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주인공들에게 감정 이입 100%
전 물론... ㅇㅎㅎㅎ
아, 내일은 과연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완전 흥미진진해요.
응답하라 끝나고 볼 거 없었는데...
완전 주인공들에게 감정 이입 100%
전 물론... ㅇㅎㅎㅎ
아, 내일은 과연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완전 흥미진진해요.
응답하라 끝나고 볼 거 없었는데...
우재캐릭터 넘 매력있던데요. ㅋㅋ
남자배우도 늘 유약하고 착한이미지만 갖고있어서 그닥이었는데, 서영이보면서 좀 빠졌다는~
이런 주말극 첨 보네요. 무슨 주말극 퀄리티가 미니시리즈보다 좋아요ㅜㅜ
이보영과 이상윤은 그전엔 정말 무매력이었는데 여기선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이런 케미 정말 오랜만이에요.
서영이에 너무 닥빙했는지 서영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에요.
그만 고생하고 우재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해져라 하면서요.
그쵸. 말하는 톤이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서영이 맡은 배우, 연기가 참 마음을 아프게 해요. 특히 엄마 보내면서 아빠도 나도 동생(이름이 뭐였지.ㅋ)도 없는 곳에서 온전히 행복하라고(정확한 대사는 생각 안나지만)
내용이 참 하이틴 로맨스 소설인데 마음 먹먹하게 하는 대사에 완전 폭 빠지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