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죠...직장인분들께 월급 10만원주면서 다른나라 군인들은 100 200 300 이렇게 받는것만큼
못해? 그러면 말도 안되는건 당연하죠... 물론 나라에서도 무리인걸아니까 애국심 같은걸 집어넣는거고
법으로 스트릭하게 규율하는거고..
지금 문재인티브에서 안보정책 간담회 하는데... 국인들 모임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지금 어떤 군재대 무슨 모임 대표가 얘기하는데. 월급 올리지 말고.. .퇴직금 식으로 재대할때 한분기 장학금등
으로 주는건 어떻겠냐고 제안하시네요
귀순병사가 담타넘고 와도 모르고 있다가...
노크해야 알정도의 군보안상태인데..
쩝.... 많이 걱정됩니다....
군이 북쪽 경계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남쪽에 있을 지 모를 종북세력 감시하시느라 너무 바빠서 그렇죠.
아들 일병인데 여친이랑 통화하는 전화비만 해도 한달 월급이 모자랍니다.
군대에서 유일한 낙이 그거라 뭐라 말도 못하고 PX에서 쓸 돈 모자라면 오히려 집에서 돈 송금해 줘요.
그건 그렇다 쳐도 월급 몇 푼 올려준다고 생색내지 말고 군 편의 시설이나 좀 보강해 줬으면 하네요.
강원도 철원에 있는 아들이 11월 되기 전까진 찬물에 샤워해야 한다니 에미가슴이 찢어집니다.
국방부에 민원이라도 넣고 싶지만 혹 아들에게 불이익이라도 갈까 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