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입던옷을 대량으로 파는 경우는?

궁큼하네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2-10-13 00:03:30
장터에 옷과 신발등이 올라왔는데
중고치고는 싸고 디자인등도 참 맘에드는데
제가 봤을때는 벌써 빠른시간에 거의 모두가 거래중이더군요

그럼 그렇지 내눈에 예쁘면 다른사람 눈에도 예쁘겠지
하는 아쉬움이 남길래
이분...또 안올리실까? 자주 올리시는분인가 하고
정말 우연히 그분의 게시물을 검색해보니 (정말 난생처음 ) 굉장히 많이 올리신거예요 옷가게를 옮겨온듯이..

새옷도 아니고 사이즈도 일정한데 이런 경우는 어떤경우일까
매우 궁금하네요
IP : 112.170.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달에
    '12.10.13 12:07 AM (59.7.xxx.225)

    한달에 4번밖에 못올리지 않나요?? 그것도 자주에요??

  • 2. ㅇㅁ
    '12.10.13 12:25 AM (122.32.xxx.174)

    전문 중고 의류업자도 있는듯 하고요, 광적으로 옷을 좋아해서 쇼핑중독 비슷하게 옷을 사서 쟁여두는 사람도 있더만요
    저는 옷은 직접 입어볼수가 없으니 사이즈 안맞을까봐서 장터에서 사기가 꺼려지더만요

  • 3. ..
    '12.10.13 12:32 AM (121.186.xxx.144)

    전문 업자도 있는것 같아요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하게 옷이랑 가방 ...많이 올리는 분이 있거든요
    아무리 광적으로 좋아해서
    그정도는 못 살것 같아요

  • 4. 제사
    '12.10.13 12:34 AM (219.255.xxx.221)

    제가 그 업자에게 샀나봐요.
    자기가 아끼던 옷이란 코멘트를 보고 샀는데 옷이 정말 구려서 놀랐어요... 값은 또 어떻구요.. 내가 등신이죠..

  • 5. ...
    '12.10.13 12:56 AM (114.207.xxx.201)

    윗님~~ 그분들 옷 보면 메이커 있는 옷이긴 한데, 좀 오래되 보이기도 하고 사이즈를 보면 다앙해요. 어떤 분은 이제 비슷한 사이즈끼리 모아 올리기도 하던데 특히 옷 텍을 보면 일본어로 쓰인 거 보면 정말 걱정되요. 일본에서 온 구제옷이잖아요.

  • 6. 헐..
    '12.10.13 1:09 AM (188.22.xxx.11)

    정말 전문업자가 올리는거면 또 일본 구제품이면 금지해야하지 않을까요?

  • 7. ~~~~
    '12.10.13 7:42 AM (218.158.xxx.226)

    중고옷상인이 올리는거 겠죠..
    근데 여기 장터는
    일반인이나 상인이나
    한달에 네번 똑같이 올리는거라
    구분하는게 별 의미가 없어요

  • 8. ,,,,
    '12.10.13 10:24 AM (1.246.xxx.47)

    저같은 둔탱이도 어느순간 눈에 들어오던데요
    징그럽게 많이 올리더군요 어디에서 가져오는 업자인가봐요
    꼭두 -- 이분 항상 어디서 그많은물건이 --다 본인건 아니겠죠
    그런사람들 못팔게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75 벼룩시장 나갈때 뭘 챙겨야할까요? 10 하하 2012/10/13 1,599
163874 내 딸 서영이, 언제나 삶을 관통하는 건..신파 9 쑥과 마눌 2012/10/13 4,847
163873 호텔 장롱에 있는 우산 가져가면 안되죠? 5 조선 2012/10/13 4,096
163872 난방을 켤까 말까.. 6 .. 2012/10/13 1,387
163871 겨드랑이에 뭔가가 만져지는데.. 3 이거 뭘까요.. 2012/10/13 2,468
163870 균이 없으면 헬리코박터약 먹으면 안되나요? 4 헬리코박터 2012/10/13 2,360
163869 이민호가 사극에 참 잘어울리네요 10 신의 2012/10/13 2,506
163868 존박 로이킴 정준영 17 ^^ 2012/10/13 6,499
163867 (방사능) 추적 60분 "우리가 몰랐던 방사선 피폭&q.. 녹색 2012/10/13 9,932
163866 추위에 약하고 한국 스타일 집이 좋은 사람은 캐나다 생활 힘들겠.. 55 이민 2012/10/13 20,755
163865 빈혈증상일까요? 9 에휴.. 2012/10/13 2,768
163864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허각이랑 노래부르는 여자가수요.... 2 ,. 2012/10/13 2,189
163863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대단해요 11 ㄴㅁ 2012/10/13 5,168
163862 슈스케 허니G박지용 스타일 좋지 않나요..?ㅎㅎ 9 하악 2012/10/13 2,398
163861 딸아이의 입양아 친구가 처음으로 오는데.. 12 idea? 2012/10/13 4,108
163860 슈스케 정준영.. 75 ... 2012/10/13 93,303
163859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2 ,,, 2012/10/13 829
163858 성경을 필사하면 도움될까요? 9 심란함 2012/10/13 2,449
163857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1 샬랄라 2012/10/13 862
163856 슈스케 노래들이 왜 이러나요? 30 엥? 2012/10/13 4,538
163855 지금 tvN에서 하는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라는 프로.. 아... 2 dmdkr... 2012/10/13 1,775
163854 가슴뛰는 취미같은게 있나요? 9 ,,,, 2012/10/13 4,004
163853 그럼 립스틱도 추천해주세요. 3 내일사러 2012/10/13 1,516
163852 10주년 결혼기념일,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10 10 2012/10/13 10,692
163851 이런학생에게 특혜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 2012/10/13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