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659
한국마사회가 2010년 김태희와 양동건이 주연한 영화 ‘그랑프리’ 제작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흥행실적이 저조해 18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오는 작품마다 족족 망하는데도 맨날 대작급으로 제작되는 작품들 주연 맡는걸 보면
돈벌려고 투자하는거 같지는 않고 정말 대단한 뒷배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659
한국마사회가 2010년 김태희와 양동건이 주연한 영화 ‘그랑프리’ 제작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흥행실적이 저조해 18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오는 작품마다 족족 망하는데도 맨날 대작급으로 제작되는 작품들 주연 맡는걸 보면
돈벌려고 투자하는거 같지는 않고 정말 대단한 뒷배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양동건 지못미...
영화출연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 스텝들이 너무 고생하더라고요. 흥행이 너무 안 되면 .
근데 또 불러주니까요, ... 언플도 너무 하는 것 같고 ... 이제 나이도 있고 경력 생각하면
연기 좀 공부했으면 싶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름값 했으면 하네요 ~
장동건인가요 양동근인가요 ㅋㅋㅋ
듣고보니 그런 것 같네요.
잘된 것보다 망한 게 더 많은 것 같은데 꾸준히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것 보면 참 신기;;;;
몇억씩 받으면서 연기연습하고.. 투자한 곳은 손해보고..
이젠 사극 도전까지... 김태희의 연기도전은 언제까지 계속 될런지...
시청자들의 인내를 먹고 큰거 아닌가요?
이영애도 연기 엄청 못했고...못한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아직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요
아이리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 받을 때 말이에요
수상소감으로 '드디어 자신이 연기까지 해냈다'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던데
맞아요 김선아도 채림 나온 방울이에서 정말 못했고
초창기 차승원 정말 겉돌았죠
신의 보지 않지만 김희선도 책읽기 연기하던데
영화쪽에서 흥행실패를 해서 그렇지
드라마쪽에서는 시청률 평균이상 나옵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망하는 거 아니예요.
업계에서 괜히 쓰는게 아니겠죠?
이런식으로 뒷배타령하는거 좀 그렇네요.
요즘은 시청자들,관객들 수준이 높아져서 아무리 톱스타여도 주연이 연기못하면
시청률 잘 안나오는것같더라구요.
김태희는 "나 연기해요~~"스타일이라 부담스러워요.
김태희 연기 10년인데 아직까지 이러면 재능이 없는게 아닌가..싶어요.
김태희의 뒷배는 김태희의 미모일뿐.
예쁘고 연기 잘하는 기존 배우나 신인들도 많은데도 굳이 데려다 쓰는거 보면 웃겨요.
처음에 화장품 표지 모델 같은거 부터 시작한걸로 알아요 . 뜨기 전에 아모레 향장에 자주 나왔었어요
그때는 그냥 이쁘장 하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뜨고 티비에 나오더군요.
나중에 듣기에는 모델일 하다가 얼굴이 넘 이뻐서 방송계에서 김태희 콜을 했데요.. 서울대생 이쁜 여자 연기자를 만들고 싶었나봐요. 한 피디가 전격적으로 캐스팅해서 썼는데 .. 연기를 넘 못해서 스스로 관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 갔데요. 연기 다시 안한다고.. 안맞는거 같다고.. 그런데 싫다는 김태희를 설득해서 다시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게 했다더군요... 도대체 왜그런건지...
쥐나개나 연기한다고 하니까...저런일이 생기는거죠..
보다보다 그렇게 연기 안 느는 사람도 없을 듯.
제발 여러 투자자&스텝 고생시키지 말고 이쁘게 앉아 씨엡이나 찍고 말길
연기 느무 못해
이 연희도 있는데요, 뭐
시엡만 해서 시엡 유지 못해요. 작품 안하는 배우는 시엡에서도 단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김태희가 연기를 하는거죠 근데 뒷배는 미모죠. 미모와 서울대가 뒷배인데 이걸 깨는 배우가 없으니 대단한거죠
드라마 시청률 평균은 유지하는 이유...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도 있으니까요...
돈 주고 보는거라 정말 연기력이 있어야 성공하고
들마는 공짜라 아무나 보는 거지 태희가 나오면 성공하는듯...
김태희는 목적이 재벌가 시집 가서 들어 앉는 것 이겠죠..오늘내일 하지 않을까요?
되니까요
아무 꼴통이라도 이쁘면 대접받는 세상에 서울대 나온 한국 최고의 미녀라면 누구라도 쓰지요.
흥행과는 상관없어요.
배우들 중에는 영화 하는 족족 흥행시키면서 정작 개인의 인기는 별로인 배우도 많습니다.
반면 그 반대의 배우도 있는데 그게 김태희죠.
얼마전 남초사이트 여신 투표가 있었는데 난다긴다하는 젊은 배우들 아이돌들 다 제치고 김태희가 우승하더군요.
여자사이트에서 뭐라 하던 말던 절대 다수의 남자들 사이에선(물론 남자들 중에도 취향 아니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김태희 여신이에요.
알겠어요?
님이 죽었다 깨나다 이루지 못할 미모를 김태희는 가졌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라구요.
마이 프린세스때는 잘하던데요? 뭐
김태희 연기 아주 국어책은 벗어났어요. 하긴 경력에 비해는 할말없지만
적자가 18억이나 났다는데 미모가 뒷배라니 머리가 빈건지 의심되는 분들이 있네요.
미모가 뒷배가 될정도면 미모라도 보려고 갔을테니 저렇게 큰 적자가 날리가 없었겠죠.
그리고 서울대 출신 연예인들 중에 김태희처럼 서울대라고 내세우는 배우도 없는데
공부가 장기면 공부를 계속 했어야지 딴걸로 내세울수록 그만큼 배우나 연예인으로서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대학생 아들 둘이 있는데...둘 다 김태희는 여신급으로 치더라고요.
외모로 결정되나
미모라도 보려고 갔을테니 저렇게 큰 적자가 날리가 없었을거라니 ㅋㅋ
그럼 미남미녀 출연하는 영화는 망할일이 없겟네
영화 개판이라도 어차피 외모라도 보려고 줄을 설테니
김태희때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거지
영화나 드라마가 김태희 혼자 투자 받아 혼자 만드나요?
설경구도 처음에 난적비연수에서부터 줄줄이 망했습니다.
그렇게 망하다가 연기파로 거듭났지만 결혼생활 파탄내고
송윤아랑 그렇게 되면 비호감으로 들어섰지만
해운대는 또 1000만 관객 동원했죠.
인생사 새옹지마라 딱히 모르는 거죠.
미남미녀로 망하는 영화 드라마 없으면
전지현은 영화 하나 힛트후 10년을 줄줄이 망했는데 결국
10년만에 도둑들로 기사회생 살아나 1300만 한국영화 최고관객 동원영화로 거듭났고
장동건도 영화도 드라마도 줄줄이 망하고 할리웃영화를 가장했지만
이어령씨 아들이 감독한 세탁전사?로 몇 백억을 연기로 사라지게했지만 아직도 광고에서까지
그 얼굴을 보여주고 있네요.
김태희가 영화 드라마를 아직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소비층이 있기때문입니다.
뒷배라니... 표현 참 저급하네요.
예전에 김희선도 영화마다 죽쒔는데 꾸준히 주연했지 않아요?
저도 그게 이해가 안됐는데 중국 등 외국에서는 우리말로 연기 못하는 거는 잘 모르고 한류인기 있는 지역에 수출 잘 되어서 꾸준히 연기 안되는 미모의 인기 여배우 쓴다고 들었는데...
뒷배는 개뿔
근데 연기가 좀 안되면 스스로 조연을 청하거나, 비중 적고 개성있는 역할을 탐할순 없는건가요? 전 연기못하는톱배우들에게 묻고 싶어요.
보신 분 계세요? 정말 여신처럼 예쁜가요?
김태희연기항상 안습 너무못해요
제눈엔 얼굴이뿐줄도모르겠음
커다란치아만보일뿐잇몸들어내크게 웃을땐 못났다생각이들정도에요
김태희 동동뜨는발연기 드라마나옴 채널돌려지네요ㅡㅡ
그래도 그 뒷배중..절세미모에다 서울대..
둘중 하나라도 가진분들 잘 없지요..안그래요.
봤어요.
학교에서. 딱 한 번이지만 봤는데... 정말 우와..했어요.
삭막한 학교 캠퍼스가 갑자기 천국처럼 빛난다는 느낌...ㅋㅋ
김태희씨 주변만 청춘 드라마처럼 변했어요.
티비보다 더 더 더 더 이쁘던데요.
미모는 대단하지만
중천?인가?
정우성이랑 같이 나온 영화..
어우.. 진짜 그렇게 미치게 재미없는 영화는 처음인듯.
너무 매력이 없어요..ㅠㅜ
마사회는 돈이 남아돌아가는 기관입니다.
15억 달라고 했는데 5억 더 얹어서 20억 턱하니 주는 거 보세요.
아마 20억 없어져도 쟤네들한테는 아무 상관 없을 듯..
개봉 안 되고 엎어지는 영화 부지기수입니다.
몇십억 이상 쏟아붓고도 광고비 없어서 또는 마지막 펀딩 안 돼서 개봉못하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요.
하필 김태희만 가지고 그러실까요?
김태희 주연이지만 그나마 김태희 주연이라 그랑프리가 개봉한 거여요. 적자 봤다고 하지만 그것은 개봉극장일뿐이고. 대여시장과, 수출시장에선 김태희란 이름만으로 잘 팔렸을 겁니다. 단 하루 개봉하고 대여시장으로 풀리는 영화들 부지기수이고, 단 하루도 개봉못하고 대여시장으로 풀리는 영화들 부지기수 입니다. 영화사와 감독 입장에선 김태희가 출연해주는것만으로 김태희에게 은혜 입은 것입니다.
건축학개론 보면서 한가인 연기력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싶은 걸 참느라 애먹었습니다.
수지 연기도 영 눈에 안 찼지만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 치고..
개봉하자마자 남편 졸라서 보러간건데 옆에서 얼마나 눈치가 보이던지..
영화 끝나자 마자 이런 영화 보러오자고 해서 미안하다고 남편에게 사과했지요.
그런데 남편의 의외의 반응..연기는 그렇지만 느낌이 좋다나..
그러고나서 건축학개론 대박 났잖아요.
예쁘면 다 용서가 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울 아들 친구가 김태희랑 같이 강의를 듣는 게 있었는데...
정말 키도 자그마한하고...체격도 자그마한데...그 강의실의 여자는 김태희밖에 안 보인데요..
젤 작은데도..나머지 여학생들은 다 안 보인다고..
실지로 보면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