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봉한 ..나름 기대작들인 영화3편.
소지섭 주연 - 회사원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 - 위험한 관계
조셉 고든-레빗 부르스윌리스 - 루퍼
3편 다 보신분들도 계시던데..셋다 망했다고 ㅋ
루퍼야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했다니 관심은 가는데..별로라네요 ㅋ
위험한 관계는 아예 감상평도 찾기 어려울만큼 시망인듯
회사원-80~90년대 주윤발 영화랑 비슷하네요..
무자비한 총질~ 죄없는 경찰들 죽어나가던 영화..
살짜꿍 신파멜로도 끼워넣고..
소지섭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2시간 떼워야 하시는분들에겐 추천.
*남초에선 - 여친이랑 보면 안되는 영화로 지정 ㅋㅋ
- 원빈의 아저씨 이후로 '옆자리에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는 상황'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