동물들의 부산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내츄럴발라스는 그런면에선 믿을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희집 녀석은 먹고 자고 공 놀이 하고 산책하고 그리고 주인 옆에서 치대기만 하고 살아요 ㅎㅎㅎ
    나이가 드니 심드렁하시기도 하고...
    좋아지길 바랄께요~

  • 12. ..
    '12.10.13 1:35 AM (58.143.xxx.162)

    코카 이름이 콩콩이 인가요? 귀엽네요. ㅎㅎ
    저희 집 코카는 가족이 자주 바뀌어서인지 저를 안 좋아해서인지
    곁을 완전히 주지는 않구요 그냥 적당히만 줘요.
    저 방 옮기면 따라는 오지만 몸은 절대 안 붙을라 해요. 안아주면 질색. 무릎에 올려놔도 화들짝 ㅋ
    암튼 내츄럴 발란스 효과보셨다니 저도 그걸로 바꿔봐야겠어요.

  • 13. 동동이누나
    '12.10.13 1:40 AM (115.136.xxx.201)

    저희 아가도 비슷한 문제가 있네요..저도 참고할께요..발바닥이 맨날 불타는 듯 빨개서 늘 맘이 아파요 ㅜㅜ

  • 14. 콩콩이큰언니
    '12.10.13 1:48 AM (219.255.xxx.208)

    콩콩이는 4년전에 멀리 가버린 녀석이구요 ㅎ
    주니가 콩콩이의 아들...두녀석이였는데 한넘으로 ㅎㅎㅎㅎ
    몸무게가 15키로 나가는 넘이 아직도 지가 어리고 작은줄 알고 무릎에만 올라오려고 하아......
    코카들이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니 조금 더 익숙해지면 아마 완전히 곁을 내줄거여요.
    그러면 귀찮아지실겁니다 ㅎㅎㅎㅎ

    아 저도 뭐 사료로 별 효과보겠어? 라는 마음이였거든요.
    전 비누는 프로폴리스 비누에 린스대용으로는 유노하나 입욕제쓰고 있어요(원전문제 생기기전에 세트로 사놓은게 있어서...떨어지면 뭘로 할지 고민중...)
    근데 그 좋은 프로폴리스 비누랑 유노하나도 딱히......효과를 본 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목욕한 이삼일은 덜 긁는다 정도?
    알레르기가 심해서 가슴털이 다 빠져서 민둥산이였거든요.
    아마 지 엄마 죽고나서 혼자되서 스트레스도 좀 받은거 같긴하고요.
    근데 정말 과연 사료 하나로 효과를 보겠어? 라는 생각이 내츄럴 발란스 한달 먹이고 나서 얼레? 털이 자라고 있어!!!!!
    그후로 쭉 먹이고 있습니다..이젠 털이 너무 많아서 엉켜요...ㅠ.ㅠ
    5초만 가만히 있으면 죽는 줄 아는 넘이라 목욕 말리기 빗질...발톱깍기 귀청소 하나만 해도 제가 진이 다 빠진다는..........거기다 힘도 좋아서..ㅠ.ㅠ
    아무튼 저희 주니는 효과를 엄청봐서 좋다고 자신합니다.

  • 15. 묻어가는 애견인
    '12.10.13 1:49 AM (122.37.xxx.113)

    저 위에 EM으로 목욕시켰다는 분, 자세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희 개도 만성 피부병.

  • 16. 콩콩이큰언니
    '12.10.13 1:53 AM (219.255.xxx.208)

    아 그리고 코카는 원체 피부가 약한 편이라 너무 잦은 목욕도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3주를 얘기하셔서 3주에 한번 시키고 있어요.
    내일이나 모레 목욕전쟁을 치뤄야 하는데 벌써 진빠지는 기분.......

  • 17. ..
    '12.10.13 2:16 AM (110.70.xxx.4)

    고기들어간 사료쥬지마시고
    채소로만 된 사료쥬세요
    저희 강쥐도 하도 긁어대고 빨아서 사료를 유기농 채소로만 된 아보덤꺼로 바꿨어요
    유기농이라도 가격차이 크지 않아요
    굵고 빠는거 훨씬 덜해요
    가끔 사료 품절되서 못쥬뮨해서 다른걸로 시키쥬면 바로 엄청 긁어대요

  • 18. 저도
    '12.10.13 2:25 AM (125.178.xxx.152)

    코카 키우는데요. 8살이구요. 저는 두레 생협에서 파는 목초액 사다가 (한 병에 6천원 정도) 바가지에 목초액을 넣고 물을 가득 받은 후 우선 샴푸 목욕 시키고 물로 깨끗이 헹군 후 마지막은 이 목초액 넣은 물로 두번 헹궈 줍니다. 그러면 훨씬 덜 가려워해요. 목초액과 물은 1대15 정도로 하고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발에 습진이 있는데 어릴때 체중 조절 시키느라 운동을 매일 시켰는데 운동 후 발을 너무 자주 씻다 보니 가락 사이 사이가 다 습진이더군요.수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마트에 가면 생 알로에가 있는데 그 즙을 발라 주면 좋다고 하셨어요.

  • 19. ^^
    '12.10.13 2:26 AM (58.143.xxx.162)

    주니는 아직 하이퍼 한가봐요. 그런데 3주나 목욕 안시키면 냄새 안 나나요?
    남편이 개코라 개냄새 나면 힘들어해서 1주씩 시키는데 제가 탈진할거 같아요. ㅋㅋ
    점둘님, 내추럴 발란스 소포장 주문하고 왔어요. 이거 먹여보고 차도 없으면 그 다음 아보덤으로 적어놓고 갑니다. 감사해요~

  • 20. 콩콩이큰언니
    '12.10.13 2:38 AM (219.255.xxx.208)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그 피부병 좋아지고나서는 덜나구요...물로 안헹구는 샴푸있거든요 그걸로 가끔 부분부분 ㅎㅎㅎㅎ
    근데 1주일에 한번은 너무 잦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라리 빗질을 좀 더 해주심이...
    그리고 제 소견이긴 하지만..내츄럴 발라스 먹이시려면 한달이상은 먹여보셔야 할거 같아요...효과를 느끼시기엔 한달도 좀 짧다는 생각이...
    그리고 사료 바꾸실때는 먼저 먹던거랑 새로 먹이는거 섞어서 우선 먹이시는건 아시죠?
    안그럼 탈나는 넘들도 있다고해요.
    저도 아보덤을 일년 먹여봤는데...야채사료......주니는 그닥...ㅠ.ㅠ
    강아지들 마다 차이가 있으니 잘 맞는 사료 찾기를 바랍니다.

  • 21. ^^
    '12.10.13 2:56 AM (58.143.xxx.162)

    답글 많이 주셔서 피부병 금새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여요.
    1주일 한번은 잦은건가요? 몰랐어요. 제가 초보 견주라 ㅎㅎ
    1주 1회 목욕 시킨건 이제 딱 2주 되었네요. 지난주랑 오늘 ㅎ
    빗질은 날마다 산책 후에 하고 있어요.
    사료 바꾸고 피부 상태 좋아져서 빨리 냄새도 덜 났으면 좋겠네요. 나이든 개 데려와놓고 은근 남편 눈치 보게 되더라구요.
    오늘 목욕하느라 지도 힘들었는지 코 골고 자네요. 빨리 불 꺼주고 들어가야겠어요 ^^

  • 22.
    '12.10.13 9:02 AM (116.120.xxx.60)

    저두 9살 코카예요..이 넘은 넘 튼실해서 피부 문제도 없는데..지난 여름 매일 산보 다녀 와서 발을 씻고 안 말려 주었더니(드라이기 들면 난리쳐요)...발을 자꾸 햟고해서 피부가 빨개지더군요...그래서 발 씼는 햇수를 확 줄이고요..씼긴 후에는 마른 걸래로 꼼꼼이 딱아 줘요..사료도 비싼것 먹이나 저렴이로 먹이나 또 같더라고요..
    (딱 1번 엄청 싼 사료 먹었더니 털이 부스스해져서 끊었고요)
    저렴하면서도 좋은 사료는 대한사료에서 나온 리버스(15키로에 11000원)을 먹여요.
    단 삶은 닭고기나 참치..마른 북어 믹서로 갈아 가루로 만든것을 사료에 섞어 주고요..가끔 밥도 줘요..
    목욕은 게을러서 한달에 1번이나 2 달에 한번 정도 씼기고요...
    피부병 없고...잘 먹고...잘 놀고요..이긍!! 제가 가난할줄 아는지..참 효견이예요

  • 23. ....
    '12.10.13 11:13 AM (119.199.xxx.89)

    저희는 채식 사료랑 섞어서 먹이는데요 (적응기간이라...)
    그 채식 사료 겉봉지에 보니 질환개선 민감피부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채식 쪽으로 생각 있으시면 먹여보세요
    사료 이름이 trovet회사고... exclusion이에요

    저도 주위에서 피부병에 이엠 쓰고 낫았다는 말 들었어요
    원액으로 쓰면 안되고 희석해서 쓰시면 되요

  • 24. ....
    '12.10.13 11:15 AM (119.199.xxx.89)

    그리고 목욕 일주일에 한번 너무 잦아요 개는 땀샘이나 피지선이 없어서
    자주 시키면 건조해지고 자극이 갈 것 같아요

  • 25. ....
    '12.10.13 11:15 AM (119.199.xxx.89)

    설포덴은 자극성이 강한 약이라고 알고 있어요 주의하셔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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