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책...다 사주시나요??

가을밤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2-10-12 22:08:18

 

 

6세,2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어려..책을 찢거나 빨거나....하는 일들이 많고

 

바로 집앞이지만 도서관에 오가는 것이 힘들어(도서관에서 막 소리내고 해서..)

 

집앞에 큰 도서관이 있음에도 거의 책을 사 줬었거든요..

 

근데 나름 이제.. 아이들도 좀  통제가 되고, 집엔 그동안 샀던 책들이 넘쳐나는 것도 싫어서

 

도서관 활용을 해 볼가 싶은데..

 

그래도 전래 동화, 원리과학동화,마법천자문 같은 품목은 소장 하고 있는게 나을가요??

 

창작은 빌려다봐도 충분 할 거 같은데 위의 품목은 어떨까요??

 

글고 아기들때는 책을 무한 반복해서 보던데 6세 정도 되면 이제 반복해서 보고 그런 것 보다 다독이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말씀 기다립니다~

 

IP : 59.12.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10:14 PM (211.199.xxx.116)

    아이마다 시기가 다른데 반복을 거부하는 때가옵니다.봤던거라고 다른책 찾으면 그때부턴 빌려 읽혀도 되요...

  • 2. 도서관
    '12.10.12 10:22 PM (175.115.xxx.106)

    저는 대부분 도서관을 이용하는데요.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는 책 중에서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빌려읽게 되는 책은 사주기도 해요. 이를테면, 구름빵, 호랑이와 팥죽 할머니 같은 낱권으로 된 동화책 같은거요.

  • 3. 6살 아이는
    '12.10.13 1:17 AM (82.33.xxx.103)

    도서관 이용하셔도 괜찮지 않나요?
    저도 6살 딸래미 키우고 있는데 그 전에는 책을 반복해서 읽으니까 대여책보다는 소장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무한반복 시기는 지났으니 슬슬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혀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에 있는 책들을 다 읽었으니 안읽겠다 하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책 위주로 반복해서 읽으니까, 대여해보고 정말 좋아하는 책만 낱권으로 사주려구요...

  • 4. 벌써마흔
    '12.10.13 8:45 AM (1.246.xxx.27)

    창작은 빌려다보셔도 되지만 제경우 자연관찰,명작,전래,위인동화등은 전집으로 들여놨어요 아동할인서점이용했구요 8살,6살 몇번씩 읽어줘요

  • 5. 저는
    '12.10.13 10:24 AM (211.108.xxx.159)

    도서관 이용하기도 번거롭고, 우선 좋아하는 책을 찾기도 힘들어서
    주로 다 사줬어요.
    언제든 빼서 볼 수 있어서 반복적으로 읽기가 가능했네요.
    나중에 한번 본 책 다신 안보려고 할때, 잠깐 대여소를 이용해가면서 지금도 주로 책은 사줍니다.
    그랬더니 애들이 책에 대한 애착이 크고 책을 사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621 선거 끝나고..기쁜 마음으로.. 봉하가고 싶다 5 바램...... 2012/12/15 792
191620 광화문 대첩 드레스코드가 21 사고파 2012/12/15 5,864
191619 정말 간절히 이기고 싶습니다 13 ㅜ.ㅜ 2012/12/15 1,572
191618 82쿡 누님들? 16 사격 2012/12/15 3,788
191617 엠팍 오빠들께 조공 드리옵나이다 8 엄마다 2012/12/15 4,239
191616 선거얘기 1 ... 2012/12/15 654
191615 나의 다이어트 성공담^^ 12 우하 2012/12/15 6,028
191614 박정희 트리플 크라운 1 Asset 2012/12/15 726
191613 밥먹으려다.. 5 이 새벽 2012/12/15 1,332
191612 한번 보세요 2 2번 2012/12/15 584
191611 [펌 환영] 역시 문재인, 민영화 저지 특위 구성 19 두손모아 2012/12/15 14,560
191610 어머니가 직장암 말기라는데 16 여기 2012/12/15 8,979
191609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서명) 17 동행 2012/12/15 1,161
191608 졸려요. ㅠㅠ 내일 전화로 선거운동할 분?? 붙어요 13 이제까지7명.. 2012/12/15 1,124
191607 키작은 사람은 무슨 부츠를 신어야 하나요? 4 dd 2012/12/15 2,727
191606 노는 언니?!같은 원피스에 꽂혀서.. 5 노는언니? 2012/12/15 2,204
191605 내방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나요? 12 제발요 2012/12/15 1,849
191604 이런 회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회계잘아시는분) 7 회계 2012/12/15 1,398
191603 2011년 12월 9일 금요일에 쓰여진 예언! - 문재인 아들에.. 2 참맛 2012/12/15 1,849
191602 제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4 추억만이 2012/12/15 1,093
191601 요즘 벙커원어떤가요??? 6 dd 2012/12/15 1,738
191600 휴...답답해요.. 7 ... 2012/12/15 1,150
191599 고등학교 진학관련 6 ... 2012/12/15 1,969
191598 솔직히 새누리 sns 알바 실제론 역효과 나지 않나요 ? 5 들키지 않았.. 2012/12/15 1,110
191597 엠팍에서 놀러왔습니다. 33 사격 2012/12/15 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