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 취직했어요.
당분간은 배우느라 정신이 없을 듯해요.
마음이 콩닥콩닥
업무를 잘 배울 수 있을까? 수습기간은 잘 보낼수 있을까?
꼭!!! 버텨내고 이곳에서 오래 다니고 싶은데...
힘 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취직했어요~
아직은 얼떨떨해요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2-10-12 23:37:17
IP : 125.179.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12 11:39 PM (122.36.xxx.162)축하드려요!
그럼요,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시면 당연히 잘 할 수 있죠!
오래오래 다니세요~2. ..
'12.10.12 11:48 PM (92.23.xxx.246)실무자들이 잘 할 수 있겠다 싶었으니 원글님 뽑았을거에요. 그분들 믿고 열심히 해보세요. 제가 다 기쁘네요. ^^ 축하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직장생활 즐겁게 하세요~
3. 아직은 얼떨떨해요
'12.10.12 11:57 PM (125.179.xxx.172)윗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40후반에 접어들면서 하는 직장생활이예요.
완전한 경력단절이기에 지난 몇달간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긴했지만
나이때문에 완전포기하고 있었는데
딱 저에게 맞는 너무 좋은 직장에 단번에 합격했어요. ^^ 제 행운을 나눠 드릴께요~감사합니다.4. 님
'12.10.13 12:04 AM (116.38.xxx.42)멋지시네요. 축하드리구요
실례지만 어떤 직종이신지요? 40중반인데 궁금해서요~~5. hyoo
'12.10.13 12:56 AM (114.30.xxx.14)우와 부럽네요.. 전 아이들이 아직어려서 툇자 받앗눈뎅 ㅠㅠ 에효;
6. 가을
'12.10.13 1:28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7. 마니 추카해요
'12.10.13 2:14 AM (188.22.xxx.11)대단하세요~
8. 저도실례지만;;
'12.10.13 6:51 AM (203.247.xxx.20)어떻게 구직이 되었는지 문의드려요.
어디서 알아보고 되셨는지 저도 알아봐야 해서요 ㅠㅠ9. 벌써마흔
'12.10.13 8:37 AM (1.246.xxx.27)축하드려요 우아~~~*^^* 일단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하심 될꺼에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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